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6일 오후 입실하여 17일 오전 나올 때까지 1박 2일을 보낸 펜션(Pension)이다. 광진 부장의 알선으로 우리 일행 13명이 함께 가서 묵고 즐긴 곳이다. 서울에서, 동두천에서, 대전 그리고 공주에서 6 가족이 숙식을 같이한 공동생활이었는데 독채 2층의 쾌적한 숙소였다. 가장 훌륭하게 느낀 것은 넓은 공간이다. 거실의 나무 때는 난로가 인상적이었고 아래층에 2개 2층에 한 개의 침대 그리고 깨끗한 주방과 넓은 공간의 거실이 좋았다. 2층에는 빔 프로젝트 시설이 있었고 바깥의 바비큐 시설이 우리를 추위도 모른 채 흥겨움에 빠지게 했다. 여러 팀이 같이 어울리는 게 아니라 우리만이 즐길 수 있는 독채 패션이란 점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