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2oo 2019. 9. 24. 17:36

2019년 9월 17일 화요일


당진대전 고속도로 교각을 본다.


우리나라에는 길고 짧은 고속도로가 수없이 많다.

우리 충남을 지나는 고속도로도 꽤 많다.


충남을 지나는 고속도로 중 내가 아는 것만 해도 경부, 호남, 서해안, 천안논산, 서천공주, 당진대전, 아산청주고속도로 등이 있다.

대개의 고속도로는 보통 평평한 들판을 달리지만, 산을 뚫어 터널을 만들기도 하고, 강이나 내를 건너는 다리가 만들어지기도 하고

높이 교각을 세워 들판 위 공중을 달리기도 한다.


고속도로 중 최근에 만들어진 고속도로의 특징은 들판 위에 높이 세운 도로 교각일 것이다. 아마 건설 비용이 적게 들어서일 것이다.

이렇게 높은 교각이 많은 충남의 고속도로는 당진대전, 서천공주, 천안논산 고속도로로 안다.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부근을 통과하는 당진대전고속도로는 높은 교각을 세워 통과하고 있다.

아침나절의 이곳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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