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3일 수요일어제는 동혈사 동혈사입구를 지나면서 동혈사 안내판이 막 자란 수목으로 가려진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마음 같아서는 차에서 얼른 내려서 손으로라도 안내판을 가린 수목들을 뜯어내고 싶었는데 마음뿐이었다. 언젠가는 어느 사립학교 설립자의 공적비가 잡풀로 가려진 것을 보고 안타까워한 적이 있고, 어느 학교인가 중앙 현관 높은 곳에 달린 시계가 돋보였는데 시간이 맞지 않고 정지된 시계였다. 적어도 학교 학생은 물로 교직원이 시간에 의해 돌아가는 시스템이 엉터리 시계라면 쓸모가 없는 것이다.공공장소에 걸린 시계는 정확해야만 할 것이다.오늘 세종시 어느 도로변에서 본 현수막이다."추석 보내세요"추석이 귀찮은 존재인 모양이다. 룰론 그럴 수 있다. 그렇다고 그 추석을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