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을 수운 처남이 보내왔다.
추억의 기념사진이 될 것이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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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 1000번지, 한라수목원
페이지를 참조하면 다음과 같다.
http://sumokwon.jeju.go.kr/?sso=ok
수목원에 들어서면 울창한 숲길이 상쾌하다.
통로를 걸으면서 보는 수목에 이름표가 있는데 많이 본 나무도 그 이름이 생소한 것도 있고 잘못 알고 있는 것도 있다.
관목, 교목 등 여러 종류의 나무들이 자기를 보아달라는 듯 보였다.
이용안내판이 안 보인다. 안내판 앞에 키가 크는 나무가 자라는 것을 고려하여 자르든지 다른 곳으로 옮기든지 해야 할 것 같다.
이름이 낯선 화장실을 보았다.
남 짓은 화장실은 나무가 우거진 곳에 있는 화장실이라고.
서양 사람, 일본 사람, 중국 사람을 위한 영어 일어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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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러브랜드
제주시 연동 680-26
성(性)을 주제로 다양한 조각작품으로 조성한 테마공원으로 성인을 위한 관광 명소라고 선전하고 있다.
위치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있고 주변에 신비의 도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입구 매표소에 보니 입장료는 성인 개인 9,000원이다. 65세 이상 경로도 1천 원 밖에 할인하지 않는다.
입장해서 보이는 조형물의 낯 뜨거운 행위나 보습들이었지만, 솔직한 인간의 내면적 표출이라는 점과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며 관람할 수 있었다.
남녀의 성기를 주제로 다뤘고 박물관에서는 인간의 성행위와 관련된 생각과 물품을 진열 판매하기도 하는 걸 둘러 보았다.
신기한 것은 남자나 여자나 낯 붉히지 않고 적응이 돼서 아무렇지 않게 구경하는 점이라고나 할까
제주도에는 별의별 구경거리가 많아서 목표한 관광객 년 1,200만 명이 달성될 것 같다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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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龍頭岩)
제주시 용담동 용연 부근 바닷가에 용머리 모양의 바위인데 높이가 약 10m 라고 한다.
내가 찍은 용두암
용두암으로 가기 전에 용연을 본다.
용연은 용두암에서 동쪽으로 200m 정도 거리에 있는데 용이 놀던 자리라 해서 붙여졌다는데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주변에 산책길이 있어서 걸었는데 계곡을 바라보며 걷는 길이 좋았다. 아름다운 나무들과 조화를 이룬 절벽과 물속의 바위 모습이 좋다.
걷는 길바닥을 찍었다. 자세히 보면 용이 그려져 있다.
용연의 구름다리
용두암을 구경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중국사람이다.
용두암을 설명한 글
오징어를 말리는 광경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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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은 국내선과 국제선이 있다.
김포공항의 주소는 강서구 하늘길 100(공항동)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비행기 시간을 보니 5~10분마다 있는 것 같다.
자주, 많이 다닌다.
공항 대합실에 사람이 많다.
살기 좋고 편한 세상이다.
제주항공 좌석에 붙은 신규 취항 안내
‘취항!’에서 !를 좀 더 떼었으면 하고
둘째 줄의 취항은 빼는 것이 좋을 듯(개인 생각)
제주국제공항에 착륙하기 전 하늘에서 본 제주도 바닷가
매우 큰 배가 인상적이다.
제주공항에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길에 본 글귀
제주공항 도착
오랜만에 만난 동기간들, 공항 대합실에서 출구를 찾다.
공항을 나와서 25인승 승합차를 탔다.
제주국제공항 주차장은 차도 많다.
바깥에서 보이는 제주국제공항
제주 시내 거리에 걸려 있는 연등, 사월 초파일이 가까워져 오나 보다.
오라 1동 버스정류장과 돌담
여기서 취향에 맞게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로 점심. 자기가 먹은 것이 더 맛있다고.
된장이나 김치찌개는 모두 6천 원. 시장이 반찬인지라 다 맛있다고.
송 여사네로 안내한 조 기사님, 그 앞의 수원 형님
송 여사네는 제주시 도남로 102, 전화 064-756-1334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의 일출봉
정상까지 오르지 못하고
적당한 곳에서 돌아내려 왔다.
정상을 언젠가 가긴 가야 한다는 맘은 먹고 있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초입에서 분재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모두 정성이 담긴 작품이었디.
주차장에 내려와 보니 근처에 절 대웅전이 보였다.
들어가 보지 않아서 무슨 절인지는 잘 모르지만, 이곳에 절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올라간 지점에서 발아래의 바다와 낮은 곳의 집들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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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
걷는 길이 걸을만하고 보이는 바다와 등대 영화 촬영지의 세트 등이
많은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등대까지 가는데 우리 같은 사람은 좀 힘이 들었지만, 갔다 오니 후련하였다.
주차장에 와 보니 관광 전세버스가 많았는데
특히 중국 관광객을 싣고 온 버스가 많은 것을 보고
다른 곳에서 못 보던 중국 관광객을 보니 우리가 중국 장가계에 가서 느끼던 생각이 났고
중국에서의 우리나라 사람이 많았던 그 느낌을 받았다.
중국 사람에게 제주도는 인기 관광 코스인가보다.
많은 외국 관광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관광 자원을 개발하고
문화시민의 긍지를 살려 외국인을 맞이하는 국민성이 필요할 때임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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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0일 목요일
온갖 장난감들이 가득해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한 토이파크
아이들만이 아니라 애들과 같이 어른도 즐길 수 있는 곳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실내라 찍은 사진을 많이 버렸다.
다양한 장난감의 천국인듯했다.
윤진이가 봤으면 좋아 했을텐데.
2013년 10월 10일 목요일
제주도 서귀포 천지연 폭포를 40여 분 동안 구경했다.
천지연 폭포의 대략을 안내판에서 알았고
더불어 제주도의 돌하르방, 물 긷는 도구인 물허벅, 정낭 등도 알게 되었다.
훼손되지 말아야 할 문화유산이어서인지 이곳은 실외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천지연 폭포의 위용을 실감하였고 주변의 식물이 남국의 느낌을 더해 주었다.
제주도 서귀포 천지연 폭포
천지연 폭포 주차장
천지연 폭포는 실외금연 구역
천지연 폭포로 가는 다리 밑의 금붕어와 오리
2013년 10월 10일 목요일
아침에 서귀포시 남원읍 금호리조트에서 내려다보이는 절이 궁금했다.
동서들과 같이 산책 삼아 절을 찾았다.
아침 햇살에 절이 환해 보였다.
그런데 사람 하나 구경할 수 없었다.
스님은 물론이고 일반인 하나 눈에 띄지 않았다.
그냥 절만 휙 둘러보았다.
대웅전 옆에 태고종 선광사라는 팻말을 보았다.
사람이 별로 찾지 않는 조용한 절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