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교육참고 178

영어 공부는?

영어 공부는 놀듯이 TV 또는 핸드폰으로 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20시 30분부터 30분 동안 EBS TV에서 방송하는데 매일 듣는 게 아니라 가끔 듣는다. 내용을 들으면 좋다.또, 거리를 지나거나 어디서 만나는 모르는 영문은 스마트폰 본역으로 알기도 한다. 몰랐던 것을 아는 재미는 나만이 아닐 것이다. 무엇이든지 알고자 하는 노력이면 될 수 있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너무 집착하거나 골몰하지는 않는다. 이 나이에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받으면 안 되니까. 재미로 조금씩 공부한다.늘 배우고자 하는 마음만은 간직한다. 엊그제 보관했던 녹화 자료를 여기에 공개한다. 다음 사이트는 공부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곳으로 낻가 자주 드나드는 곳이다.https://free2world.tistor..

웅진 백제 시대의 왕들

2025년 9월 14일 일요일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돌아보면서 알게 된 여러 왕들의 재위 기간과 그의 업적들이다.'공주이달의 역사인물'로 소개된 적이 있는 임금들의 면면을 알 수 있도록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돌아보고 나오는 곳에 위치한 숭덕전 담 옆에 세워진 안내판이다.세워진 순서는 공주 이달의 인물로 선정된 순서로 가장 먼저 선정된 왕이 무령왕으로 2019년 9월에 가장 먼저 선정되었고 다음으로 동성왕, 곤지, 문주왕 그리고 성왕 순서로 서 있다. 공주, 역사 속 인물이 잠든 백제 웅진시대를 통치했던 문주왕, 삼근왕, 동성왕, 무령왕, 성왕의 위패를 봉안한 곳으로 백제 옛 왕조의 영광을 기리는 곳 백제오감체험관과 주차장을 함께 사용하고 있어 주차장이 아주 넓고 무령왕릉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에 위치..

여름 꽃

2025년 8월 26일 화요일여름이 거이 다 간다. 그렇지만, 더위는 여전하다. 뙤약볕에 걷기는 어렵다. 구름 낀 틈을 타서 걷는 여름날, 곳곳에서 꽃이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작은 꽃일수록 한참을 봐야 꽃인 줄 안다. 그러나 그 크기가 큰 꽃은 멀리서도 무슨 꽃인지 알 수 있다. 오늘 본 꽃 가운데는 이름도 모르는 꽃이 있다. 검색해 봐도 생소한 이름이다. 철 따라 꽃이 피고 진다. 오늘 본 꽃들이다. 여름철, 더운데도 피어난 꽃들이다. 꽃은 언제 보아도 좋다. 나비나 벌들도 꽃을 좋아한다.

네잎클로버

2025년 6월 18일 수요일정안천 연못 둘레길을 걷다 보면 클로버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지금 꽃이 피어 한창인데 지는 것도 더러 보인다. 전에는 토끼풀이라고들 불렀는데 토끼를 집에서 기를 때 이 풀을 뜯어다 먹이면 토끼가 잘 먹는 걸 보며 자란 어릴 적이 있다. 클로버 하면 네잎클로버가 떠오른다. 내가 중학교 다닐 때 우리 동네 4-H구락부라는 게 있었다. 새 농민 운동이랄까 당시 농촌지도 소 지도로 각 동네에 만든 4-H 구락부라는 이름으로 청소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일었던 기억이다. 동네에 구매부도 있었고 마을 청소도 했고 마을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했던 기억이다. 동네 큰 둥구나무 아래에 모여서 4-H 노래도 배우고 네 개의 H에 대하여 배운 적도 있다. 머리, 마음, 손, 건강의 머리글자 H를..

우리말 겨루기(250616)

'우리말 겨루기'라는 이름의 TV프로가 있어서 즐겨 본다.우리말이 그리 어려울 것이 없는데 문제를 내어 겨루나 생각하는데 프로를 볼 때마다 우리말은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쉬운 말로 일상 용어를 쓰면 남과 뭐 겨룰 것이 있나 생각하면서 보는데 볼 때마다 우리말은 참 어렵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우리말은 일상생활용어 중에서 흔히 쓰는 말이 아닌 문제가 출제되니까 1, ,2, 3단계를 통과하는 사람이 흔하지 않다. 특히 띄어쓰기 문제에서 많이들 틀린다. 4단계까지 오르기도 어려운데 띄어쓰기 문제가 주어지면 완벽하게 다 맞추는 사람이 드물다, 요 근래에는 통과하는 사람을 못 본 것 같다.오늘도 띄어쓰기 문제에서 한 곳을 틀려서 다음 단계로 올라가지 못했다. 애석하다.오늘 2025년 6월 16일 방송된 문제들을 대..

학교 이야기

2025년 6월 16일 월요일학교는 인간 교육의 요람이다. 곳곳에 학교가 많다. 학교 근처 도로는 서행해야 한다. 학교서 배운 것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 학교 학습내용을 토대로 상급학교 진학의 척도로 쓰인다. 어려서 학교에 가면 얼른 집에 돌아가기를 원했다. 학교 친구는 사귀기 나름이다. 좋은 학교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학교도 있다. 명문 학교를 나와야 출세할 확률이 높다. 학교라는 말과 관련된 말들을 뒤죽박죽 써 봤다.전국에 학교는 많다. 이 뜻은 급수가 다른 학교가 많다는 말도 되고 같은 종류의 학교도 많다는 뜻도 된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 급이 다른 학교들과 급이 같더라도 고등학교 이상은 인문, 실업은 물론 직업 등 전문 분야 같은 것도 다른 학교들이 많다.좋은 학교냐 나..

전국 교대 중 1위, 공주교육대학교

이 글은 2025년 6월 12일 자 충남도민리포터 글로 승인된 글입니다. 공주 시민의 한 사람으로 충남의 유일한 교육대학교인 공주교육대학교(이하 공주교대)가 전국 교대 중 1위라는 사실에 긍지를 느낀다. 이렇게 좋은 대학교가 우리 공주에 있다.공주교대가 총장 임용 건으로 한참 말썽이 있었는데 새 총장이 취임한 후로 과연 많이 변화하고 있구나를 느끼면서 학교 발전 모습을 보니 흐뭇한 느낌이다.먼저 교문에 붙은 '제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전국교대 중 1위, A등급'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전국 교대 가운데 가장 우수하다는 것을 인증받은 결과니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다음으로 반가운 소식은 정문에 박사과정 인가> 현수막이 붙었다.그 내용을 보니 이번 박사과정은 총 30명 정원으로 2025학년도 2..

밤 꽃 필 무렵 대추 꽃도 핀다

2025년 6월 12일 목요일밤 꽃 필 무렵 대추 꽃도 핀다.요즈음 산야에 밤꽃이 많이 피고 있다. 공주밤으로 유명한 우리 고장 공주 어디를 가도 산이나 들이나 개울가나 동네 어귀 어디서나 밤꽃을 볼 수 있다. 지금이 밤 꽃 필 무렵이다.밤나무의 꽃 모양과 거기서 달리는 열매, 밤과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밤꽃과 거기서 열리는 밤, 그것이 어떻게 그런가 의아하다. 밤 꽃이 피는 요즈음에 대추 꽃도 핀다. 우리 집 앞 대추나무에 핀 대추꽃이다. 집 근천 넝쿨장미는 지금 시들어 가고 있고 어느 것은 꽃잎이 다 떨어져 지고 있다. 호화롭던 장미 그 꽃잎이 떨어진 모습을 관찰하면 모두 5 각형이다. 꽃송이는 탐스러웠지만, 그 꽃잎 떨어진 꽃받침 모양은 어찌 그리 똑같은 오각형 인지 신기하다.장미꽃이 질 때 ..

우리말 겨루기(250519)

2025년 5월 19일 월요일 KBS1 TV에서 방송된 내용을 복습한다. 위 문제의 답은 3번 '누래지다' -비교적 조금, -어쩌다가 조금 어긋남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은? 자칫 어떤 것이 자고 하찮거나 기대 따위에 훨씬 못 미쳐 업신여길 때 답은 에계 다음 문제의 답은 무엇일까? 우리말 겨루기 문제 풀기를 보면서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진행되는 프로그램 보기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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