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일, EBS TV에서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왕초보 영어'라는 제목의 프로를 시간 날 때마다 보는데 나에게는 알 듯 말 듯한 내용이다. 왕초보인 나도 한참 보면 그럴듯하여 재미있게 보는 편이다. 영어 공부는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에 수긍하면서 모르더라도 그냥 시청한다.
오늘 다뤄진 내용을 정리한다.
2023년 5월 1일, EBS TV에서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왕초보 영어'라는 제목의 프로를 시간 날 때마다 보는데 나에게는 알 듯 말 듯한 내용이다. 왕초보인 나도 한참 보면 그럴듯하여 재미있게 보는 편이다. 영어 공부는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는 말에 수긍하면서 모르더라도 그냥 시청한다.
오늘 다뤄진 내용을 정리한다.
2023년 4월 17일 밤 7시 40분부터 방영된 KBS 우리말겨루기 시청내용입니다.
매주 이프로를 애청하지만, 우리말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4명이 출연하여 문제를 풀었는데 나 자신도 풀어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오늘, 최종 우승자가 우리말 달인 모던문제를 풀었는데 그중, 띄어쓰기문제입니다.
제시된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연자가 푼 문제는 이렇습니다.
출연자가 푼 것이 정답이랍니다.
다음은 우리말 달인 3단계 문제입니다.
ㅊ풀연자가 답한 것은 '투박하다'입니다.
정답은 '서투르다'입니다.
2023년 4월 4일, 요즈음 내가 본 국기게양대와 관련된 이야기다.
나는 내가 사는 집에 이사 온 후 국경일과 현충일에 꼭꼭 태극기를 달았다. 달고 나가면서 15층 50여 가구의 게양 상항을 살펴보면 달린 비율이 아주 저조하다. 요즈음 태극기 게양 상황이 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파트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는 꽂이가 일정한 곳에 있는데 국경일에 태극기 단 집이 많지 않다. 태극기가 없는지, 달고 내리기가 귀찮아서인지 잘 달지 않는다.
며칠 전에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수통골 지역에 간 적이 있는데 거기서 유심히 내 눈에 띈 국기게양대는 특이하게 태극기가 양쪽 다른 것보다 우뚝 솟은 게 보기 좋아서 다른 관청은 어떤가 관심을 두고 살폈다.
▲태극기 세로 길이만큼 아래에 아른 기를 단 모습
가정과는 달리 관공서의 국기게양대에는 날마다 태극기가 게양된 모습을 본다. 게양대는 태극기만이 아니라 대개 새마을 기와 기관기까지 달 수 있게 대개 세 개의 기둥이 세워진 것을 볼 수 있다.
수통골에서 본 국기게양대가 특이하다고 느낀 것은 세 개의 깃대 중 가운데의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된 깃대가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본 대부분의 깃대는 세 개의 높이가 같은 것들이었는데 알아보니 세 개의 깃대 중 태극기를 다는 가운데 것이 가장 높아야 맞는 것을 알았다. 태극기의 양쪽 깃대 길이는 태극기의 높이(세로) 만큼 아래로 걸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 후로 여기저기 국기게양대를 유심히 살펴보니 대개의 것이 높이가 똑같거나 차이가 적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 국기는 태극기다. 태극에 대한 경례는 어떻게 하며 게양은 어떻게 하나? 대한민국국기법(2014. 1.28 공포)과 대한민국국기법시행령(2017. 7. 26 공포)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올해 어떤 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일이 있는데 강당에 태극기 실물을 걸지 않고 영상의 태극기에 대한 경례 하는 것을 보고 생각했다 실물 태극기가 무대 위에 놓아도 일어선 대중에게 가려서 안 보이므로 모두에게 잘 보이도록 화면에 태극기를 비춰 보인 것 같다. 실물 태극기가 아닌 영상으로 태극기를 비추니 태극기가 크게 보여서 좋았는데 이래도 규정에 맞는지는 모르겠다. 내 생각에 강당이나 큰 회의장 왼편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설치를 만들면 어떨까? 우리 론볼장에도 금실 박은 이동용 태극기가 있는데 교육기관에 실물 태극기가 없나 의아했다.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표상이다. 규격대로 만들고 법에 정한 대로 달고 내리며 소중히 대하는 국민이 되었으면 한다.
2023년 3월 23일에 본 봄꽃입니다.
산수유와 같은 시기에 피는 꽃들이 많습니다.
산수유, 앵두, 매실, 목련꽃을 요즈음 집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봄이 되자 먼저 핀 것이 산수유입니다. 집 창밖에 핀 산수유 노란 꽃이 아직도 벌들을 부릅니다.
▲산수유
오늘 창밖을 보니 매실꽃이 환히 피었는데 부근에 백목련이 또 환합니다. 매실과 목련도 같은 시기에 핍니다.
▲매실
▲백목련
앵두는 정안천 연못 산책길 주변에 피었습니다. 여러 나무에서 가지를 따라 죽 달린 하얀 꽃들이 계속 피어납니다. 지금은 흰색에 가깝지만, 열매가 초록으로 열린 후 점차 익어서 붉은색을 띱니다.
▲앵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산수유, 매실과 목련, 앵두꽃 그리고 개나리꽃이 지금 한창입니다. 봄꽃이환한 오늘입니다.
론볼장 부근에 핀 노란 개나리가 환히 웃습니다.
▲개나리
2023년 3월 18일 아침,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걷는데 앞에서 걸어오는 어느 분이 뭔가를 길바닥에서 주워 손바닥에 잔뜩 들고 오면서 연신 구부려서 계속 줍는 모습이 눈에 띈다. 그게 뭐냐고 물어보려다 걸으면서 발 밑을 보니 꼬투린가 열매 달린 가느다란 자루가 달린 둥그레 한 작은 열매가 발밑에 보인다. 크기가 크거나 색깔이 요란하다면 금방 눈에 띌 텐데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하찮게 보이는 모양이다. 하나 둘 나도 여남은 개 열매를 주워 들고 보니 언제가 어디서 본 실내등 같은 생각이다.
열매의 재질이 꼭 코르크 같아 보이는데 작아도 튼실해 보이는 열매로 여러 모양의 도형을 그려 보았지만, 뭔가 떠오르는 것은 없다. 다만, 저 큰 등치에 이렇게 조그마한 열매가 열렸다가 이제 봄이 도려니 떨어지는 게 신기하다. 이 열매를 보고 뭔가 창조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누군가 꼭 있을 것 같다.
탄소중립경제는, 기후변화에 적극대응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하는 힘쎈 충남의 앞선 정책입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탄소중립경제, 충남이 가장 먼저 합니다.
충남도정 신문에서 본 기사 내용이다.
'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폐해가 심각해지는 요즈음 우리 충남도에서 앞장서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탄소줄립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개인, 회사, 단체 등에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즉,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을 같게 해 순배출이 0이 되게 하는 것으로 넷-제로라고도 부른다. 온실가스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양을 계산하고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풍력, 테양력 발전과 같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투자해 오염을 상쇄한다'라고 백가사전에 풀이하고 있다.
물론 도 차원에서 탄소중립으로 인한 피해와 미래 도약의 탈석탄시대를 준비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입니다만, 우리 도민 모두는 온실가스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는 도민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다행히 나는 지금의 공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보다 먼저 활동한 그린스타트 운동에 동참한 경험이 있어서 가정이나 학교에서의 실천 방향을 좀 아는 편에 속한다.
공주시 지속가능발전 협의회의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은 ▲온실가스 감축 진단 컨설팅 사업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운동 전개 ▲지속가능발전 시민교실 운영 ▲기후변화 대응교육 ▲찾아가는 에너지 교실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 살리기 운동 ▲교류협력사업 추진 등이라고 올해 총회에서 밝힌 바 있다.
다음은 공주시 교육삼락회(회장 최창석) 자원봉사 클럽에서 공주 장날 시장에서 벌인 행사 내용이다.
.https://imh2oo.tistory.com/15712321
2023년 3월 6일 밤 7시 40분부터 방송되는 KBS 1 TV의 '우리말 겨루기' 방송을 재미있게 시청하는데 오늘 본 내용이다 출연자에게 주어진 띄어쓰기 문제인데 그리 쉽지 않다.
다음과 같이 문장이 주어졌다.
더 크게 하여 읽어본다.
새학기, 시작되면, 말걸기로, 마음먹었다 등 띄어쓰기가 의문이다. 출연자는 다음과 같이 문제를 풀었다.
출연자는 애석하게도 단 한 군데만 틀렸다. 말 걸다는 한 단어가 아니란다.
우리말 겨루기 프로를 보지만, 쉬워 보여도 결코 쉽지 않다
2023년 2월 13일 밤 8시 30분, EBS TV 방송을 본 내용인데 도움 될 것 같아서 핸드폰으로 담았습니다. 영어는 반복해서 읽고 말하고 해야 한다는데 가끔 관심을 두니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볼 때만큼은 알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재밌습니다.
2023년 2월 13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TV에서 방영된 프로 '우리말 겨루기'의 일부입니다.
두 말 가운데 맞는 말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출연자가 고른 답이 정답이랍니다.
다음은 제시된 문장을 띄어쓰기입니다.
제시된 문장입니다. 어떻게 띄어 써야 할까요?
출연자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문장 가운데 '그럴듯한'을 '그럴 듯한'으로 출연자는 수정합니다.
정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럴듯한'은 붙여 써야 하고
'손맛보다 못 하다' 에서 '못하다'는 붙여 써야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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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2일 유튜브 방송을 보고 익히면 도움이 될까 하여 한참을 보면서 사진으로 담았다. 이런 방송도 있으니 마음만 먹으면 영어로 말하고 쓸 수 있겠다 싶었다. 열심히 설명하는 강사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 보면서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have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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