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쿼이아 43

보이는 걸 봅시다

2026년 6월 29일 월요일아침 론볼장 출근길에 장미도 보고 또 여러 가지를 보았는데 유심히 내 눈에 보이는 것만 본 겁니다. 보이는 것을 아볼 구 없고 관심 안 두면 봐도 보이지 않습니다.코아루 아파트 울타리 너울장미가 오월장미 빨간 장미인데 5월이 지난고도 6월이 다 지나가는 오늘 거의 꽃이 보이지 않지만, 유심히 보니 아직도 장미꽃이 보이고 생을 마감하는 듯한 말년의 장미가 눈에 보입니다. 장미 꽃받침은 분명히 5 각형입니다. 인도변에 하얀 꽃이 보입니다. 검색해 보니 광나무랍니다. 벅스정류장에서 건너편에 보이는 한아름아파트입니다. 하얀 꽃 같은 것이 보이는데 멀어서 분명하지 않습니다. 무슨 꽃인지도 모릅니다. 론볼장 부근에 핀 대추꽃인데 언제나 그대로입니다. 꽃이 지면 대추가 열릴 텐데 아직도 ..

연꽃

2026년 6월 24일 수요일 공주 정안천 연못의 연꽃이 보기 좋다.활짝 핀 연꽃을 비롯하여 피려는 꽃봉오리들이 온 연못에 가득하다.더러는 벌써 생을 마치고 낙화한 꽃도 보인다.이직 피지도 않은 어린 꽃봉오리의 희망에 무게를 두지만 진 꽃 나름의 보람을 안다.앞으로 더 나아지는 연못 연꽃을 기대한다. 지금 공주 정안천 연꽃이 너무 좋아서 사진 찍고 싶은 마음이 든다.연꽃 핀 공주 정안천 연못메타세쿼이아와 잘 어울리는 관광 명소다.

카테고리 없음 2026.06.24

정안천 생태공원 이야기

2026년 6월 12일 금요일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에는 메타세쿼이아와 연못이 아름다우며 정안천 냇물과 청룡리 둑길이 있어서 날씨 좋은 요즈음 공주 시민의 발길에 그침이 없다.나는 여기서 멀지 않은 신관동에 살아서 인지 더욱 애착이 가는 곳이다.날마다 이곳을 빠짐없이 걸으면서 즐기는 사람으로 고마움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다.오늘 보고 느낀 것들을 기록한다.집에서 나와 신관동 거리를 걸어서 정안천 생태공원을 가는데 가로 공원에 심긴 수국이 아름답다. 유진/코아루 아파트 앞 시내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는데 개인 탈것들이 무질서하게 놓여 있다.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은 이용객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인데 이들의 불편을 모른척하고 자기 편함만 알고 아무렇게 대놓은 저것들이 밉다. 론볼장 입구 감나무를 매일 ..

밤꽃을 자세히 보다

2026년 6월 6일 토요일현충일 아침, 나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뜻의 반기를 게양하였다. 태극기 다는 날은 언제나 정성으로 단다. 전직 교육공원이 아이들에게 교육했던 그대로 지금도 실천하는 것이 몸에 뱄다. 거리를 지나다 태극기를 보면 예사로 안 본다. 다시 보고 또 본다.공휴일인 오늘도 론볼장 출근을 했다.시내버스 기다리면서 전막 쪽을 보니 망월산 두리봉이 선명하다. 연미산 쪽을 보니 도로변에 금계국이 환하다. 금흥 2동/예비군훈련장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내려서 걸었다. 론볼장까지 가면서 주변 경관을 즐길 요량이었다. 가면서 활짝 핀 밤꽃을 보기로 한 것이다. 보행교를 건너면서 하주막 다리와 냇물 모습이 보인다. 산책길 옆 파크골프장은 이른 아침부터 성황이다. 길 가 밤나무 꽃이 절정..

론볼장 부근

2026년 6월 4일 목요일론볼장 가는 길, 신관동 도로 인도의 모습인데 나란히 세워둔 것은 미관상 좋습니다. 그러나 시내버스 타기 위해 진입하는 승객들에게는 방해가 됩니다. 좀 더 신경 썼으면 좋겠어요. 기록 사진입니다. 론볼자체육관 부근은 도로확장 공사가 한창입니다. 장비 돌아가는 소음이 연일 우리 귀를 괴롭히지만 더 좋은 내일을 위하여 참는 중입니다. 론볼장 주변 메타세쿼이아가 싱싱하게 하늘로 커 오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코스모스 어린 묘를 이식했습니다. 휀스 옆 가까이에 골 파고 가지런히 세우고 물 붓고 흙 덮어서 곳곳 하게 한 후 그 위에 물을 또 줍니다. 이렇게 정성을 들여 심으니 잘 살을 겁니다. 론볼장 옆에서 아침햇살 받고 하늘로 솟아오르는 힘찬 넝쿨식물이 용기를 줍니다. 아..

더운 날씨

2026년 6월 1일 월요일6월 첫날, 기온이 높아 덥다. 론볼장 출근하여 장갑과 비닐봉지 챙겨서 연못가 주변길로 나갔다. 먼저 ㅗ바 둔 코스모스를 띄엄띄엄 솎아내서 론볼장 부근에 심을 요량이다. 다복하게 너무나 다복하게 자라 오른 코스모스를 군데군데 솎아서 가져왔다. 날이 너무 건조하고 더워서 오늘은 보관만 했다. 비 오면 심을까 생각했는데 언제 올지 몰라서 일단 뽑아서 물을 담아 놓고 내일 꽃삽 가져다 심을 요량이다.정안천 주면 메타세쿼이아길 주변은 경관이 좋고 시원한 그늘로 항상 사람이 모이고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늘도 걸으면서 주변의 큰 꽃과 풀꽃 등을 보았지만, 관심 있게 본 것은 전의 파크골프장 부근에 있는 복숭아나무다. 매달린 복숭아가 잘 익어가나 오늘도 거기로 시선이 쏠렸다.집에서..

봄꽃은 언제나 봐 주기를 바란다

2026년 5월 12일 화요일봄이 완연하니 주변에 봄꽃들이 볼만하다. 너도나도 자기를 봐달라듯이 나름으로의 아름다움을 표출하는 것 같다.누가 전화를 하면 나의 전화받는 속도에 모두들 놀란다. 손에서 떠나지 않은 핸드폰은 언제 어디서나 걸려오는 전화를 받을 수 있다. 기다렸다는 듯이 전화를 받는다. 다만, 전화부에 등록된 전화에 한 한다. 모르는 전화는 "누구시죠?"로 응대한다.사방에 활짝 푄 봄꽃들의 모습을 수시로 담느라 내 손 안에는 핸드폰이 쥐어져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걸으면서 주변을 살피면서 내 눈에 들어오는 봄 경치를 담았다. 요즈음은 찔레꽃이 한창이다. 유행가 가사에 '찔레꽃 붉게 피는'으로 되어있지만, 분명히 찔레꽃은 하얗게 핀다. 꽃이 지면 파란 열매가 열리고 그것이 익으면 빨간 열매가 달..

공주 메타새쿼이아 길 주변 경관

2026년 5월 12일 화요일비가 아침부터 오는 오늘, 공주 정안천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도 비가 내린다. 비가 와도 이 길을 꽃 걸어야 하는 의무감 같은 것이 있는 나는 어김없이 우산 들고 나섰다.메타세쿼이아길을 걸으면서 보니 연못엔 물이 가득하고 물 찬 연못에는 연꽃 싹이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물 위에 둥둥 뜬 것은 틀림없는 연잎이다. 물속 깊은 곳에 있는 뿌리에서 물 위로 솟아 오른 연잎이 지금은 작지만, 앞으로 점차 커질 것이다. 물만 가득하더니 연못에 이제 제법 연잎이 솟아 오른 모양을 볼 수 있다.메타세쿼이아길을 걷는 사람은 나 외에 아무도 없다. 빗 속을 걷는 나는 여기 걷는 게 습관이 됐다. 물 먹은 이파리들이 싱그러운 속에 주변 경관과 함께 비 오는 봄 풍경을 촉촉하게 만들고 있는 ..

봄 풍경

2026년 4월 21일 화요일봄이 봄답게 보인다.받태기나무꽃이 예쁘다. 그냥 지나치면 아무것도 아닌데 자세히 보니 예쁘다. 가막살나무라는 이름의 나무에 열매가 달려 있다. 머지않아 꽃이 필 것 같다. 봄을 맞아 메카세쿼이아나무가 주사를 맞고 있다.메타세쿼이아 나무아래서 1m 정도의 같은 높이에 주사약 이 보인다. 청룡리 들판에 벌써 무슨 약제를 살포하는 모습이 보인다.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점점 파래진 모습이다. 아직도 자목련이 정안천 연못가 언덕에 피어있는 모습이다. 이제 정안천 연못 주변의 정자나 그네에 사람들이 보일 때가 됐다. 엊그제 꽃이 피더니 오늘 보니 꽃은 지고 그 자리에 열매가 맺히는 것 같다. 벚나무의 오늘 모습이다. 코아루 아파트 울타리의 장미 모습이다.5월의 장미가 되려고 꽃몽오리를..

감사하는 마음

2026년 4월 18일 토요일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지냈다.몸에 열은 없는데 콧물이 많이 나고 목이 근질거리지만, 기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지금의 내 몸 상태가 이만한 것에 감사하다.내 집이 아파트 2층, 긴 계단이 아니라 고맙고 여기를 날마다 오르내리지만, 조심스럽게 한 발씩 내딛는 조심성이 나에게 있다는 것이 감사한 일이다. 삐끗 만 해도 부상이다. 늘그막에 아주 조심하려는 마음이 있고 그렇게 몸이 움직여 주니 고마울 따름이다.길 가의 장미가 5월의 장미를 만드려는지 작은 꽃망울이 보인다.영산홍이 주변을 환하게 하는데 거기다 장미도 필 모양이다. 봄철 꽃들이 주변을 환하게 하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가.오늘도 메타세쿼이아길을 거쳐 청룡리 둑길을 걸었는데 주변 밭에 비닐 멀칭 하는 모습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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