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
2025년 5월 21일
바쁜 오늘 일정을 적는다. 아침 8시 20분 넘어서 600번 버스를 기다리면서 한아름아파트와 전막 쪽 대형 마트 건설현장 등을 사진으로 담았다.
복지관 가는 시내버스 안에서 둑방에서 크는 메타세쿼이아 모습을 담았다. 머지않아 훌륭한 모습을 보일 것이다.
론볼 끝나고 정 회장님 차로 방일 앞에서 내려 700번 시내버스를 선관위 앞에서 탔는데 공주대교 건너 금강아파트가 눈에 들어왔다.
공주 산성시장 안의 청양분식에서 잔치국수 한 그릇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앞을 보니 많은 국수 다발이 눈에 띄었다. 6,000원짜리 잔치국수 맛이 좋았다. 김치맛과 잘 어울려서 그릇을 싹 비웠다.
300번 시내버스를 타고 마암 청벽 도로를 달리면서 앞 전망을 사진으로 담았다
반포면 공암리, 공암교 다리가 보인다.
형충원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면서 게시된 열차 시간표를 보았다. 역마다 걸리는 시간도 적혔다.
구암역 화장실을 나오면서 본 내용인데 세 가지 중 효도와 관련된 것은 알겠는데 두 개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구암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시원한 재화의학과를 찾아갔더니 1시부터 2시까지 점심시간이란다. 할 수 없이 아래층 더 나은 약국에서 바카스 한 병 7백 원 주고 사 먹고 나와서 구암역 쪽으로 건넜다.
구암역 부근 유성시외버스정류소에서 1시 17분 직행 버스로 공주에 왔다,
달리는 직행버스 안에서 보이는 바깥 풍광을 직은 사진들이다.
공주 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한참을 걸어서 길 건너 경복궁 웨딩홀 버스정류장에서 130번 시내버스를 기다렸다. 130번 시내버스가 신관중알로 앞에 정차하기 때문이다. 기다리면서 길 건너 구터미널 건물을 보았다.
신관중앙로에서 내려 신관연합정형외과 3층에서 오른 어깨 관절에 주사르 맞고 천천히 집으로 걸었다. 오면서 집에서 기다리는 아내를 위하여 부라보콘 2개를 샀다. 나도 한 개 먹으려고. 한 개에 14,00원씩.
살면서 정보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다.
공주에서 유성 가는 시내버스 300번 버스는 매시 정각에 떠난다. 그 버스는 늘 승객이 많다 미리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유성 구암역 1번 출구로 나가면 시원한 통증의학과가 있다 거기에는 민 원장과 또 한 분의 원장이 있다. 사전에 만나고 싶은 원장 근무 날을 미리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시원한 통증의학과 점심시간은 1시부터 2시까지다. 그 시간은 문을 닫는다.
유성시외버스 장류장에서 공주 가는 시외버스시간이 1시 17분에 있어서 키오스크로 현장 발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