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도 64

임자도 민어상(像)

2021년 11월 11일 전남 신안군 임자도 대평 해수욕장을 갔었다. 4남매 가족 여행 때 그 해수욕장에 세워진 민어상을 보았는데 싱싱한 민어상이 실감 났다. 민어상 밑에 붙은 해설 글을 읽어보았다. 이곳 임자도 인근 바닷가에는 많은 모래와 뻘에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7월 민어 산란지로 최적지이다. 앞에 보이는 섬 타리엔 일제 강점기 무렵부터 타리 민어 파시가 형성되어 민어 배와 일본에서 온 상인들로 넘쳐나 섬 타리는 물론 이곳 뒷불까지 민어 배와 인파로 발길 옮기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임자도 민어는 임금님께도 진상되었으며 이제는 여름 복날 전 국민이 선호하는 민어 요리가 되었다. 민어는 임자도의 자랑이요 보물이어서 이곳에 민어 상을 세웁니다 2019년 4월 21일 신안군수 박우량

태평염전

202년 11월 11일 전남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83-4 태평염전을 방문했습니다. 사 남매 여행길에 둘러본 염전입니다. 먼저 모든 생명체는 소금에서 시작되었습니다로 시작되는 태평염전 팸플릿을 봅니다. 소금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알게 됩니다. 또 태평염전은 국제적 생태 인증을 받은 천혜의 환경에서 최고의 천일염을 생산한답니다. 태평염전에서는 천연소금이 주는 최고의 미네랄 힐링치유 프로그램이 있는 신개념 솔트 힐링공간으로 초대한답니다. 내부를 한번 둘러봅니다.

2박을 여기서

2021년 11월 10일과 12일 4남매 여행에서 두 밤을 이곳에서 잤다. 집 떠나 여행하는 재미는 낯선 곳에서의 잠자기다. 숙소에서 먹고 자고 숙소 주변 산책과 주변 경치의 탐색도 재미있다. 우리가 묵었던 곳 그곳은 리조트 2층이었는데 밤새 바람이 아주 세게 불었다. 문이 튼튼한데도 파도소리와 바람 소리가 얼마나 큰 지 무서웠다. 조용한 곳에서 살다 이런 곳에 와 보니 정말 심란하다. 산책길에 보이는 솔가루는 간밤에 떨어진 것 같고 아직도 바다에서 몰려오는 파도는 사라지고 다시 오고를 반복한다. 먼동이 트는 하늘 모습은 그야말로 진홍색 멋진 색이었다. 이런 모습은 보기 힘든 모습이다. 숙소에서 마신 녹차맛은 집에서의 그것과 사뭇 다르다. 8명 분 차를 달이는 둘째 동생 솜씨는 정성과 함께 맛을 더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