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7일 일요일 밤 10시대부분이면 그날 있었던 일을 블로그에 올리는 때는 대개 오후 저녁 시간쯤인데 오늘은 좀 늦은 이 시간이 됐다.컴퓨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이 어색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집중이 잘 되는 것 같다. 요즈음 몸이 좀 무겁고 자꾸 눕고 싶은 마음으로 잠시라도 틈만 있으면 누을 자리를 보아 편히 눕는 게 습관이 되었고 한 번 누우면 냉큼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 오늘도 절에 갔다 와서 오후에 줄곳 누워서 빙글 거렸다. 저녁 먹고서도 편히 쉰 셈이다.오늘 절에 갔던 일을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밤이라도 일어나서 글을 쓰는 것이다.6월 정기법회가 열린 6월 7일 일요일 개명사 경내에 송엽국이 아름답다.관골 집에서 카카오택시로 5500원 나오는 개명사에 도착하니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