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무궁화 30

개명사 무궁화

2024년 8월 18일공주시 시목길 공주 개명사 경내에는 온통 무궁화다. 오늘 백중 천도재에 참석하기 위해 개명사에 갔는데 입구부터 경내 곳곳에 활짝 핀 무궁화가 나를 반겼다. 길을 걷다가 길 옆에 핀 무궁화만 보아도 좋아서 요모조모 뜯어보는 나인데 절 입구부터 환하게 핀 무궁화를 본 나는 너무나 마음이 활짝 열려서 이리저리 살폈다. 꽃 종류는 그리 많지 않지만, 신도님들이 몇 해 전에 정성으로 심어서 이제 제법 꽃다운 무궁화꽃을 피운 것이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나라꽃이다. 광복절이 지났지만, 광복절과 무궁화는  우리 대한민국의 독립과 광복의 의미 깊은 날이요 꽃이다.공주 개명사에 가면 무궁화를 많이 볼 수 있다.

자료실/무궁화 2024.08.19

무궁화(無窮花)

2024년 8월 14일 수요일내일 8월 15일은 광복절이다. 아침 일찍 태극기를 달 계획이다. 1945년 우리나라의 해방을 기념하는 날이다. 주변에서 본 무궁화가 더욱 새삼스러워 다시 자세히 본다. 우리나라꽃 무궁화다.無없을 무, 窮다할 궁, 花꽃 화, 그야말로 다함없는 무궁무진한 무궁화다. 피고 지고 또 지고 피고 오래 피는 무궁화다. 거리를 지나다 만나는 무궁화는 나의 마음을 흔든다. 태극기와 무궁화가 공존하는 공주시 신관동 금강변 32번 국도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요즈음 본 무궁화다.

자료실/무궁화 2024.08.14

공주 무궁화동산

2020년 8월 15일 토요일 광복 75주면에 공주 무궁화동산 모습이다. 공주 거리 곳곳에 무궁화가 여기저기 많은 것은 아는데 이렇게 대대적인 무궁화동산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오늘 어느 모임 시각이 꽤 남아서 천천히 무궁화를 찾아 거리를 다니다가 소학동 가는 길을 걸었다. 이 길은 아이젠 아파트가 있는 신진가든 예식장 쪽 도로다. 전에 언젠가 이 근처에서 많은 무궁화를 본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그럴 거라 생각하면서 갔는데 전에 보던 무궁화는 없고 길 건너 하얀 무궁화 집단이 보여서 도로를 건너가 보았더니 거기에 공주시에서 조성한 무궁화동산이 있었고 무궁화에 대한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 꽤 넓은 곳에 종류별로 무궁화를 심고 이름표를 세운 모습을 보았는데 그 관리는 좀 소홀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자료실/무궁화 2020.08.17

무궁화, 메꽃, 해바라기

2020년 8월 16일 일요일 요즈음 거리를 지나면서 유심히 눈에 들어오는 꽃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 버릇이 생겼다. 공주시 반죽동, 옛날 공주 극장 부근을 걸으면서 본 해바라기다. 공주 극장은 허물어져 가는데 극장 옆집 집 앞에 이렇게 예쁜 해바라기가 자라서 꽃을 피웠다. 재미있는 해바라기를 오랜만에 본 것이다. 공주 신관동 관골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본 메꽃이다. 나팔꽃 같이 생겼는데 밭에 나는 잡초 메꽃이지만, 울타리를 기어오른 모습을 본다. 작은 꽃이지만, 자세히 보니 참으로 검소해 보이고 소담스럽다. 다음은 공주시 옥룡동 문화거리를 걷다가 대추골 들어가는 골목에 핀 무궁화를 보고 가까이 가 본 것이다. 무궁화는 우리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꽃이다. 우리나라 꽃이다. 볼수록 감개무량하다.

자료실/무궁화 2020.08.16

광복절과 무궁화

2020년 8월 15일 토요일 2020년 8월 15일은 제75주년 광복절이다. 광복절은 빛 광, 다시 복 자를 쓴다. 빛을 다시 찾은 날, 영광을 다시 찾은 날이다.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이다. 그래서 흙 다시 만져보자 라고 광복절 노래 가사가 시작된다. 태극기와 무궁화, 우리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기와 꽃이다. 지금 공주시 신관동 도로 가운데에서 태극기와 무궁화를 볼 수 있다. 유심히 그리고 자세히 살펴야 한다. 충남도민리포터의 글을 공유한다. 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613829&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14 공주(公州)에서 보는 8월의 태극기와 무궁화 공주(公州)에서 보는 8월의 태극기..

자료실/무궁화 2020.08.15

정안천 무궁화

2020년 7월 5일 일요일 일요일, 정안천 주차장 부근에 핀 무궁화입니다. 연못에 연꽃 구경하러 나온 시민들이 많았는데 나도 연꽃 좀 보러 왔다가 다복하게 핀 한 그루의 무궁화가 발을 잡아끌었습니다. 무궁화를 보면 왠지 가슴이 뜁니다. 우리나라 나라꽃이라서인지, 길을 가다가도 무궁화가 보이면 다가가서 사진으로 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자료실/무궁화 20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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