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여행 142

홋카이도 3박 4일

지난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온 일본 홋카이도 여행을 돌이켜 본다.노랑풍선 패키지 여행단 29명 중 우리 8명 일행도 함께 돌아본 여행 코스였는데 코스와 일정, 숙소와 먹거리와 볼거리 등 여행 경비에 맞는 적절한 여행이었다고 평하고 싶다.우리가 돌아다니 북해도가 어딘가 돌아와서 지도를 검색해 보니 다음 지도에서 삿포로를 중심으로 후라노, 비에이, 오타루, 도야 등 홋카이도 중심부를 조금 돌아보았다. 출처, https://blog.naver.com/jigum_/223565252974 일본 훗카이도(북해도) 삿포로 지도북해도 = 홋카이도(Hokkaido)는 일본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섬으로 최대 도시는 삿포로 ▶ 면적 :...blog.naver.com 1. 치토세~시코츠 호..

국외여행/일본 2025.05.12

삿포로를 뒤로 하고

2025년 4월 25일, 다시 인천공항으로삿포로를 떠나 돌아오는 날, 간단하지만, 익숙한 양식으로 아침 식사를 맛있게. 홋카이도의 대도시 삿포로를 차창 밖으로 보았다. 삿포로 전망대 앞에서 기념사진 전망대 3층에서 내려다본 삿포로 거리전망대 3층에서 보이는 거리전망대 3층의 매점삿포로 시계탑의 역사 시계탑 3층의 매점들삿포로 시립 창성소학교의 흔적 치토세 공항에서 14시 30분 출발하여 17시 30분 도착 예정인 비행기를 탑승하고자 이동하였다.티웨이 항공 기내 모습이다. 앉은 좌석은 바깥을 보기에 아주 안 좋은 날개 쪽이어서 불편했다.인천 국제공항의 화장실 표시가 돋보였다. 멀리서도 잘 보이는 점이 훌륭했다.인천 공항에서 20시 30분 발 세종행 공항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4층 식당가에서 같이 저녁을..

국외여행/일본 2025.04.27

삿포로는 대도시

2025년 4월 24일 목요일아침 일찍 호텔 뷔페로 아침을 먹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바깥 경치를 즐겼다.달리는 버스 앞에 걸린 홋카이도 지도, 이 대절 버스는 안전하게 운행되는 버스다.버스 차창 밖으로 보이는 저 파란색은 보리 일까 밀일까 아니면 다른 무엇인가?도로변에서 보이는 것 중에 경찰 관서도 있었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하얀 눈이 녹지 않은 설산 모습이 인상적이다. 푸른빛의 신비로운 연못을 구경하다. 비에이를 대표하는 인기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푸른색 연못의 물과 주위를 둘러싼 자연 풍부한 환경, 그리고 선 채로 말라죽은 일본잎갈나무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일 년 내내 다채로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봄이 되면 연못은 부드럽고 온화한 푸른색을 ..

국외여행/일본 2025.04.27

호수

2025년 4월 23일(일본 여행 2일 차)어제 와서 묵은 숙소 도야선 팔레스 리조트 스파에서 먹은 아침은 낫도도 먹었고 빵과 우동 그리고 이것저것 훑어 먹었다. 8명이라 이어진 식탁 두 개라 적당한 자리였다. 일본 전통 음식은 찾기 어려웠다.도야선팔레스 리조트 스파 호텔 조식 후 한겨울에도 얼지 않는 아름다운 호수 도야 유람선 탑승 관광을 했다.에키마에 부두, 호수 위의 이방인이 되자 유람선은 2층 구조인데 우리 일행은 1층에 자리하여 준비해 온 간식을 즐기기도 했다.도야 호수 유람선 50분 동안 탑승하여 간식도 먹고 호수 주변의 섬들과 호수 위를 나르는 갈매기를 가까이 볼 수 있었다.다음은 유람선에서 보이는 호수의 정경이다.호수 주변에는 매우 큰 호텔이 자리하고 있다.유람선 가까이 나는 갈매기가 매..

국외여행/일본 2025.04.24

4월 22일, 홋카이도 첫 날

일본 홋카이도 여행,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3박 4일은 우리 4남매 내외 8명이 바라던 것이었다.이번 여행은 동생들이 최선의 방법으로 깐깐하게 계획하고 준비한 것으로 모두 자상한 동생들 덕분이었다. 막내 내외도 동행하지 못한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이제 더 많이 먹어가는 나이에 앞으로 이런 해외여행을 다시 할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이번 여행을 무사히 잘 마친 것을 무척 다행으로 생각하며 여행에 도움을 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한다.첫날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일본 홋가이도 신치토세 공항까지 가서 시코츠 호수를 본 내용이다.인천국제공항은 국제적으로 우수하고 앞서가는 공항이란 명성대로 깨끗하고 편리한 공항임을 실감했다. 4월 22일 10시 10분에 출발하는 티웨이항공은 기내식이 없는 노랑풍선 여행계획에 ..

국외여행/일본 2025.04.23

전막에서 승용차로 양달가든까지

2020년 12월 4일 전막부터 승용차로 양달가든까지 10분쯤 걸린다. 물론 천천히 안전하게 운전하는 분의 차로 그렇다. 생명과학고 앞 도로가 32번 일반국도인데 이 4차선 길를 달려가다 쌍신동 지하통로를 통하여 연미산 구도로로 운행했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을 거쳐 도천을 따라 한천 쪽으로 가다가 좌회전하여 좁은 농로를 따라 찾아간 양달 가든이다. 양달에 자리 잡은 식당으로 옻오리 백숙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역시 이곳 김치 맛은 일품이다. 오늘 점심을 잘 먹어서 고맙다. 늘 고마운 나날이다. 움직일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한다.

아! 가을인가?

2020년 10월 5일 월요일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의 dus휴가 끝났다. 쉬는 날이 많거나 적거나 나하고는 직접 관련이 없지만, 맘대로 나돌아 다니지도 못하는 갑갑한 생활이 짜증만 난다. 그러나 짜증만 낼 것이 아니라 나름으로 현 세태에 순응하는 생활방식을 터득하여 적응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하루에 한 번씩은 산책을 한다. 꼬다리 달린 마스크를 쓰고 사람 없는 곳에서는 벗는다. 자연은 날마다 변한다. 나는 그 변하는 자연 속에서 산다. 날마다 자라는 모습이 보이는 길가의 배추 모습에서 자연의 오묘한 법칙을 안다. 오랜만에 장기 밭 구경을 했는데 여러 작물들이 몰라보게 변해 있다. TV에서는 다풍 드는 시기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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