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부여 궁남지는 조용하다.

국내여행/부여

by ih2oo 2014. 5. 11. 19:57

본문

2014년 5월 8일 목요일

일본 회원 4명, 우리 회원 7명은 정림사지를 둘러보고 이번에는 궁남지를 찾았다.

궁남지는 7월과 8월이 한창이라는데 과연 오늘은 쥐 죽은 듯 조용한 가운데 그 많던 연꽃도 없고

쓸쓸하기만 했다.

 

안내판을 보고 연꽃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고 연의 종류와 연 이름에 얽힌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일본에서 온 회원들도 신기해하는 것 같았다.

 

지나다 본 노랗게 꽃이 핀 창포의 꿋꿋한 모습이 싱그러워 보였다.

 

연잎 밥을 점심으로 먹었다.

 

 

 

 

 

 

 

 

 

 

 

 

 

 

 

 

 

 

 

 

 

 

 

 

 

 

 

 

 

 

 

 

 

 

 

 

 

'국내여행 > 부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여박물관  (0) 2014.05.11
구드래 나루터에서 고란사까지  (0) 2014.05.11
부여 정림사지를 일본 손님과 함께  (0) 2014.05.11
백제보  (0) 2013.03.02
금강문화관  (0) 2013.01.0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