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5일 토요일

광복 75주면에 공주 무궁화동산 모습이다.

 

공주 거리 곳곳에 무궁화가 여기저기 많은 것은 아는데

이렇게 대대적인 무궁화동산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오늘 어느 모임 시각이 꽤 남아서 천천히 무궁화를 찾아 거리를 다니다가

소학동 가는 길을 걸었다.

이 길은 아이젠 아파트가 있는 신진가든 예식장 쪽 도로다.

전에 언젠가 이 근처에서 많은 무궁화를 본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그럴 거라 생각하면서 갔는데

전에 보던 무궁화는 없고 길 건너 하얀 무궁화 집단이 보여서 도로를 건너가 보았더니

거기에 공주시에서 조성한 무궁화동산이 있었고 무궁화에 대한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

 

꽤 넓은 곳에 종류별로 무궁화를 심고 이름표를 세운 모습을 보았는데

그 관리는 좀 소홀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우리 공주시에서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두어 무궁화에 대한 각종 정보를 조사하여 게시하여서

여기를 오는 사람에게 정보를 주려고 노력한 사실이 너무나 고마웠다.

 

공주시 신진가든 예식장과 아이젠 아파트가 있는 곳의 건너편 강 쪽에 만들어진 공주시 무궁화동산을 보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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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6일 일요일

 

요즈음 거리를 지나면서 유심히 눈에 들어오는 꽃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않는 버릇이 생겼다.

공주시 반죽동, 옛날 공주 극장 부근을 걸으면서 본 해바라기다.

공주 극장은 허물어져 가는데 극장 옆집 집 앞에 이렇게 예쁜 해바라기가 자라서 꽃을 피웠다.

재미있는 해바라기를 오랜만에 본 것이다.

 

 

 

공주 신관동 관골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본 메꽃이다.

나팔꽃 같이 생겼는데 밭에 나는 잡초 메꽃이지만, 울타리를 기어오른 모습을 본다.

작은 꽃이지만, 자세히 보니 참으로 검소해 보이고 소담스럽다.

 

 

 

다음은 공주시 옥룡동 문화거리를 걷다가 대추골 들어가는 골목에 핀 무궁화를 보고 가까이 가 본 것이다.

무궁화는 우리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꽃이다.

우리나라 꽃이다.

볼수록 감개무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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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5일 토요일

 

2020년 8월 15일은 제75주년 광복절이다.

 

광복절은 빛 광, 다시 복 자를 쓴다.

빛을 다시 찾은 날,

영광을 다시 찾은 날이다.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날이다.

 

그래서 흙 다시 만져보자 라고 광복절 노래 가사가 시작된다.

 

태극기와 무궁화, 우리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기와 꽃이다.

지금 공주시 신관동 도로 가운데에서 태극기와 무궁화를 볼 수 있다.

유심히 그리고 자세히 살펴야 한다.

 

 

공주시 신관동 32번 국도의 태극기와 무궁화

 

충남도민리포터의 글을 공유한다.

 

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613829&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14

 

공주(公州)에서 보는 8월의 태극기와 무궁화

공주(公州)에서 보는 8월의 태극기와 무궁화8월에는 감격의 국경일인 광복절이 있다. 광복절은 우리 대한민국의 으뜸가는 국경일이다.8월 15일 광복절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와 무궁화가

www.chung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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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사진을 찍었는데

영상 작품으로 만들어보았다.

이 중에는 저절로 만들어진 것도 있다.

 

동영상 제작 기술을 늘렸으면 좋겠는데

눈이 피로하다.

 

좋아서 찍고 좋게 만들고 또, 좋은 사람에게 보이고

오늘도 즐겁다.

아직은 괜찮으니 고맙고 행복하다.

 

 

 

 

 

정안천생태공원 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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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5일 일요일

일요일, 정안천 주차장 부근에 핀 무궁화입니다.

 

연못에 연꽃 구경하러 나온 시민들이 많았는데

나도 연꽃 좀 보러 왔다가 다복하게 핀 한 그루의 무궁화가 발을 잡아끌었습니다.

 

무궁화를 보면 왠지 가슴이 뜁니다.

우리나라 나라꽃이라서인지, 길을 가다가도 무궁화가 보이면 다가가서 사진으로 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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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2일 목요일


9월 중순인데 공주에는 무궁화가 한창이다.


공주시 신관동 32번 국도와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의 무궁화를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무궁화는 우리나라 꽃이고 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그 문양이 여러 곳에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 문헌을 검색한 결과를 소개한다. (다음에서 검색)



남궁억은 1931년에 "무궁화동산"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무궁화를 보급하여 오던 중

1933년 11월 2일 시조사원(時兆社員)을 가칭한 홍천 경찰서 사법 주임인 신현규에게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라는 설명과 함께


사쿠라(벚나무)는 활짝 피었다가 곧 지지만 무궁화는 면연(綿延)히 피어나는 것처럼 한국의 역사가 면연할 것이라고

역설한 것이 화근이 되어 70,000주에 이르는 무궁화가 불에 태워졌고 선생은 붙잡혀가 옥고(獄苦)를 치르게 된 남궁억


이러한 시련 속에서 우리 겨레와 연을 맺어왔지만, 나라꽃으로 자리를 잡게 된 배경에 대하여는 확실하게 정립되지 않은 가운데

"배재 80년사"에 나타난 1896년 11월 21일 독립문의 정초식에서 불렀던


애국가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을 시원(始原)으로 하여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과 동시에 애국가가 국가(國歌)로 채택되면서

자연스럽게 무궁화가 국화(國花)로 자리 잡게 되고 따라서


국기봉, 나라 문장(國章), 대통령 표장(標章) 등 국가 상징물과 국가 기관의 기(旗), 훈장, 상장, 각종 뺏지 등에 활용하게 됨으로써

모든 국민이 인정하는 명실공히 나라꽃으로 정해진 것이다.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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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의 무궁화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의 무궁화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의 무궁화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의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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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9일 금요일

공주시 중동 국고개길을 걷다가 멀리 무궁화가 눈에 띄었다.

발걸음이 자연히 그곳으로 옮겨졌다.


언제나 길 가다가 무궁화만 보이면 내 마음이 뛴다. 그러므로 가까이 가 보고야 마는 성격이다.


무궁화와 태극기에 대하여 어려서부터 관심이 간 건 우리나라 꽃이며 우리나라 국기라고 배워서 그런가 보다.

전에는 애국가 4절까지 외우는 공부도 했었는데 요즈음은 애국가 가사라도 학교에서 잘 배우는지 모르겠다.

우리 다한 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바로 애국가와 태극기 그리고 무궁화에 대한 애착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우연히 눈에 띈 무궁화를 보러 가니 그것은 어느 뜻있는 분이 밭 가장자리에 심어 가꾼 것이었다.

누군가 정성으로 여러 포기를 가꾼 것으로 그야말로 무궁화의 상징적 모습이 잘 나타내고 있었다. 다행히 햇볕이 안 나서

사진 찍기에 좋은 조건이었다.

기왕이면 잘 나오게 신경 써서 여러 장 찍었는데

내 솜씨의 한계인가 여기까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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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5일 금요일


무궁화, 우리나라 꽃



오늘 걸어서 가는 길가에서 무궁화가 핀 모습을 보았다.

언제 어디서나 무궁화와 태극기만 보면 가던 발을 멈추고 사진으로 담는 버릇이 있는데

오늘도 무궁화가 핀 도로변에 발이 멈춰 섰다.


공주 신관동 금강신관공원 언덕길, 32번 국도변에서 발견한 무궁화다.

흔한 무궁화가 아니라 더 관심이 갔다.

뙤약볕 아래 무궁화 사진  찍기가 어려운데 이리저리 잘 찍으려고 궁리를 댔다.

그래서 나온 사진이다.

꽃 색깔이 좀 특이하다.

이런 무궁화 품종이 무엇인지는 잘 모른다.

그러나 분홍빛 전통적인 무궁화와 비교하여 그 큰 틀은 벗어나지 않았고

좀 특이하게도 짙은 검붉은 색이 특징으로 보인다.


무궁화, 우리나라 꽃이다.

신관동 32번 국도의 중앙분리대가 온통 무궁화로 심겨 있는데

이 중앙분리대 무궁화는 아직 꽃이 보이지 않는다.


신관동 도로 가운데 무궁화꽃이 환하게 피어날 날이 또한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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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국도가 공주시 신관동을 지난다.

그 32번 국도의 일부 중앙분리대가 키 작은 무궁화로 심어져서 우뚝 솟은 태극기 물결과 잘 어울린다.

금강교와 공주대교 사이 국도를 지나는 자동차는 이 태극기와 무궁화 거리를 지나야 한다.

우리나라 태극기와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이렇게 많이 걸고 심어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한 공주시의 관심에 찬사를 보낸다.



▲공주시 신관동 금강교와 공주대교 사이 국도에서 느끼는 애국심, 태극기와 무궁화




▲공주시 신관동 금강교와 공주대교 사이 국도에서 느끼는 애국심, 태극기와 무궁화




▲공주시 신관동 금강교와 공주대교 사이 국도에서 느끼는 애국심, 태극기와 무궁화




▲공주시 신관동 금강교와 공주대교 사이 국도에서 느끼는 애국심, 태극기와 무궁화




▲공주시 신관동 금강교와 공주대교 사이 국도에서 느끼는 애국심, 태극기와 무궁화




정안천 변의 산책로를 다니다 보면 무궁화를 발견할 수 있다.

연못과 연꽃이 대부분인 정안천에는 공주 밤도 볼 수 있고

봄에는 벚꽃과 앵두꽃도 예쁘지만,

요즈음은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한창이다.


정안천에서 무궁화를 보고 한참을 머물렀다.




▲정안천 생태공원 길가의 무궁화




▲정안천 생태공원 길가의 무궁화



▲정안천 생태공원 길가의 무궁화



▲정안천 생태공원 길가의 무궁화



▲정안천 생태공원 길가의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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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6일 목요일

공주 웅진탑에 무궁화가 활짝 폈다.


금강교 남단, 공산성 성곽길 아래 웅진탑이 있다.

웅진탑 부근에는 봄에 벚꽃이 잘 어울리리고 요즈음은 무궁화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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