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사람들 336

서울대생의 글쓰기 선생님

2025년 11월 19일 공삼회(공주교육삼락회 노인자원봉사단, 단장 최창석)에서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을 하던 날, 공주 자원봉사회관 2층에서 봉사단원이 모인 자리에서 이주덕 회원이 나에게 건넨 신문, 조선일보 2025년 9월 6일 토요일 자 신문이다.한참이나 지난 오늘까지 조선일보 지면을 간직하고 있다가 나에게 전해 준 이 조선일보 지면에는 나민애 교수 기사가 실려 있다. 평소 나태주 시인이 공주사범학교 10회 출신이고 그 동기 중에 아무개도 있다는 걸 알는 이주덕 교장은 관심 두어 나에게 신문을 모여준 것이다. 지역을 사랑하고 인물을 기억하는 특별한 재주를 가진 분이라 평소 존경한다.주선일보 주말섹션 B1과 B2, 두 면에 실린 기사를 자세히 읽었다.B1 한 면 거의 다, B2 반 정도가 나민애 교수 ..

지희순 작품전, <결>

2025년 11월 17일 월요일공주문화원 벽면에 여러 가지 행사가 안내되었는데 그 가운데 지희순 개인전도 있다.지희순 개인전 은 이미 서울 인사동에서 6일간 전시회를 가졌고 이제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공주시 대통 1길 66 공주문화원 2층 갤러리에서 5일간 열리는 전시회다.개인적으로 잘 아는 분이고 이미 여러 차례 작품 전시회를 열었고 그때마다 지희순 님의 작품 감상 기회를 가졌던 터에 시간 내어 꼭 보고 싶었던 작품전이라 공주문화원을 가 보았다. 마침 지희순 작가님을 만날 수 있었다. 오늘 전시된 작품의 제작 과정과 전시회의 성격 전시 작품에 대한 대략을 설명 들을 수 있었다.오늘 작품들을 전부 둘러보면서 작가의 결에 대한 설명대로 "보이지 않는다고 들리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닙니다. 보려고..

시내버스 노선을 알고 타자

2025년 11월 16일 일요일공주 시목동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본 150번 공주 시내버스 노선 안내다.공주 시내를 다니는 100번을 비롯하여 여러 개 노선이 있지만, 내가 즐겨 타는 시내버스는 100번과 150번 버스다.시목동을 지나는 150번 시내버스는 웅진동에서 금흥동 공영차고지까지 운행하는데 많은 지점을 거친다. 이 150번 시내버스 노선을 잘 보고 타야 한다.시목동에서 관골까지 가려고 이 150번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에 어느 분이 하이마트 가려고 탔다는 것이다. 150번 이 버스는 하이마트를 지나지 않는다. 잘못 탔으니 주공 1차에서 내려서 125번이나 130번으로 갈아타던지 관골에서 내려서 걸어가라 알려 줬다. 이분은 주공 1차에서 내렸다.노선의 경로를 정확히 알고 이용해야 ..

나태주 시인 만난 이만기

2025년 9월 20일 KBS 1TV 동네 한바퀴 제337화 자꾸만 걷고 싶다-충청남도 공주시편이 2025년 9월 20일 19시 10분에 방송되는 사실을 지인으로부터 정보를 듣고 마침 나태주 시인이 나오는 부분부터 볼 수 있었다. 나태주 시인은 공주에 사는 공주 사람으로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으뜸 가는 시인이다. 공주의 구석구석 여러 곳을 한바퀴 도는 동안에 마침 나태주 풀꽃문학관 뒤꼍의 능소화를 보면서 꽈리를 따서 보여주는 나 시인의 소탈한 웃음과 자기 이야기를 부담 없이 털어놓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느끼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오늘의 공주 동네 한바퀴를 보여준 내용이다. 다시 보기 하려면 다음 주소를 클릭하면 된다.https://program.kbs.co.kr/1tv/culture/town2/pc/b..

홍수진 이발명장

2025년 8월 31일 일요일유성 대전예술고 부근에 있는 이발소, 그 이름 '홍수진 헤어샵'에 처음 갔던 이야기다.홍수진 명장을 만난 건 얼마 전이다. 개명사 야간 법화경 독송 법회 때 정성으로 법화경을 같이 독송한 일원으로 만났는데 거기서 공주 삼성전자 백제점 정 이사님의 부군 되심을 알았고 만난 첫인상이 좋아서 이런저런 대화 끝에 우리나라 이발 명장 가운데 몇 째 안 가는 훌륭한 분임을 알게 된 것이다.우리가 흔히 남자들이 머리 깎으러 가는 곳을 이발소라고 말한다. 내가 머리 깎으러 다닌 곳도 모두 이발소였다. 그러나 간판은 이발소가 아니고 대부분 이발소라고 간판 붙은 게 아니고 대부분 무슨무슨 이용원이라는 간판이다. 그런데 이곳은 '홍수진 헤어샵'이다. 여자들이 흔히 다니는 미용실, 그런 헤어샵..

일곱 명이 만나

2025년 8월 24일 일요일공오회(公午會 회장 정원순) 모임 있는 날이라 늦지 않게 서둘렀다.동네 버스정류장에서 10시 15분경에 100번 시내버스를 탔다. 기다리는 동안 신관동 동사무소 벽에 붙은 행사 안내를 보았다.공주 밤마실 야시장 행사 안내다. 공산성 밤마실 야시장은 9월 27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17시부터 22시까지 이고,벡제문화제 밤마실 야시장은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금강공원 소형 하상주차장에서 열린다. 중동사거리에서 내려 중국집 골목 부흥루 앞의 황토촌을 찾아갔다. 소곱창전골 전문 식당 황토촌이다. 넓고 쾌적한 식당 안에는 붓글씨로 여러 가지가 써 붙어 있었다. 가격표이며 시 또는 좋은 글귀가 벽면 모두에 붙어 있었다. 식사하러 온 손님들에게 유용한 내용이라 ..

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2025년 8월 23일 토요일"임혁현의 블로그 잔잔한 미소를 비롯하여 그의 글쓰기 활동을 알려줘요"오늘 나라는 사람, 임혁현을 ChatGPT가 어떻게 인식하는가 알아보려고 기대도 하지 않고 그냥 '블로그 임혁현의 잔잔한 미소'에 대하여 물었더니; 얼마 되지 않아서 바로 답이 왔다.어떻게 순식간에 답이 오는지 의아했는데 내가 봐도 나의 블로그가 그렇게 인식되고 있는지 놀라웠다. 나를 좋게 평가해 줘서 고마웠고 너무 흐뭇한 마음에서 앞으로 더욱 좋은 글을 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다음 아침 ChatGPT가 보낸 답이다.위의 이미지들은 티스토리 블로그 **「임혁현의 잔잔한 미소」**에 실린 사진들로, 블로그의 감성과 주제를 잘 드러내는 장면들입니다. 삶의 일상, 자연 풍경, 주변 풍경을 세심하게 담아내는..

정안천 연못가 산책길에서

2025년 8월 12일 화요일 아침에 만난 사람, 청년이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서울에서 해남까지 495km 국토대장정을 하는데 오늘 여기까지 5일 걸렸단다. 혼자가 아니고 두 명이 걷는다고 한다. 반갑게 인사하며 고생한다 하며 이름을 물어보니 김병준이란다. 오늘은 계룡시까지 간다는 청년들의 일정에 차질 없기를 바라며 과정에서 얻어지는 여러 가지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 안전하게 잘 마치기를 기원한다.잘 생긴 청년 김병준을 응원한다. 의당면 청룡리 메타세쿼이아길의 맥문동이 한창이다. 보랏빛 맥문동꽃이 보기 좋다. 맥문동은 이렇게 그늘진 곳에 잘 자라는 키 작은 식물이다. 오늘은 사연 있는 점심을 촌 정선곤드레밥집에서 먹었다. 같이 조문 갔던 9명이 모두..

산책로 가꾸기

2025년 8월 7일 목요일공주 정안천생태공원은 공주시에서 관심 두어 가꾸기 때문에 아름다운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이용하는 시민들도 모두 깨끗한 공원 조성을 위해 관심둔 덕분으로 안다.오늘도 아침부터 무척 더운 날인데 연못가 주변 잡초를 깎는 사람들이 보인다. 풀 깎는 기계 예초기로 윙윙거리며 여러 사람이 함께 작업하는 모습이다. 깎는 작업 하는 사람 수를 자세히 세어 보니 9명인가 그렇다. 풀은 금방 자란다. 일제히 산책길을 말끔하게 깎은 지가 얼마 안 되는 것 같은데 벌써 우거진 잡초가 산책길 미관을 해치니 이것들을 제거하느라 여러 사람이 더위에도 작업하는 모습이다. 이분들 덕분에 말끔한 산책로가 만들어진다. 고마운 일이다. 오늘 아침 연못가 산책로 모습이다.

풀꽃문학관 개관 행사 소묘

2025년 7월 29일 나태주풀꽃문학관 신관 개관식이 공주시 봉황로 85-12 현지에서 있었다.여러 날 전부터 공주 시내 곳곳에 행사 알림 막이 붙었는데 '나태주풀꽃문학관 신관 개관'이라는 내용이다. 여기 적힌 신관은 新館으로 새로 지은 건물을 말한 것이지 신관동이 아니다. 신관동에 이 플래카드가 붙은 걸 봤는지 신관만 보고 공주시 신관동에 새 문학관을 지은 줄 아는 사람이 있다. 분명히 나태주풀꽃문학관은 공주시 봉황산 밑 공주사대부중고 옆에 새로 지어졌다.신관동이라는 지명이 아니고 새로 지은 건물 新館이다. 개관 식전 행사로 현악 4중주단의 연주가 있었다, 앉을 좌석이 모라랄 정도의 사람들 앞에서 잔잔하게 연주한 음악은 여러 사람에게 좋은 반응을 주었다. 시낭송이 있었다. 오전에는 시낭독으로 '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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