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대전 72

동학계곡

2024년 5월 17일에 갔던 동학사 계공입니다. 한참 됐는데 그 당시 찍은 사진이 그때 상황을 그리게 합니다 동학계곡은 많은 사람이 찾는데 공주시에 있는 절에 대전 사람들을 비롯한 전국의 관광버스가 많이 찾습니다.전에 찍은 사진 보는 재미도 있네요. 그때 추억을 되살리면서 저때는 저랬구나 생각합니다-동학사 계곡에 아직 개원 안 한 약국입니다. 지금쯤 열었겠지요. 갑자기 아픈 사람들이 요긴하게 찾아가는 고마운 약국이었으면 합니다. -동학사 치안센터가 보입니다. -반포농협 동학지점입니다.  -식당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러 상호가 다 잘 보였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주중동토등학교 야구대회 준우승 소식을 여기서 접합니다. 중동초등학교 축하하며 더 잘하기를 응원합니다. -회차장소, 더 이상 차가 들어갈 ..

국내여행/대전 2024.06.16

국립공원박물관

2024년 5월 24일, 대전시 유성구 수통골에 있는 국립공원박물관 안을 둘러보았습니다.국립공원박물관 '사람과 자연을 만나다'를 주제로 박물관이 세워졌는데 대전 현충원역에서 수통골다니는 102버, 103번 104번 시내버스로 갈 수 있는데 오늘은 104번을 타고 갔습니다.수통골 만남의장소에서 가까운 곳, 길 옆에 있으므로 쉽게 찾아 갈 수 있으며 우리나라 국립박물관 23개 모두를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계룡산 국립박물관에 대한 자료가 대부분입니다.국립공원박물관 안에 전시된 내용들을 살펴봅시다.

국내여행/대전 2024.06.04

수통골

2024년 5월 31일 일요일5월 마지막 날, 공주사범 10회 동창 모임 있던 날, 수통골길을 걸었다.시내버스 종점에 내려서 수통골 본가 까지는 약 10분이 걸리는 거리다.걸으면서 주변을 갈피면 음식점과 카페가 줄지어 있다.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차들은 일방통행으로 다니다. 냇물이 흐르는 길 따라 천천히 걸어서 국립공원박물관까지 가서 그 안을 살펴보았고 거기서 나와 좀 더 걸어서 주변 풍광을 즐겼다. 바람이 선선하여 나무그늘에 앉아 쉬면서 오가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모두 건강해 보였고 분위기가 상쾌했다.국립공원은 모든 사람이 아끼고 잘 보전해야 할 우리의 자산이다. 후세 사람들에게 온전히 물려줄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오는 수통골 길가서 파는 완두콩, 김철용 친구의 선물, 새 완..

국내여행/대전 2024.06.01

수통골 산책로

2024년 4월 26일유성구 수통골에 갔던 이야기다.12시 수통골본가에서의 모임을 위해 거길 가려면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한다. 그래서 100번 공주교통 시내버스로 공주교통 시내버스터미널까지 가서 300번 버스를 타고 현충원역에서 내려 103번 대전시내버스로 갈아타서 가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다. 직통으로 가는 길이 없으므로 집에서 수통골까지 대중교통으로는 좀 불편하다.오늘은 집에서 걸었다. 전막을 진나 금강교를 건너서 시내버스 터미널까지 4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천천히 걸었고 다리를 건너면서 주변 경관을 사진으로 담느라 시간이 더 걸렸다.충남대학교 정문까지 가는 300번 시내버스는 현충원역에서도 선다. 오늘따라 예상 밖으로 승객이 많지 않았다. 공주 장날이라 더 많을 줄 알았는데 정 반대다. 공주..

국내여행/대전 2024.04.27

수통골에 다시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공사 10회 대전 모임날이라 다시 찾은 수통골이다. 시내버스 종점에서 내려 우리 모임 장소까지는 약 10분 걸렸다. 만날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을 살피니 모두 음식점과 카페다. 88연우회 모임 하던 장수오리도 보이고 지나면서 보니 갖가지 음식 종류도 많고 음식점 나름의 특색 있는 음식을 하는 것 같았다. 여기는 언제 와도 풍성한 음식 천국임을 느낀다. 오늘 보니 전에 있던 체험학습관 대신 국립공원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안에 들어가서 본 내용은 달리 소개한다. 겨울이지만, 이곳 수통골은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대전 시민이 많이 찾는 등산코스이며 골라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들이 모인 곳이다.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의 수통골이다.

국내여행/대전 2024.01.29

국립공원박물관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유성 수통골에 있는 굴립공원박물관에는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가장 먼저 지정된 곳이 지리산 국립공원이고 계룡산 국립공원이 두 번 째라는데 전국의 국립공원을 표시한 내용을 비롯하여 국립공원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바깥에 세워진 대형 버스에 /사랑해요, 국립공원', '자연, 우리의 미래'란 문구가 뚜렷했고 사람, 자연을 만나다' 이곳 박물관의 내용들이 의미하는 것 같다. 우리의 미래 자연을 존중하고 오래 사랑해야 할 것이다.

국내여행/대전 2024.01.28

수통골의 가을 하늘

2023년 10월 20일 수통골에서 88연우회 모임을 가졌다. 공주에서 현충원역까지 공주 시내버스로 와서 102번 대전 시내버스로 수통골 종점에서 내렸다. 모임 장소가 수통골 '장수오리'라 일단 장소를 확인 점검하고 냇물 양쪽에 나 있는 인도의 오른쪽 길로 걸어서 올라갔다. 12시까지 남은 시간을 걷는 데 활용하기 위해서다. 얼마쯤 오르니 수통골 만남의 광장에서 시화전과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한참을 감상하면서 천천히 걸어 올라가면서 이곳 수통골의 가을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하늘은 파랗고 군데군데 하얀 뭉게구름이 피어오르는 모습이 장관이다. 냇물 따라 걸어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면서 주변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아름다운 수통골 모습이다.

국내여행/대전 2023.10.22

수통골의 봄

2023년 3월 31일 수통골에서 모임이 있어서 갔는데 수통골은 완연한 봄이다. 특히 벚꽃이 냇가에 핀 모습이 하도 환해서 멀리서 가까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수통골은 국립공원인데 특히 대전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많은 신경을 써서 공원광리에 애쓰는 모습을 본다. 등산로 입구부터 각종 화초나 나무들의 이름을 써 붙여 놓았고 체험관이나 체험관찰로 등 이곳을 찾는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시설과 안내, 도움을 주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 수통골을 그래서 사람이 많이 찾는 모양이다.

국내여행/대전 2023.04.02

유성, 물 맞으러 간다

2023년 3월 14일 대전 도시철 유성온천역에서 본 내용입니다. 표 사서 타고 내리고 머물고 쉬고 하는 공간이 넓은 곳 이곳 유성온천역 공간에 유성온천을 안내 선전하는 공간이 있어서 둘러보았습니다. 유성온천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성온천의 5가지 매력을 물이 좋아, 물이 많아, 숙소가 다양해, 부대시설도 풍부해, 교통도 편리하다고 적었습니다. 건강하고 품격 있는 교육문화 도시로 도약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천년의 꿈이 샘솟는 곳이랍니다. 유성, 물 맞으러 간다라는 타이틀로 전시를 여는 취지를 적었습니다. 온천,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는 곳이랍니다. 유성온천을 안내하고 자랑하는 공간이 유성온천역 공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충남의 각 고장에서도 그 나름의 도시를 자랑하고 선전하는 공간이 만들어지기를..

국내여행/대전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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