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6개월 전에 예약된 날이다. 충대병원 노인센터 신경과에서 진료가 있는 날이어서 집에서 점심 후에 12시 20분 100번 시내버스로 가서 13:00 유성 가는 300번 시내버스를 타기로 계획을 세웠는데 계획이 어긋났다. 점심은 박 선배가 사서 먹었고 집에서 100버 버스를 타러 나갔더니 방학 중에는 그 시간이 없는 것이다. 할 수 없이 택시로 시내버스 터미널까지 갔다. 관골서 타고 3,900원이 나왔다. 오늘 아침으로 먹은 음료와 떡 그리고 달걀과 치즈다. 언제나 이렇게 먹는 아침이라 이제는 습관이 다됐다. 공주 시내버스 터미널이다. 주식회사 공주교통이다. 공주 시내버스 시간표는 손님 대기실 벽면에 붙어있다. 최신의 시간표이다. 현충원역까지 300번 버스로 가서 전철로 서대전..
자료실/생활기록
2022. 7. 25.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