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노릇, 사람 노릇
2022년 8월 15일 큰 글씨 책으로 노인들 보기 좋도록 마든 책인데 지은이는 박완서다. 책 뒤쪽에 소개한 지은이 박완서를 간추려 본다.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1970년 에 장편소설 「나목(裸木)」으로 등단하였고 작품으로는 장편 그 남자네 집, 친절한 복희씨, 휘청거리는 오후, 도시의 흉년, 오만과 몽상,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미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창작집 엄마의 말뚝, 꽃을 찾아서, 저문 날의 삽화, 한 말씀만 하소서, 너무도 쓸쓸한 당신 산문집 한 길 사람 속, 보시니 참 좋았다,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살아 있는 날의 소망, 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 등이 있다. 한 마디로 많은 작품들을 쓴 분이다. 여러..
자료실/신문잡지
2022. 8. 15.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