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959

좋은 생각

2026년 1월 12일 월요일 2006년 2월호가 배달되어 왔다.우리들이 늘 좋은 생각을 해야 함은 누구나 어디서나 타당한 일이다. 밝은 사회는 사람들의 좋은 생각에서 만들어진다고 믿는다.좋은 생각이다. 그러나 월간 잡지 은 늘 좋은과 생각을 붙여 쓴다. 잡지 이름은 고유명사이기에 그러리라 본다.월간 잡지 은 내가 여러 해 째 정기 구독 중이다. 2년 전부턴가 큰 글씨 책을 보내 날래서 본다. 시력 저하가 그 원인이다. 물론 작은 글씨 책 보다 값을 조금 더 낸다.이번 달도 표지에서 이런 말을 본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발행인이 정용철 님이고 '(주)좋은생각사람들'이 펴내는 책으로 겉표지부터 뒷 표지까지 모두 124쪽의 크기다.정기 구독 문의 전화와 홈페이지 안내는 5쪽에 있다. 02..

냇물은 물오리들의 천국

2026년 1월 10일 토요일토요일도 출근한다 공직에서 퇴직한 지 18년, 그래도 날마다 출퇴근한다. 나의 일과의 시작과 끝은 공주시론볼체육관이다. 아침은 밥이나 음료다. 오늘은 각종 견과류와 과일, 당근 등 채소를 두유에 넣어 간 음료와 곁들여서 계란 찐 것과 치즈 조각 그리고 김과 떡이나 빵 등이다. 아침 주식이다. 밥이 나올 때도 있지만, 이제는 닥치는 대로 주는 대로 잘 먹는다. 아내가 고마울 따름이다. 메타세쿼이아길을 걷는 김동연 어르신은 오늘도 여전하다. 어제 그 자리에 흔들 그네는 그대로다 연못과 고속도로 그것도 어제와 같다. 의당면 의당길도 날마다 나를 반긴다. 여기 산책길을 걷는 사람이 날마다 있다. 오늘 정안천 냇물에는 그야말로 물새들의 천국이다. 수많은 겨울철새들이 떼 지어 평화롭게 ..

남을 위한 배려

2026년 1월 9일 금요일오늘이라고 뭐 별 다른 일이 있을까? 여전히 8시 집을 나서서 시내버스 타고 론볼장에서 아침 커피 한 잔과 아침인사로 시작하는 오늘의 일과는 9시 30분부터다.8시 30분부터 9시 30분 시작 전까지 아침 운동 시간이라고 보면 된다.오늘도 유진/코아루 아파트 시내버스정류장에 다다르니 어제와 다르게 개인 탈것이 인도 가장자리에 얌전하게 세워져 있다. 오늘도 두 대지만, 걸어 다니는 행인들에게 전혀 방해가 되지 않게 잘 놓여 있다. 누가 시켜서도 아닐 텐데 어제와 다르게 걷는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게 잘 놓인 게 고맙다.인도 가장자리에 잘 바쳐진 개인 탈 것오늘도 열심히 걸으시는 김동연 어르신 전에 있던 파크골프장이 변화를 가져오려는 듯 주변에 장비와 물자가 들어왔고 몇 사람이 아침..

오늘은 어떤가?

2026년 1월 8일 목요일아침 기온이 영하 9도, 날씨는 맑지만, 냉기가 느껴지는 날이다. 털모자를 쓰고 머플러를 목에 둘러 감다고 걸었다. 유진/코아루 아파트 시내버스 정류장 가까이 가니 사람이 다니는 주 통행로를 꽉 막은 두 대의 개인 탈 것이 눈에 띄었다. 많은 사람이 다니는 인도 한가운데를 막다시피 한 모양이 보기 안 좋았다. 자세히 보니 불편 신고 전화가 적혀있다. 그렇다고 대뜸 전화하기가 뭐해서 관뒀다. 그러나 이런 개인이 편리하게 이용하는 기구가 남에게 불편을 초래한 것은 일부러 그런 건가 무의식 중에 한 행동인지 궁금하다. 내가 편하게 이용했으면 다른 사람에게도 불편을 줘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런 개인 탈 기구를 이용하는 분들의 의식은 변해야 할 것 같다. 다행히 모든 사람이 다 이런 것..

거기 있던 그 모습

2026년 1월 7일 수요일메타세쿼이아 길을 내려가서 연못을 한 바퀴 도는 코스가 정해져 있다. 언덕길을 내려가면서 흔들 그네를 보고 바닥에 가라앉은 연못의 연잎들 그리고 연못 끝 흔들 그네를 한번 더 본다. 산책길을 더 걸어가면 나오는 정안천 냇물, 꼭 거기에는 꼭 물새들이 한가로운 모습을 보여 준다.냇물이 얼지 않은 날은 냇물 건너 가로수와 냇가에 서 있는 나무들이 거울 같은 물 위에 잔영을 만들어 준다.한참을 걸어가면 연못 건너 메타세쿼이아길 화장실 쪽으로 주차장과 백제나루 그리고 연못의 갈대가 메타세쿼이아와 어울려 보이는 풍광을 즐긴다. 그전에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버드나무 형상을 나는 느끼며 본다.메타세쿼이아나무들은 이파리 하나도 없이 다 떨어진 상태로 빈 우듬지만 하늘을 향하고 있다.날마다 이..

오늘 본 것들

2026년 1월 6일 화요일영하 9도인 추운 날씨지만, 여전히 걸었다. 내가 걷는 길을.메타세쿼이아길에서 언덕 아래 연못가로 가는 비탈길을 조심스럽게 걸었다. 추운 겨울을 말없이 지키는 흔들 그네가 서늘해 보인다.. 연못가를 돌다가 공원길 준비소 밖에 세워둔 트랙터를 보니 바퀴 크기가 엄청 크다. 내 키보다 더 커 보인다. 엄청난 힘을 가진 트랙터는 공원길 닦는데 화초를 가꾸는 과정에서 수시로 쓰일 것이다. 연못의 최북단에 있는 흔들 그네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던 그네인데 요즈음 추운 겨울을 서늘하게 보내고 있다. 정안천 냇물에서 한가롭게 헤엄치는 물새들이다. 백로나 가마우지 그리고 왜가리는 한 마리도 안 보이고 오로지 흰 뺨 검둥오리뿐이다. 정안천 냇물이 얼어서 건너편 나무의 잔영이 이렇게 보인다. 나..

새해 새냇물

2026년 1월 3일 토요일일상으로 걷는 길, 오늘도 춥지만, 메타세쿼이아길과 연못가 산책길을 걸으면서 오늘은 냇물에 무슨 물새들이 왔나 기대했지만, 물오리 한 마리 만날 수 없었다., 반쯤 얼어붙은 정안천 냇물은 볼품없는 쓰레기들이 엉켜서 나름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화장실 건너편의 버드나무 형상은 오늘 다시 봐도 그럴싸한 모습이다. 연못의 갈대들이 곳곳 하게 서 있는 모습과 잎 진 메타세쿼이아가 대조를 이루는 모습이다.앉을 그네는 찾는 사람 없는 쓸쓸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늘 돌지 않는 물레방아 멀리 메타세쿼이아나무 우둠지의 까치집이 보이는 곳이다. 흥미진진 공주 의당길, 인생은 여행이다. 늘 새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데 한 마리 보이지 않는다. 냇물에 비친 잔영줄타기하는 쓰레기 반쯤 언 냇물의 잔연 ..

나날이 새로워

2025년 12월 31일 수요일을사년 마지막 날이다. 12월이 다 가는 31일, 오늘, 우리 쌍우회 회원 가운데 김기욱 회원으로부터 전화 한 통 받았다. 느닷없이 오는 전화는 불안하다. 무슨 나쁜 소식이나 없나 해서다. 다행히 안부 전화여서 마음 놓았다. 회장님 건강이; 최고니까 늘 건강하시라는 전화다. 무척 고마웠다. 쌍우회 회원이 모두 8명, 그중에 두 명이 객지인 용인과 오산에서 살고 나머지는 공주에서 사는데 자주 못 만난다. 지난 12월 14일에 도토뱅이에서 1년 만에 만나 같이 점심을 먹고 헤어진 후 건강이 최고라면서 전화 준 기욱이 고맙다. 창복과 만길도 객지에서 건강히 잘 있고 건서도 빨리 건강이 회복되기를 마음속으로 빈다. 또 병철이 승겸이 동일이도 가까이 있지만, 자주 만나지 못하니 늘..

이런 문양

2025년 12월 30일 화요일공주 정안천생태공원길에서 이런 문양들을 봅니다.사람이 만든 것도 있지만, 자연이 스스로 만든 것도 보입니다.신기합니다. 재미있습니다. 오늘도 덜었습니다. 날마다 호기심으로 걷습니다.희망채움 '나눔 냉장고' 주변의 문양들입니다. 공주시의 캐릭터인 고마곰과 공주가 보입니다. 공주시의 IT도 보입니다.'흥미진진 공주''인생은 여행이다''의당면 의당길'입니다. 정안천 냇물의 왜가리입니다. 정안천 냇물의 흰 뺨 검둥오리들입니다. 정안천 냇물의 가마우지입니다. 정안천 냇물의 가마우지입니다 정안천 냇물가입니다. 나무들 사이에 내가 섰습니다. 나무의 형상이 멋있습니다. 백제나루는 알밤 한우를 만듭니다. 메타세쿼이아나무들의 위용입니다. 메타세쿼이아나무 밑동의 형상입니다. 연못에서 예술 사진..

정안천 연못 주변

2025년 12월 29일 월요일을사년도 거의 마무리가 되는 시기, 여전히 내가 걷는 길 거기는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눈이 와도 어떤 변화가 있어도 여지없이 가는 길이다. 오늘도 걸었다. 누군가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오로지 혼자서 걷는 길이다.월요일, 어제 쉬었다고 해서 지장이 있거나 차질이 있는 게 아니다. 여전히 8시 30분쯤 나섰다.연못가 가까이 가니 두더지가 파 일군 흙더미가 여기저기 보인다. 아마 땅 속의 벌레를 잦아 먹기 위하여 땅속 굴을 파는 과정에서 생긴 흙더미가 아닌가 짐작이 된다. 추운 겨울인데 들판에 두더지 작업 흔적이 보이는 아침이다. 정안천 냇물에는 물 양이 많지 않다. 전 같으면 이곳에 많은 물오리들이 모여 있을 곳인데 오늘은 아주 조용하다. 이곳이 먹이 사냥하기에 안 좋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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