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30일 화요일
어제 금강교를 걸으면서 지금 제2금갈=ㅇ교 건설 현장을 보았다. 마침 백제문화제 준비로 금강교 차량 통행을 막고 등 장식을 하는 중이라 차도로 가서 현재의 공사 진척상황을 볼 수 있었다.
이제 교각이 다 세워진 것 같고 앞으로 그 위에 다리를 얹는 공사를 할 것 같은 생각이다. 공기가 아직 멀었으니 느긋하게 기다려야겠다. 오늘의 제2 금강교 공사 진척상황이다.






오늘은 론볼장 출근을 못하고 아내와 동행 병원에 갔다. 8시부터 진료가 시작되는 걸 알고 7시 30분쯤 5700원어치 택시로 가 보니 벌써 한 사람 환자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두 번째로 접수하고 8시 넘어서 위 내시경을 했는데 다행히 별 이상이 없대서 다행이었다. 약만 지었고 오는 길은 100번 시내버스로 오면서 거리를 사진으로 담았다. 맨 앞자리가 비었으면 내가 차지한다.

병원에서 진료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

공산성 주차장 옆을 지나다.

공산성 금서루를 지나면서

금강교 입구

금성교를 건너면서
내시경 준비로 ㄱ아침을 굶은 아내를 위하여 본죽 신관점에서 야채죽 하나 돈 1만 원 주고 사 왔다.
별일 없는 날이다. 고맙다.
어려움이 언제나 있지 않다. 괴로운 날이 있으면 괜찮은 날도 있다.
내일은 나도 모른다. 괜찮은 오늘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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