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7일 수요일공주, 나의 아침마다 발길이 닿는 곳 언제나 걸으면서 주변을 살피고 즐겁게 여기는 곳, 여기 정안천 생태공원길이다.오늘도 가을 냄새가 짙어가는 모습들을 즐겼다.론볼장에 들어가니 울타리 밖에서 구절초 하얀 꽃이 내 시선을 끈다. 철망 사이로 구절초를 핸드폰으로 담았다. 메타세쿼이아 나무 둥치가 제법 커서 하늘을 향하고 있으나 아직 가을빛이 들으려는 생각이 없어 보인다. 연못은 세월을 속이지 못하고 잎이 퇴색되어 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인생은 여행이다. 흥미진진 의당면 의당길 코스모스가 한창이다. 연못가 산책길은 자전거도 달린다. 냇물을 보니 오로지 한 마리 물오리가 혼자서 물살을 가르며 헤엄치는 모습이다. 당진 대전 간 고속도로가 정안천 냇물에 반사되어 보인다. 연못가 산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