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 용문폭까지
2011.10.24 by ih2oo
갑사 주변
2010.05.19 by ih2oo
갑사 대적전, 부도
2010.05.03 by ih2oo
갑사 대웅전 주련
2010.05.01 by ih2oo
계룡산 신록(新綠)
갑사(甲寺)
2010.04.30 by ih2oo
신원사에서 갑사까지
2009.11.30 by ih2oo
계룡산 연천봉
2009.05.06 by ih2oo
2011년 10월 24일 월요일 삼락회 자연보호 활동 공주 갑사 용문폭포까지 갑사 산행길의 휴지 줍기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보람을 느끼다. 많은 사람이 오가는 길이지만, 함부로 버리지 않는 문화시민의 생활태도가 몸에 배었고 봉사단체의 활동이 활성화됨으로 갑사 산행길은 너무나 깨끗했다. 회원들의 ..
절/공주갑사 2011. 10. 24. 14:17
공주 계룡산 갑사 그 주변에서 사천왕문, 삼성각, 부도, 당간지주를 유심히 보다. 1. 사천왕문(四天王門) 사천왕이란 동서남북의 사방에서 부처의 법을 지키는 수호신으로 원래는 고대 인도에서 세계의 수호신이었던 것을 불교가 수용한 것이며 동방의 지국천왕(持國天王), 남방의 증장천왕(增長天王),..
절/공주갑사 2010. 5. 19. 21:43
2010년 4월 28일에 공주 갑사의 대적전과 부도를 관찰하다. 갑사 대적전은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으로 가장 화려한 팔작지붕이다. 내부에는 불단을 설치하여 석가모니불과 문수보살·보현보살을 모시고 있다. 갑사에서 대적전을 가려면 1박2일 TV프로를 촬영한 내를 ..
절/공주갑사 2010. 5. 3. 22:32
공주 계룡산 갑사 대웅전의 주련(柱聯 ; 기둥이나 벽 따위에 장식으로 써서 붙이는 글귀) 寺刹(사찰)의 기둥에 붙혀있는 扁額(편액)의 文句(문구)를 柱聯(주련)이라고 한다. 갑사 대웅전을 바라보면 6 개의 기둥에 글귀가 씌어있다. 과연 무슨 뜻인가. 유심히 보면 그 해설이 적혀있다. 무슨 글인지 그 뜻을 알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이다. 바라보아 오른쪽 부터 淨極光通達(정극광통달)-맑은 다한 빛 통달함이여 寂照含虛空(적조함허공)-고요히 저 허공 다 비추네 却來觀世間(각래관세간)-마음의 번뇌를 물리친 후 세간을 관찰해 보니 猶如夢中事(유여몽중사)-모두가 꿈속의 일과 같도다 雖見諸根動(수견제근동)-비록 모든 근원의 움직임을 볼지라도(六根) 要以一機抽(요이일기추)-요컨데 단번에 뽑아 버릴 지이다. 청정함이 지극..
절/공주갑사 2010. 5. 1. 09:41
2010년 4월 28일 수요일 비는 오고 바람은 불어 낡은 우산 여러번 뒤집혔지만 시린 손으로 가다듬어가며 계룡산을 찍었다. 4월 말 날씨 치고는 이상 저온이라선지 등산객 한없는 비오는 등산로에서 연녹색으로 피어나는 계룡산의 초목들을 나만이 본 것 같아 자랑스럽다. 계룡산의 갑사 대적전에서 대자..
절/공주갑사 2010. 5. 1. 09:08
2010년 4월 28일 수요일 공주 계룡산 갑사를 찾았다. 봄이지만 비가 오면서 쌀쌀한 날씨여서 손이 곱고 춥게 느껴졌다. 갑사 경내는 관광객 한 사람도 만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조용하고 한적하였다. 갑사 경내를 돌아보면서 많은 공부를 했다. 여러 번 와 봤지만 관심없이 그냥 지나쳤으니 모를 수 밖에. 오늘 공주 계룡갑사에 대하여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오늘 우산을 쓰고 상진과 용표 친구는 연천봉을 오라간 사이에 나는 갑사를 유심히 보았다. 갑사는 계룡산 아래에 있는 절로 백제 구이신왕 1년(420년)에 아도화상이 지었다는 설과 556년에 혜명이 지었다는 설 등이 있는데 확실하지 않다. 679년에 의상이 수리해서 화엄종의 도량으로 삼으면서 신라 화엄 10찰의 하나가 되었다. 859년·889년에 새로..
절/공주갑사 2010. 4. 30. 11:32
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월요일은 박물관과 도서관이 휴관하는 날 일요일 뒷날이라서인지 산행하는 사람이 적은 날이었다. 11월의 마지막 날이지만 날씨는 포근하고 바람조차 안 불어서 산행하기는 좋았다. 신원사 주차장에서 11시 출발 연천봉 고개까지 세 시간 걸리고 갑사까지는 1 시간 50 분 걸린 셈 ..
절/공주갑사 2009. 11. 30. 20:58
2009년 5월 6일 수요일 산우회 현종, 지웅 나, 병일 네명이 병일 차로 신원사까지 가서 산행 후 되짚어 오다. 고왕암 못미쳐서의 다리 밑의 맑은물 소리에 시원함을 느끼며 휴식한 시간이 좋았고 어려웠지만 연천봉 정상에 올라 발 아래를 내려다 보는 마음의 상쾌함이 피로를 씻어주었고 등산의 쾌감이 바로 이 정상에서의 느낌이 아닌가 생각된다. 더운 날씨지만 근기와 인내로 참아 견디고 안전하게 마친 오늘의 산행에 감사한다. (공주 신원사 중악단) (신원사를 지나 고왕암 가는 길, 길바닥이 잘 다듬어져 있다) (극락교 바로 밑의 시원한 물가에서 잠시 휴식) (바위 모양이 두꺼비 같기도하고...) (다시 극락교를 건너 고왕암으로) (고왕암 입구) (오늘의 산행은 자주 쉬었다는데 특징이 있다) (연천봉 고개바로 ..
절/공주갑사 2009. 5. 6.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