2026년 9월 26일 토요일
추석 연휴 4일 가운데 3일째다.
오늘이 추석 이튿날, 연휴 하루 남긴 토요일이다.
빨간 글자 26일 토요일이지만, 아침 론볼장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섰다.
코아루 아파트 울타리에 9월 장미가 빨간빛으로 나의 시선을 붙잡는다. 추석 장미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온통 붉은빛 울타리지만, 철 지난 요즈음 추석의 장미가 드문드문 핀 것이 눈길을 끈다. 어제 내린 빗물이 아직 마르지 않은 상태로 영롱한 빛으로 지나는 행인을 유혹하는 것 같다.









버스 정류장 부근에서 날마다 보는 가막살나무, 광나무 그리고 박태기나무다. 세 나무 열매가 각각 특이해서 매일 사진을 찍는데 이름 외우는데 힘든다.



론볼장 부근 대추나무는 아직도 풋대추다. 알은 조금씩 커지는데 날마다 보니 그 차이를 잘 모르겠다.


울타리를 지나다 보니 강아지풀이 보인다. 털이 수북이 난 모양으로 휘어졌다.

메타세쿼이아길은 아침인데도 여러 사람이 걷고 있다. 이 길은 정다운 길이다.

연못은 연잎이 갈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이다. 날마다 갈색이 더 짙어진다.

메타세쿼이아길 아래 정자와 흔들 그네가 정답다

메타세쿼이아 나무도 서서히 단풍이 들려나 보다.


메타세쿼이아 나무 밑 맥문동꽃도 이제 퇴색되고 있다.

청룡리 둑길에는 여러 작은 꽃들이 피고 있다. 해바라기가 사라지고 새로 다른 꽃들이 보인다.
달맞이꽃 노란색이 돋보인다.



남천 하얀 꽃

남천 붉은 열매

남천 푸른 열매

의당면 청룡리 둑길에서 보이는 경치

둑길에서 본 코스모스


둑길에서 보이는 벼논 그리고 주변 경치


의당면 청룡리 둑길에 새로 심긴 아스타 국화


둑길에 핀 유홍초

메타세쿼이아길은 즐거운 길

오늘 론볼장 두 링크에서 8명이 4명씩 게임을 즐겼다.
게임이 끝나고 회원 10명이 웅진동 춘산메밀꽃 식당에서 골고루 음식을 주문해 먹었다. 쾌적하고 넓은 식당 안이 깨끗했으면 친절한 서빙으로 맛있는 점심을 즐겼다. 오늘은 차금호 님 기쁨 덕이다.



배제국밥


웅진동 곰나루 부근 한옥마을이 가깝고 금강 온천도 가까운 곳에 큼직한 식당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