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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리 둑길 해바라기

2026년 8월 5일 수요일공주시 의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애써서 가꾸는 둑길 해바라기가 노란 꽃이 피기 시작했다. 오늘 처음으로 그 작지만 둥그런 노람 꽃 빛깔을 보았다.이 둑길의 꽃 가꾸기 사업으로 해바라기 모종을 심은 지 오래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동안 물 주고 잡초 뽑고 정성 다해 가꾼 보람으로 오늘 8월 5일, 키는 작지만, 해바라기 꽃을 본 것이다.꽃, 특히 해바라기 꽃은 그 이름대로 해를 바라보는 꽃이라서 그런지 햇빛을 잘 받아야 생육 속도도 좋고 꽃도 잘 핀다. 고속도로 교각 밑 그늘 진 곳은 그 성장 속도가 더딤을 알 수 있었다 해바라기 아니라도 모든 식물은 햇빛이 있어야 성장하므로 성장 상태가 햇빛의 양에 따라 다름을 알 수 있다.

내 생각을 접는다

2026년 8월 4일 화요일어제 호균 차로 충대병원 신경과 진료를 받고 왔다.일이 너무 바쁜 데 나 때문에 시간을 빼고 아비 건강을 위해 여러 모로 신경 쓰는 아들이 너무 고마운 한 편 미안한 마음도 든다. 혼자서도 할 수 있다면서 고집부려보지만, 아비 위해서 최대한 배려하는 모습이 적극적이어서 안쓰럽고 하여 우길 마음이 사그라든다.커피는 당뇨 환자에게 안 좋다는 데도 때마다 식사 후에 한 잔의 커피가 요식행위가 된 나는 나 자신을 너무 혹사시킨 것 같다.론볼장 출근하면 의례 한 잔의 커피로 시작했는데 오늘부터 끊기로 했다. 우선 커피 대신 정수기 물 한 잔으로 시작하여 연못가 산책길 옆 그네에 앉아서 발 운동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쐬기 시작한 오늘이다.과실도 되도록 안 먹고 먹더라도 한쪽으로 줄이려 한..

섭씨 36도지만

2026년 8월 3일 월요일어제 경상도 어느 도시는 섭씨 40도가 넘었다는 데 오늘 오후 3시쯤 우리 고장은 섭씨 36도다.핸드폰에 나타내는 기온이 우리 체온 같으니 과연 덥기는 더운 날씨다.이렇게 덥거나 말거나 더우려니 하고 어르신들 놀이터 론볼장은 여전히 성황이다.덥다 덥다 하면 더 덥다. 가끔 물을 마시면서 얼굴과 손에 물을 묻히면서 선풍기 바람 쐬면서 나름의 더위 쫓아내는 수단을 동원하는 모양새다.▲무더위 속 론볼장에서 게임을 즐기는 어르신들 론볼 경기 후에 생선 숯불구이집에 갔는데 시원한 게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도로변에 이런 모습의 꽃모양이 보인다. 론볼장 부근의 감과 복숭아는 늘 그 변화 양상을 나에게 보여준다. 가장 흔한 게 주변의 개망초 같다. 메타세쿼이아 그늘에서 보이는 연못 메타세..

8월 정기 법회

2026년 8월 2일 일요일 11시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8월 정기 법회 모습입니다.엘리베이터 안에 붙은 공지사항입니다. 법회에 앞서 개명사 다도회에서 육법공양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신도회 이용수 총무가 사회를 맡아 수고했습니다. 오늘은 거사님 할 일까지 맡는 수고를 했습니다. 삼귀의례 모습입니다. 신도회 이건성 회장의 개회사입니다.더운 날씨에 법회 참석한 여러 신도님들께 고마운 인사를 드리면서 상월원각대조사님 말씀을 잘 받들어 신앙생활 열심히 하자고 신도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법사 스님은 지설혜 스님으로 법문 내용을 요약합니다.묘법연화경~천태종의 소의 경전이 된대표젃인 대승경전지옥 아귀 축생~육도윤회는 중생이 탸어나 살다가 죽고 나면 생전의 행보에 따라 육도(지옥 아귀축생 인간 수라 천상..

절/공주개명사 2026.08.02

더운 8월 1일

2026년 8월 1일 토요일연일 정말 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지는 날씨다. 언뜻 보니 34도다. 아침 연못가 그네에 앉아서 미루나무와 메타세쿼이아 그늘을 보면서 나무 사이로 부는 자람을 맞으며 매미소리와 함께 연못 주변을 바라보는 것으로 오늘을 즐긴다. 더운 것은 여름이니까 더울 것이고 흐르는 땀은 어쩔 수 없으니 수시로 닦으면 되고 그러려니 하고 견디니 견딜만하다.더워도 연못가 산책길을 걷는 사람이 있고 더러는 달리는 사람도 보인다. 더위를 이기는 사람이 있고 그걸 즐기는 사람도 있다.그네에 앉아서 보니 발밑의 잡초도 연못 근처의 꽃들도 연못에 핀 연꽃도 나름으로 꽃 피우면서 여름을 살고 있다.날마다 보는 연못 주변의 풍광이지만, 날마다 새롭다.여름은 여름다워야 한다. 더워야 여름이다.

왜가리 한 마리

2026년 7월 31일 금요일공주 정안천생태공원 연못가에서 바람을 쐬는데 어디서 날아왔는지 연못 건너편 둑길 옆에 한 마리 왜가리가 내려앉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요때다 하고 먼 곳의 자태를 줌으로 당겨 사진으로 찍었다.작은 물체를 당겨 잡으려니 기술이 없어서 흔들리고 핀트가 잘 안 맞는다.여러 번 찍었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다. 그러나 정안천 연못에 한 여름에 7월이 다 가는 오늘, 연못에 핀 연꽃 부근도 아니고 언덕길 옆에 자리 잡고 앉은 왜가리가 신기하게 보였다. 큰 날갯짓을 접고 내려앉은 왜가리다. 나에게는 순간 포착이다. 한참을 보았지만 빠르게 움직이지 않고 물고기를 잡는 것도 아니고 날개를 활짝 펴서 바람에 말리는 것 같았다. 젖은 날개를 바람에 날리는 왜가리라고 보는 것이다.오랜만에 본..

공주 정안천 연못

2026년 7월 30일 목요일요즈음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연못길은 아침부터 시민의 발길이 그치지 않는다.연못가 메타세쿼이아길과 연못 둘레 산책길을 날마다 걷는데 지금 연못 연꽃이 한창이고 그 연꽃 보기 위해 걷는 사람이 많다.지금이 연꽃 개화기이고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한창 녹음이 짙은 때이기 때문이다.주변 미루나무나 버드나무 꼭대기에서 신나게 울어대는 왕매미 소리 힘차고 주변 도로공사 현장의 공사장 소음과 어울리는 소리 또한 어울려서 활기 돋는 이곳이다.연못 위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들의 행렬 또한 그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지 않는 것은 산업 현장의 활략소를 보는 것 같아서이다.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간간이 부는 바람을 쐬면서 연못가 벤치에 앉아서 활짝 핀 연꽃을 보면서 그 꽃 ..

걷기 힘들면 사진 찍기

2026년 7월 29일 수요일전 같으면 걸음이 가벼웠겠지만, 요즈음은 500m만 걸어도 힘들다. 쉬고 싶은 마음으로 걸으니 주변에 보이는 것에 눈이 머무른다. 보이는 것을 사진으로 담으니 자연히 쉬게 된다.천천히 걸으면 주변에 보이는 것들이 더 많이 보이고 지나쳐 버릴 것도 유심히 보니 사진으로 담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긴다.걷거나 앉아서 보이는 것들이 모두 신기하고 유심히 보게 되어 되나 안 되나 찍은 사진 분량이 많아진다.오늘도 걸으면서 본 것들, 그리고 론볼장 부근과 메타세쿼이아길 주변과 연못의 풍경들이 나에게는 모두 멋있다. 메타세쿼이아 주변의 강아지풀 메타세쿼이아길 걷는 사람들 정안천생태공원 연못 풍경 삼복더위지만, 그늘에 앉아서 연못을 바라보면 마음만은 시원하다.공주의 연못길..

본 것에서 배울 점

2026년 7월 28일 화요일오늘 본 것들이 많다.그냥 지나칠 수 없다.검색해 보고 그 내용을 파 보니 배울 것이 많다. 여러분과 같이 보고자 한다."제2회 공주夜밤 맥주축제" 안내판이 공주시 신관동행정복지센터 벽에 붙어 있다.2026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19:00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는 아내다. 신관동 도로변에서 피고 있는 꽃이라는데 익는 시기를 기다려볼 것이다. 다음은 "광나무"라는데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늘 푸른 떨기나무란다. "박태기나무 열매"로 콩깍지 모양의 꼬투리가 매달려 있다. 날마다 주의 깊게 관찰하는 감이다. 론볼장 입구 감나무는 요즈음 열매가 우수수 떨어지는데 이 감만은 떨어지지 않고 꿋꿋하게 매달려 있다. 떨어지지 말고 여기서 붉게 익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우리말 겨루기

2026년 7월 27일 월요일매주 월요일 7시 40분 KBS 1 TV에서 방송되는 를 즐겨 본다. 오늘 방송된 내용으로 공주가 될 것 같아 여기 올린다.제시된 두 말 가운데 맞는 것을 고르는 문제다.다음을 선택하여 출연자가 정답이다.손톱깎기뾰로통한갉작거리다 다음은 다믕 제시된 문장을 정확하게 띄어쓰기 문제다."늦은밤", "나홀로", "안전장비"."물속", "위험천만하니". "돌아다니지"는 띄어야 하나 붙여야 하나?늦은과 밤은 띄어 쓰고=늦은 밤나와 홀로도 띄어 쓰고=나 홀로안전 장비도 =띄어 쓰고물속은 붙여 쓴다.위험천만하니도 붙여 쓴다.돌아다니지도 붙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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