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9일 수요일
제64회 백제문화제가 열리는 공주, 금강신관공원에는 하얀 천막이 많이 쳐져 있다.
웅진골 맛집도 있고 각종 농산물과 토산품을 파는 매점도 있고
기타 행사 진행을 위하거나 행사에 필요한 천막일 것이다.
그중 가장 큰 하얀 천막, 그곳이 궁금했는데
오늘 비로소 그곳이 고마랜드란 것을 알았다.
▲고마곰이 있는 공주 백제문화제 고마랜드
출입구 쪽에서 보니 어린이들이 나온다.
출구에서 나와 사진 찍는 어린이들을 사진에 담았다. 귀여운 모습들이다.
꿈이 있는 어린이집 원생 같았다.
▲고마랜드 앞에서 사진 찍는 어린이들
조심스럽게 입구로 들어가서 안내자에게 궁금한 점을 물었더니
입장료는 없고
어린이가 즐겨 찾지만, 어른들도 많이 온다
공주의 마스코트 고마곰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하며
백제문화제의 역사를 알리며
어린이들의 재롱을 공연하는 주무대도 있으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놀이와 체험과 휴식을 위한 공간이라고 설명한다.
공주 고마랜드의 안 모습을 자세히 사진으로 담았다.
어른들은 이곳에서 백제문화제의 연혁을 알아볼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했다.
▲백제문화제 소개
▲백제문화제 정착 단계(1966~1978)
옛날의 행사 포스터인데 개최 연도 표시가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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