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족법회
2024년 11월 7일 일요일매월 세 번째 일요일은 개명사 가족법회 날, 생일 맞은 신도님들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주지 스님이 축원해 주신다. 물론 가족의 화목과 평화 건강을 스스로 기원하는 기도 정진의 자리요 축원의 자리다. 주지 스님 집전으로 이용수 총무 사회로 여법하게 진행된 법회였다.언제나처럼 삼귀의례로 시작하여 반야심경 독경,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 국운융창 기원에 이어 개회사 순서, 회장을 대신한 개회사 순서에 오늘은 이랬다. 날씨가 추워진 아침, 여러 신도님들 앞으로 더 추원질 날씨에 몸과 마음을 대비합시다. 오늘 법회에서 만난 여러분 반갑고 고맙다. 오늘은 하나의 글을 읽어드린다. 어렸을 때는 책 잘 읽는다는 말 들으면 컸는데 지금은 아니다. 내용은 론볼 친구로부터 받은 카톡내용이다.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