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0일 목요일
아침에 서귀포시 남원읍 금호리조트에서 내려다보이는 절이 궁금했다.
동서들과 같이 산책 삼아 절을 찾았다.
아침 햇살에 절이 환해 보였다.
그런데 사람 하나 구경할 수 없었다.
스님은 물론이고 일반인 하나 눈에 띄지 않았다.
그냥 절만 휙 둘러보았다.
대웅전 옆에 태고종 선광사라는 팻말을 보았다.
사람이 별로 찾지 않는 조용한 절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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