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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신궁

국외여행/일본

by ih2oo 2007. 12. 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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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신궁(伊勢神宮)

 

2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세신궁

일와 가문의 조상신인 아미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神)을 모신 신사로 아마테라스 신은 일본 신화에 나오는 건국신이다.

 

내궁은 아마테라스 신을 모시고 황대신궁은 일왕가 조상을 보시고 외궁은 조상신에 식사를 권장하는 신을 모시며 풍수대신궁 등이 있다.

 

이세신궁은 신사보다 더 높은 격이 있는 곳으로 역대 일왕들의 조상을 모시는 신사를 말한다.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의 제사를 지내는 황대신궁과 토요우케노오오카미(풍수대신)의 제사를 지내는 풍수대신궁(외궁)이 정궁(正宮)으로 그 외의 14개의 별궁과 109개의 섭사, 말사, 소관사가 있다. 모두 합쳐서 약 125사 정도의 신궁이 있다.

 

넓은 신사의 경내에는 천년의 세월을 살아온 삼나무 숲에 둘러쌓여 있으며 약 2,000년의 역사를 지닌 이 신궁은 에도시대에 크게 번성하여 신궁 참배를 하는 것이 민중의 일생에 꼭 한 번을 해야하는 신앙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2007.11.27 (화)

10:22 부부암 출발하여 10:35 이세신궁 도착하기 까지 이동 중 버스 안에서의 가이드 해설 요지

  물-신성한 것

       마음을 깨끗하게

       신사나 궁에 물 먹는 곳이 솟대, 홍살문과 같이 꼭있다. (절에는 없지만)

       물박으로 뜬 물을 손에 받아서 입을 휑구고, 손에 받아서 먹고

       바가지를 떨어서 엎어놔야 한다.

  종-신을 깨움

  촛불-신을 부름

  절-일본사람들은 엎드린 절을 안하고, 무릎 꿇거나 서서 해

 

  5엔 짜리(꼭 지갑에 소지) 동전을 소리나게 던져넣고(다른 동전보다 5엔이 좋다나)

  종을 두번 흔들어 신을 깨우고

  두번 절하고

  손뼉을 크게 두번 친 후

  절 한번하여 마침

 

  일장기-태양(해)

  신궁-천황과 황후를 모신 곳

          1년에 6천만 명 참배

          제관의 옷 색 白-靑-赤-黑의 순서로 높아짐

  일본의 장인 정신 투철-대를 이음

 




(이세신궁으로 들어서서 다리를 건너면서 보니 일장기가 보이더라)



(신궁으로 가는 길이 넓고 길가의 나무들이 단풍을 비롯하여 다양하고 먼지 안나게

  물을 뿌렸더라)



(그림의 왼쪽에 안내소 밑의 표견장소(表見張所)가 뭔지 모르겠다)



(신궁에는 이런 물 터가 있더라. 이 곳은 크기도 매우 큰 샘인것 같다))





(우거진 삼나무 숲을 한참이나 걸어야 했다)



(삼나무의 훼손 방지를 위함인지 사람 키 높이 만큼 보호대를 둘렀더라)



(신궁에 도착했는데 사진 촬영은 이 곳 돌계단 아래에서만 허용하더라. 안에 무엇이 장치 되었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흰 막을 친 곳의 앞에선 사람은 무얼하나?)



(많은 사람들이 이 곳에 와 있더라)





(신궁을 주기적으로 옮겨 짓는다는데 2007년이 평성 19년이므로

 몇 해 후에 새로 지을 부지란다)



(길가의 삼나무 수령이 천년이상인 것도 있단다)



(지붕 모양이 무사의 투구 모양이라나)





(오늘은 특별한 인사들이 오나 기관원 같은 사람들이 많더라)







(꼬마와 닭)



(홍살문 앞의 부자)





(오카케요코쵸:지금부터약300년 전에 오카케 주변 모습을 재현한 곳)





(한 참이나 이골목 저골목을 구경하다 나와ㅛ으나 뭐 하나 산 것은 없다)



(이세신궁 주차장의 일부-차들이 너무나 많더라)


(홍살문을 지나 다리를 건너서 한참을 걸어야 한다. 신궁의 길과 나무 사람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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