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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름 <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티스토리 블로그" 에 일기처럼 매일 글을 올리고 있는데 글 솜씨가 없어서 나만의 잔치로 만족한다. 그런데 좀 더 매끈한 글을 쓰기 위한 노력이라도 하고자 인공지능에 기대 보았다. 의 카테고리 을 분석하고 메타세쿼이아길을 종합적으로 선전하는 글을 작성해 달라고 주문했더니 불과 몇 분 안 되어 바로 다음과 같은 답이 왔다.의 글에서도 정안천의 메타세쿼이아, 연못, 정안천 물길, 청룡리 둑길과 거기를 매일 걷는 사람의 애정이 잘 드러납니다.메타세쿼이아길은 약 500m에 192그루의 메타세쿼이아가 줄지어 있어 정안천 생태공원의 대표적인 풍경이자 사진 명소로 소개되고 있습니다.공주에는 이름난 관광지가 많습니다.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곳도 많고, 금강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그 가운데 ..

주목 열매

2026년 10월 11일 일요일주목 나무는 한자로 朱木이다.오늘 우연히 아파트 정원에서 본 붉은 열매가 무언가 검색하니 주목 열매다.주목은 상록침엽수이다. 침엽수이긴 하지만 전나무나 소나무에 비하면 비교적 넓은 잎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나무껍질이 붉은 빛을 띠고 속살도 붉어 주목(朱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국립공원 태백산의 깃대종이기도 하다. https://namu.wiki/w/%EC%A3%BC%EB%AA%A9(%EB%82%98%EB%AC%B4) 집 근처에 빨간 열매가 열리는 주목 나무가 있다. 그 옆에 산수유도 익어간다. 가을이다.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노 여사와 함께 외식을 했다. 요즈음 밥맛 없다고 식사를 잘 못하는데 오늘은 나가서 먹재서 집 가까운 식당 에서 돼지석갈비 2인 분을 시켜 먹었다...

10월 10일

청명한 가을이다. 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오늘 내가 다닌 곳의 풍광이다.가을을 두루 구경하고 느낀 오늘이다.코아루 아파트 울타리에 핀 장미꽃이다. 5월 장미도 아니고 9월도 아닌 오늘 10월 아침, 날씨가 서늘한데도 작은 장미 한 송이가 예쁘게 피고 있다. 정안천생태공원길의 가을 모습이다. 퇴색되어 가는 연못가 산책길은 걷는 사람이 계속 이어진다. 정안천 연못이 끝나는 최북단에 핀 코스모스가 장관이다. 옅은 안개 속에 연못의 연잎은 갈색이다. 오늘은 토요일, 휴무일인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은 주차 공간이 여유만만하다. 고복저수지 도가네 매운탕 가는 길, 노란 들판이 가을임을 알린다. 도가네매운탕집은 멀지만, 맛이 있어서 가끔 오는 집이다. 오늘은 열문 님의 기쁨으로 넷이서 즐겼다.

10월 9일 아침

2026년 10월 9일 금요일아침에 론볼장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서 코아루 아파트 옆을 지나는데 전막 회전교차로를 돌아 달리는 자전거들을 보았다.연이어 일반 국도를 달리는 자전거의 행렬이 이전에 못 보던 광경이다. 한참을 넋을 잃고 쳐다보다가 그 행렬이 끝없어 보이길래 동영상으로 촬영했다.줄지어 여럿이 달리는 모습이 장관이다. 더러는 여성분도 보인다. 천천히 달리는 게 아니라 속도를 내어 달리는 모습이 보기 좋다. 어림 잡아서 5천 명도 넘어 보였다. 어디서 어디까지 달리는지 알 수 없지만, 차량 통행을 막았으며 곳곳에 경찰관이 배치되어 위험을 방지하는 것 같았다.난생처음 이렇게 많은 자전거가 지나는 행렬을 처음 보았다. 메타세쿼이아 길 옆 장미꽃 열매다. 메타세쿼이아길 양쪽에 심긴 맥문동 열매가 요즈음..

바쁜 하루

2026년 10월 8일 목요일서대전네거리역 부근에서 88 연우회 모임이 있는 날, 마침 KBS 아침 마당에 나태주 시인이 출연하는 걸 보고 지나칠 수 없어서 시청했다. 한참을 보다가 10시 출발하는 300번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1시간을 걸었고 늦지 않게 간 덕분에 시간이 여유 있었다.현충원역에서 타서 서대전네거리역에서 내려 모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서대전 공원 구경에 나섰다.거기서 신채호 선생 동상도 보고 공원 미화를 위해 애쓰는 여러분이 수고하심도 보았으면 귀여운 유아원 아이들도 볼 수 있었다. 다시 1년 만에 88 연우회 회원을 만나기도 했으니 바쁘게 하루를 보낸 셈이다.공주의 시인 대한민국의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이 출연한 TV 화면을 촬영한 것이다. 집에서 유성 가는 300번 시내버스를 타는 ..

공주 정안천변 가을

2026년 10월 7일 수요일공주, 나의 아침마다 발길이 닿는 곳 언제나 걸으면서 주변을 살피고 즐겁게 여기는 곳, 여기 정안천 생태공원길이다.오늘도 가을 냄새가 짙어가는 모습들을 즐겼다.론볼장에 들어가니 울타리 밖에서 구절초 하얀 꽃이 내 시선을 끈다. 철망 사이로 구절초를 핸드폰으로 담았다. 메타세쿼이아 나무 둥치가 제법 커서 하늘을 향하고 있으나 아직 가을빛이 들으려는 생각이 없어 보인다. 연못은 세월을 속이지 못하고 잎이 퇴색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인생은 여행이다. 흥미진진 의당면 의당길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연못가 산책길은 자전거도 달린다. 냇물을 보니 오로지 한 마리 물오리가 혼자서 물살을 가르며 헤엄치는 모습이다. 당진 대전 간 고속도로가 정안천 냇물에 반사되어 보인다. 연못가 산책길..

가을 아침 햇살

2026년 10월 6일 화요일공주 정안천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 길은 오늘도 걷기 졸은 길이다. 아침 기온이 서늘하지만, 영롱한 아침 햇살이 주변의 수목을 비추니 걷는 나 또한 밝은 마음이다.메타세쿼이아길 양쪽에 아직도 피고 있는 맥문동꽃이 보이고 메타세쿼이아 가지에 밝게 비치는 햇살이 따스해 보이는 아침이다. 의당면 청룡리 둑길은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이어지는데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그 길을 걸었는데 주변 들판의 볏논이 황금빛이다.추수를 앞둔 황금 들판을 맘껏 볼 수 있어서 마음이 흡족했다. 올해 대풍을 기원한다. 둑길 옆을 자세히 보니 익모초가 꽃들을 매달고 서 있다. 달맞이꽃도 보인다. 가을꽃 코스모스도 아침 햇살에 아름답다. 유홍초라는 작은 꽃송이를 단 붉은 꽃도 보인다. 억새도 아침 햇살을 받고 있다..

가을인가?

2026년 10월 5일 월요일가을이 되었음은 단풍이 알린다.론볼장 부근 나무들을 보면 정말 가을이 왔음을 알 수 있다.감나무를 보면 그 잎이 묽게 물들어 있다. 또 거기 매달린 열매가 붉다.론볼체육관 정문 옆 감나무도 그렇고 메타세쿼이아길 아래 연못가 감나무에도 붉은 감이 달린 모습이 보기 좋다. 가을이 왔음을 실감한다.감나무 부근 은행나무를 보니 잎은 파랗지만 은행 열매가 떨어져서 땅바닥에 뒹군다. 은행 알이 그대로 있어도 누구 하나 줍는 사람 없다. 연못 연잎도 가을을 알리느라 퇴색되고 연못가 해바라기도 가을을 알리고 있다.연못가 산책길은 짙어가는 가을빛을 보러 여전히 사람들은 열심히 걷는다. 무더운 여름이 길더니 가을은 성큼 왔다가 쉽게 가버리지나 않을까 걱정이다.하기야 가면 오는 게 계절이고 세월..

개명사 10월 정기 법회

2026년 10월 4일 일요일대한불교천태종 공주 개명사 불기 2570년 9월 정기법회날입니다.회명 주지 스님과 조진덕 법사 스님을 모시고 이용수 신도회 총무의 사회로 시종 여법하게 봉행된 법회 내용입니다.법회에 앞서 다도회 회원들이 육법공양을 정성으로 올리는 모습이 너무나 엄숙했습니다. 이건성 신도회장은 개회사에서바쁜 가을철이고 우리 고장 백제문화제 기간인데도 이렇게 법회에 참석하신 많은 신도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법사 스님 법문을 잘 듣고 불자로서 신행을 잘하자고 했습니다. 회명 주지 스님은 먼저 부녀부장에게 임명장을, 하안거를 마친 신도들에게 이수증을 수여했습니다.전임 부녀회장을 이어서 열심히 임무를 잘 이행해 달라는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고 한 달 동안 하안거 동안 열심히 수행한 신도님들의 노고..

절/공주개명사 2026.10.04

자연의 아름다움

2026년 10월 3일 토요일개천절, 아침에 태극기를 달고 론볼장 가는 길을을 걷다가 울타리에 핀 빨간 장미를 본다. 철 없이 피는 장미라서 더 돋보이는 것 같다.신관동 코아루아파트 울타리의 장미다. 메타세쿼이아길은 오늘도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인다.언제나 산책하는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메타세쿼이아 나무 아래 핀 맥문동 꽃이 지면서 구슬 같은 열매가 매달렸다. 파란 구슬이 검은색으로 변하는 모습이다. 청룡리 둑길에서 본 꽃들이다. 남천 꽃은 하얗다가 푸란 열매를 맺고 익으면 빨개진다. 코스모스도 금계국도 강지풀도 보이는 둑길이다. 의당면 여러분이 심은 보랏빛 꽃이다. 라는 이름의 꽃이다. 날마다 대하는 자연, 그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보며 느끼는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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