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천생태공원 4

오늘 찍은 사진

2025년 3월 22일 토요일오늘 낮 기온이 22도까지 올랐다. 제법 봄날이다.메타세쿼이아길을 걸으면서 들판을 보면 파릇파릇 새싹 돋는 쑥이며 잡초들이 희망을 보이며 걷는 내 뺨에 살랑이는 봄바람이 제법 간지럽히는 날이다.메타세쿼이아 나무 가지에 앉은 비둘기를 따라 사진을 찍어도 꿈쩍도 않는다. 비둘기는 원래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다.  봄이 오는 듯하지만, 연못은 아직 봄기운이 안 보인다. 연못가를 걷는 사람이 보일 뿐이다. 메타세쿼이아도 아직 푸른 기가 안 보인다. 잎이 피기 시작하면 금방 파래지겠지만, 아직은 봄 빛이 안 보인다. 고속도로 옆 메타세쿼이아 나뭇가지에 지은 까치집이 보인다. 크고 작은 나뭇가지로 얽어 만든 까치집을 한참이나 쳐다봤지만, 까치는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작년에 지은 집..

창포, 찔레, 작약, 아카시아는 같이 핀다

2024년 5월 7일 화요일에 보니 그렇다. 아카시아 필 때 찔레도 피고 연못가 창포도 노랗게 핀다. 작약도 같은 시기에 얌전한 모습으로 피고 있는 모습이다.론볼장을 나와 케타세쿼이아 길을 걸으면서 내가 걷는 평소 평범하게 걷는 걸음걸이로 몇 발짝이나 되나 걸음 수를 세면서 걸었다. 주변 경치를 보는 척 마는 척 걸음 수 세는 데만 열중하면서 걸었다.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메타세쿼이아 길 따라 마지막 끝나는 지점까지 약 930보다.왕복 두 번을 센 것이니까 이것이 맞다고 앞으로 이렇게 기억할 것이다. 메타세쿼이아길의 총 걸음 수는 930보다. 자세히 구분하면 파크골프장에서 메타세쿼이아길로 오르는 지점으로 해서 주차장 쪽을 남, 고속도로 쪽을 북으로 구분하여 남쪽은 580보, 북쪽은 350보, 합치면 930..

정안천생태공원 봄맞이

2022년 4월 3일 론볼체육관이 자체 휴관하여 운동 못한 지 2주가 넘었다. 내일 다시 열어서 운동을 시작하게되었는데 그동안 갑갑한 마음을 참느라 어려웠다. 코로나 피해가 여간 아니다. 오랜만에 텅 빈 론볼체육관을 쳐다보기만 하고 지나서 정안처 연못길을 걸었다. 연못가 산책길은 오늘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걷든다. 자전거도 있고 달리는 사람도 만났다. 연못가를 돌아서 아래 주차장부터는 둑방을 걸었다. 정아천 연못을 걸으면서 보이는 것들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는가 보다. 오늘의 특이한 점은 연못가 앵두나무에 꽃이 피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연못에 여전히 물이 들어가고 있었다. 한 달 넘게 물을 대는 데도 아직도 멀었다. 물이 차 들어가는 데 그곳에서 오리들이 노는 모습이 보이고 물에 비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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