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8일 목요일
연잎 밥 점심을 마치고 우리 일행은 구드래 나루터로 갔다.
조각공원을 지나 강가 배터에 주차하고 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고란사 나루터까지 20분도 채 걸리지 않는
짧은 승선 시간이었지만, 백마강 위 물살을 가르는 뱃놀이를 할 수 있었다.
고란사를 둘러보고 낙화암까지 올라가 백제 마지막 의자왕과 삼천 궁녀를 상상하며
옛날 석양의 백제를 떠올려보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나야겠다는 각오를 다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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