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호 큰 글씨 을 읽는다.positive thingking 2026년 3월,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표지까지 모두 124쪽으로 여러 해째 정기 구독 중인 책이다. 한 번 읽고서도 머릿속에 남아야 하는데 금세 잊어버리기 때문에 읽은 내용 가운데 다시 보면 나을 것 같아서 여기에 적어두고 나중에 참고하고자 한다. 9쪽에 나오는 것이다.입춘이 지나면 빛이 조금씩 길어진다. 가래나무가 몸을 불리고 뚝버들이 잎눈과 꽃눈을 싼 껍질을 부순다. 다래 덩굴이 휘어진 몸을 곧게 편다.올해 입춘은 2월 4일이었다. 입춘이 지나면 낮의 길이가 조금씩 길어진다. 글 쓴 이는 빛이 조금씩 길어진다고 했다. 글에 나오는 뚝버들과 다래 덩굴이 봄을 맞는 모습을 적었다. 다래 덩굴은 알겠는데 가래나무와 뚝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