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기록

9월 8일 월요일

ih2oo 2025. 9. 8. 18:00

2025년 9월 8일 월요일도 아침 8시 집에서 출발하여 유진/코아루 아파트 버스정류장까지 걸었다.
걷기 경로를 살피니 집에서 정류장까지 거리는 600m, 900보, 9분 정도 걸린다. 아침마다 버스 타려 걷는 코스다. 이미 150번 시내버스에서 내린 강 회장님이 보이고 150번 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다. 저 버스가 종점에서 도로 나오는 버스다.

 
오늘도 의당면 메타세쿼이아길은 사람이 많이 걷는다. 맨발황톳길에 여사님이 걷는 모습도 보았다.

 
연못가를 걷는 사람도 보인다. 아직 정안천 연못에는 연꽃을 볼 수 있다. 지금이 9월인데도 연꽃이 우리를 즐겁게 한다.

 
가까운 곳을 보니 이미 진 연꽃의 열매가 처량해 보인다. 

 
오늘은 시내에서 점심 먹기로 하고 시내버스를 타고 달리는 버스 안에서 거리의 태극기를 보았다. 여기를 지날 때마다 보는 태극기지만, 늘 새롭다. 공주 금강변 32번 국도 중앙에 무궁화와 함께 선 태극기가 어느 도시보다 잘 어울리는 모양이다.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다.

 
공주 산성시장 안에 시민의 쉼터가 있는데 그 안의 식물원이 다른 용도로 공사 중이다. 정결한 화장실을 이용하고 나오면서 정다운 벽화를 본다. 옛 조상들의 시장 모습이 새롭게 느껴진다.

 
대성집에서 순대국밥으로 점심을 했다. 계획이 어긋났다. 준식 님이 계산을 했으니 빚을 졌다. 수경 님과 셋이서 맛있는 점심을 즐기고 150번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버스 안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담았다.
공주고등학교 앞을 지나면서 보니 뜻깊은 행사기 준비된 것 같았다. 2025년 전문분야 동문 초청 진로프로그램의  날을 운영하는 안내를 보았다. 후배들을 위한  선배들의 좋은 안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고등학교의 이런 진취적인 프로그램이 돋보인다.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공주 시청 앞을 지나면서 공주 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금학동을 지나면서 본 거리 모습이다.

 
공주터널은 금학동과 옥룡동을 잇는 밝은 터널이다.

 
옥룡동 교차로를 지나면서 공주농협 하나로 마트를 보았다. 오성규 조합장님의 공주농협 운영에 진력하는 소식을 가끔 듣는다. 

 
집 근처에서 핀 부드러운 감정의 꽃이다. 닥풀꽃이라는데 연노란 큼직한 꽃을 볼 때마다 사진을 찍는다. 

 
집 근처 대추도 이렇게 큼직하게 크고 있다.

 
근처의 산수유 열매도 제법 크다.

 
그동안 폭염이 너무 오래 지속되다가 어제오늘 좀 선선한 기운이 드니 살 것 같다. 더우면 더운 대로 시원하면 시원한 대로 자연 기후 현상에 맞춰 살 수밖에 없다. 자연에 순응 병진하는 게 인간의 도리다.
올해도 가을볕에 모든 과일이 풍성하게 익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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