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4일 화요일오늘 공오회 날이다.공오회 모임회원은 현재 10명이다. 처음 시작은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역사가 깊다. 공우회가 아닌 공오회라는 명칭부터 특이하다. 공주의 친구라는 공우회가 아니고 낮 오를 쓴다. 말띠라는 뜻도 있고 정오라는 의미도 있다. 여하튼 공오회의 구성원은 말띠가 많을 것 같아도 두어 명뿐이고 대개 현재 80을 중간으로 약간 높은 편의 연령대로 공직에서 퇴직했거나 일 자리를 놓고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공오회 모임은 격월로 갖는데 짝수 월에 가지며 1년마다 총회장을 맡아서 모임 장소를 정하여 회원의 식사를 제공한다. 물론 회비는 없으며 기존에 적립된 기금이 다할 때까지 회식비를 충당한다. 올해 모임은 오늘이 처음으로 해상공원에서 가졌다. 오늘 모임을 주선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