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 36

왜가리 한 마리

2026년 7월 31일 금요일공주 정안천생태공원 연못가에서 바람을 쐬는데 어디서 날아왔는지 연못 건너편 둑길 옆에 한 마리 왜가리가 내려앉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요때다 하고 먼 곳의 자태를 줌으로 당겨 사진으로 찍었다.작은 물체를 당겨 잡으려니 기술이 없어서 흔들리고 핀트가 잘 안 맞는다.여러 번 찍었지만,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다. 그러나 정안천 연못에 한 여름에 7월이 다 가는 오늘, 연못에 핀 연꽃 부근도 아니고 언덕길 옆에 자리 잡고 앉은 왜가리가 신기하게 보였다. 큰 날갯짓을 접고 내려앉은 왜가리다. 나에게는 순간 포착이다. 한참을 보았지만 빠르게 움직이지 않고 물고기를 잡는 것도 아니고 날개를 활짝 펴서 바람에 말리는 것 같았다. 젖은 날개를 바람에 날리는 왜가리라고 보는 것이다.오랜만에 본..

공주 정안천 연못

2026년 7월 30일 목요일요즈음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연못길은 아침부터 시민의 발길이 그치지 않는다.연못가 메타세쿼이아길과 연못 둘레 산책길을 날마다 걷는데 지금 연못 연꽃이 한창이고 그 연꽃 보기 위해 걷는 사람이 많다.지금이 연꽃 개화기이고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한창 녹음이 짙은 때이기 때문이다.주변 미루나무나 버드나무 꼭대기에서 신나게 울어대는 왕매미 소리 힘차고 주변 도로공사 현장의 공사장 소음과 어울리는 소리 또한 어울려서 활기 돋는 이곳이다.연못 위를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들의 행렬 또한 그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지 않는 것은 산업 현장의 활략소를 보는 것 같아서이다.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간간이 부는 바람을 쐬면서 연못가 벤치에 앉아서 활짝 핀 연꽃을 보면서 그 꽃 ..

걷기 힘들면 사진 찍기

2026년 7월 29일 수요일전 같으면 걸음이 가벼웠겠지만, 요즈음은 500m만 걸어도 힘들다. 쉬고 싶은 마음으로 걸으니 주변에 보이는 것에 눈이 머무른다. 보이는 것을 사진으로 담으니 자연히 쉬게 된다.천천히 걸으면 주변에 보이는 것들이 더 많이 보이고 지나쳐 버릴 것도 유심히 보니 사진으로 담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긴다.걷거나 앉아서 보이는 것들이 모두 신기하고 유심히 보게 되어 되나 안 되나 찍은 사진 분량이 많아진다.오늘도 걸으면서 본 것들, 그리고 론볼장 부근과 메타세쿼이아길 주변과 연못의 풍경들이 나에게는 모두 멋있다. 메타세쿼이아 주변의 강아지풀 메타세쿼이아길 걷는 사람들 정안천생태공원 연못 풍경 삼복더위지만, 그늘에 앉아서 연못을 바라보면 마음만은 시원하다.공주의 연못길..

본 것에서 배울 점

2026년 7월 28일 화요일오늘 본 것들이 많다.그냥 지나칠 수 없다.검색해 보고 그 내용을 파 보니 배울 것이 많다. 여러분과 같이 보고자 한다."제2회 공주夜밤 맥주축제" 안내판이 공주시 신관동행정복지센터 벽에 붙어 있다.2026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19:00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는 아내다. 신관동 도로변에서 피고 있는 꽃이라는데 익는 시기를 기다려볼 것이다. 다음은 "광나무"라는데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늘 푸른 떨기나무란다. "박태기나무 열매"로 콩깍지 모양의 꼬투리가 매달려 있다. 날마다 주의 깊게 관찰하는 감이다. 론볼장 입구 감나무는 요즈음 열매가 우수수 떨어지는데 이 감만은 떨어지지 않고 꿋꿋하게 매달려 있다. 떨어지지 말고 여기서 붉게 익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우리말 겨루기

2026년 7월 27일 월요일매주 월요일 7시 40분 KBS 1 TV에서 방송되는 를 즐겨 본다. 오늘 방송된 내용으로 공주가 될 것 같아 여기 올린다.제시된 두 말 가운데 맞는 것을 고르는 문제다.다음을 선택하여 출연자가 정답이다.손톱깎기뾰로통한갉작거리다 다음은 다믕 제시된 문장을 정확하게 띄어쓰기 문제다."늦은밤", "나홀로", "안전장비"."물속", "위험천만하니". "돌아다니지"는 띄어야 하나 붙여야 하나?늦은과 밤은 띄어 쓰고=늦은 밤나와 홀로도 띄어 쓰고=나 홀로안전 장비도 =띄어 쓰고물속은 붙여 쓴다.위험천만하니도 붙여 쓴다.돌아다니지도 붙여 쓴다.

시계 그리고 선풍기

2026년 7월 27일 월요일 걱정했던 일이 제대로 풀려서 기분이 좋다.화장실 거울에 걸린 소형 시계 건전지가 다 달아서 새 것으로 바꾸는 것과선풍기 리모컨을 새 걸로 바꿔넣는 것이 오늘의 내 과제였다.그런데 두 과제 모두 원만하게 잘 해결된 것이다.걱정이 풀린것이다.두 건 모두 산성동 보석장 사장님 덕분에 쉽게 풀린 것이다.선풍기 리모컨 건전지는 cr2025임을 알고 작은 기기를 갖고 갔더니 시계방 사장님이 그뜬히 갈아 넣어주는 덕에 잘 해결되었고 소형 시계는 칼로 고무바킹을 유리에서 분리하여 건전지를 새 걸로 교체하라고 새 건전지를 준다.두 가지 다 삼천 원으로 해결한 셈이다.손수 타주는 사장니의 차 한 잔도 정겨웠다.공주 산성동 보석장은 시계는 물론이고 금 은 보석을 취급하는 공주에서 역사 깊은 귀..

카테고리 없음 2026.07.27

장마에 시원한 파란 하늘

2026년 7월 25일 토요일장마철 구질거리는 날씨로 마음마저 흐린데 오늘은 오랜만에 맑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다.공주 정안천 연못길, 연꽃 활짝 핀 모습이 좋은데 하늘을 보니 여름철 답지 않게 새파란 하늘이 보이고 하얀 뭉게구름이 떠서 마음마저 청량감을 준다.오랜만에 장마철 답지 않게 파란 하늘과 흰 구름을 본 날이다. 출근길 장미꽃에 앉은 잠자리 장미꽃이 지면 이런 열매가 달린다. 맨드라미꽃 아파트 옆 배롱나무꽃 길 옆에서 핀 박태기나무 버스정류장에서 본 전막교차로 쪽 흥미진진 공주 환영 조형물 오늘도 감 열매는 무사함 론볼장 안에서 보이는 바깥 강아지풀 메타세쿼이아와 연못 연못길을 걷는 사람들 연못 사진을 찍는 사람들 2026년 7월 25일 정안천 연못 모습 공주 정안천생태공원 길은 걷..

여름이니까 덥지

2026년 7월 24일 금요일여름날 덥지만 론볼장 출근은 어김없다.걷는 길 가 가로수 배롱나무 꽃을 보면서 걷는 발길이 정겹다 날마다 관심 두는 감나무, 키 높이에 열린 감이 어제보다 좀 커 보이는 오늘이다. 연못가 미루나무에서는 왕매미 우렁차게 노래하는데 여기 뽕나무에 달린 매미 허물은 꼼짝없이 오늘도 매달려 있다. 허공의 강아지 풀의 강한 힘을 본다. 메타세쿼이아길은 시원하지만, 더 시원한 방법을 찾는 게 사람이다. 메타세쿼이아 나무 아래 맥문동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더 많이 피웠다. 의당면 둑길의 해바라기는 의당면 주민 여러분의 정성으로 전보다 튼실해진 것 같다. 둑길 양 쪽에 키 큰 해바라기들이 환하게 꽃 피울 그날이 멀지 않았다. 그새 잡초가 해바라기를 덮기 시작했다. 둑길 ..

정안천 생태공원의 여름

2026년 7월 23일 목요일 대서공주 정안천생태공원(의당면 청룡리) 메타세쿼이아와 연못, 거기는 어떤가? 더운 여름날이지만 언제나처럼 즐겨 찾는 여기는 더워도 사람이 많이 찾는 곳임을 확인했다.메타세쿼이아길은 오늘도 여러 사람이 떼 지어 걷는 모습도 보였고 연못가 산책길도 혼자서 걷는 사람, 둘이서 또는 여럿이 걷는 모습도 보였지만, 더러는 이 더운 여름인데도 땀 흘리면서 달리는 사람도 눈에 띄었다. 여름철 정안천생태공원 길은 계절 타지 않고 사람이 많이 찾는 힐링 코스임이 틀림없다. 연못길이 좋은 이곳은 주차장과 화장실이 잘 마련된 곳이 매력적이고 무엇보다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산책코스란 점이 시민이 좋아하는 조건의 하나일 것이다. -론볼장 입구 감나무, 열매 론볼장 부근 뽕나무에 매달린 매미 ..

론볼 회원들

2026년 7월 23일 목요일공주론볼클럽 회원들이 매일 만나 론볼 게임을 즐기는데 요즈음 여름 장마지만 운도므로 더위를 이기는 모습이다.젊은 회원도 있지만 90세가 넘은 어르신들도 매일 론볼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게임이 9시 30분에 시작되므로 시작 전 30분 정도는 메타세쿼이아길과 연꽃 핀 산책길을 걷는 즐거움도 맛본다.아무리 더워도 아침 연못가 공기는 시원하게 느껴진다.공주 의당면 청룡리에서 즐기는 아침 운동은 누구에게나 좋은 기회다.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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