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일 월요일가을빛이 짙어간다. 점차 추워진다.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다. 내복 입고 넥워머도 쓰고 집을 나섰다. 내가 걷는 길 주변, 내가 보는 모든 풍광은 그걸 보는 나, 나의 것이다. 내 정원은 따로 없다. 내가 걷는 길이 모두 내 것이다. 날마다 입장료 없이 공짜로 즐기는 주변 풍광이 내 것이라는 생각이다.오늘도 멋진 아침상을 받아서 영양식을 했는데 모두 아내 덕이다. 아침상 사진을 찍었다. 골고루 조금씩 맛있게 먹은 브레크퍼스트다. 론볼장에서 메타세쿼이아길로 접어드는 첫 관문, 여기가 맨발황톳길 수도다. 흙 묻은 ㄱ손발 닦는 시설 옆에 머지 떨이 에어 컴프레서도 있다. 여기서 시작하여 연못가 산책길을 걷기로 하고 언덕길을 내려갔다. 냇물가 억새풀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