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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김남수 개인전 "카오스-運"

2022년 6월 3일 공주 이미정 갤러리에서 작품전시회를 구경했다. 김남수 작가의 개인전을 감상한 것이다. 이 전시회는 공주시 감영길 2-1에 있는 이미정 갤러리에서 2022년 5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열린다. 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문옥배)가 주최하고 공주시와 공주시 의회가 후원한다고 도록에 적혔다. 작가는 중고등학교 교사로 32년간의 교직 경력이 있으며 그동안 많은 작품 활동을 해 온 경륜 깊은 작가이다. 김남수 작가는 작가 노트에 한지 자체가 예술로 생각하여 15~16년 동안 한지의 물성(物性)을 살리는 노력을 해왔다. 발색은 천연 재료를 쓰며 성형은 자연관찰에서 얻어지는 조형성을 화면으로 끌어들였다고 한다. 작가는 지인 최 교장 선생님의 장기초 제자분이라서 친절한 안내를 받아서 차분하게 감상..

6월 정기법회

2022년 6월 5일 일요일 공주 개명사 3층 대법당에서 열린 6월 법회 모습입니다. 오늘 정기법회는 오전 11시 성도 주지 스님과 50여 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를 시작으로 사홍서원, 산회가로 이어지는 순서에 따라 진행되었는데 오늘 법사 스님은 천태종 전 총무원장이신 문덕 스님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요지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불법을 만나기 더욱 어려운 우리들은 천태종 신도 됨을 고맙게 생각하자. 천태종은 상월원각 대조사님의 큰 뜻에 의해 생겨난 종단이며 지금은 타 종단까지도 큰 스님의 뜻이 담겨 들어 있다.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의 천태종 지표가 온 누리에 퍼져가는 큰 종단의 신도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정진하자.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 / 오온 성고(五蘊盛苦..

절/공주개명사 2022.06.05

더 좋게 고치는 성의

2022년 6월 4일 오늘도 정안천 생태공원길을 걸으면서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어서 마음 아프다. 늘 보면서 언젠가는 고쳐지겠지 하면서도 애초에 좀 신경을 썼더라면 좋았을 것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기다려보지만 안 고쳐진다. 정안천 생태공원은 메타세쿼이아와 연못 연꽃(아직은 안 폈지만)을 보러 많은 사람이 오고 걷기 코스가 변화를 주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산택길이다. 그런 좋은 곳에 갑자기 있던 미루나무가 베어지고 쉼터로 있던 정자가 뜯기고 꽃 잘 피던 능소화 꽃나무가 베어지는 등 잘 있던 시설물들이 없어지기도 한다. 그러면서 잡초만 나 있는 화분이 그대로 방치되고 연못길에 미관을 해치는 비닐 포대 등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많은 사람이 산책하는 길이 좀 더 미관을 살리는 좋은 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