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책일기 12

6월, 좋은생각

'(주)좋은생각사람들'에서 매월 펴내는 '좋은생각'을 1년 정기 구독하여 읽는다. 지금 6월 것을 읽으면서 많은 공부를 한다.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많다. 이미 아는 것을 더욱 정확히 알게도 하고, 모르는 것은 정확하게 알아보아 그 내용을 메모한다. 이번 달 좋은생각, 2024년 6월호에서의 내용들이다.7쪽, 창밖 앵두나무에서는 참새들이 재잘거리며 싸라기 울음을 한 됫박쯤 쏟아 낸다. 담장 배풍등 덩굴에서는 붉은머리오목눈이들이 좁쌀 울음을 한 홉씩 쏟아 낸다. 공터 메타세쿼이아 우듬지에서는 까마귀들이 "까악 끄억~"하며 미역 줄기 같은 울음을 토해 낸다.싸라기 울음~싸라기는 부스러진 쌀알인데 싸라기 울음은? 아마 울음소리가 정확하고 큼직한 것이 아니라 잘게 쪼개진 소리 같이 잘게 우는 소리가 아닌..

자료실/책일기 2024.06.23

좋은생각 5월

좋은생각사람들이 매월 펴내는 좋은 책, 좋은생각 큰 글씨를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나 더 알고 싶은 내용 또는 앞으로도 참고가 되겠다고 생각한 것을 여기 적는다. 10쪽, 다글다글 필레아 가족다글다글~작은 것들이 모여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말. 동글동글하고 예쁜 필레아 페페들을 잔뜩 모아 한쪽 벽면을 가득 장식해 놓은 사진들을 종종 보셨을 텐데요. 그만큼 필레아 페페는 번식도 잘되고 키우기가 쉬워요. 정식이름은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Pilea peperomioides)랍니다.'필레아는 이파리가 동전처럼 생겨 동전풀이라고도 불립니다. 실내의 가장 밝은 곳에서 돌봐야 잎이 건강해져요.' 13쪽, 턱시도턱시도(tuxedo)는 남성 예복 중 하나로 본래 야간에만 입던 옷이다 연미복보다 약식인 것으로 알려..

자료실/책일기 2024.06.11

좋은생각 4월

2024년 4월 26일까지 읽은 2024년 4월호 종은생각의 내용들이다.좋은생각 사람들이 매월 펴내는 좋은 책, 좋은생각 큰 글씨를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나 더 알고 싶은 내용 또는 앞으로도 참고가 되겠다고 생각한 것을 여기 적는다.10쪽, 보송한 손짓. 이렇게 보송하고 작은 손을 어찌 외면할 수 있을까.보송하다~1. 물기가 없고 보드랍다. (실내가 건조한지 젖었던 손이 금세 보송하게 되었다. 2. 솜털과 같이 작고 보드라운 것이 돋아 있다. (아직은 귓불에 솜털이 보송한 어린 학생들)  13쪽, 양복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공장에서 객공으로 일했다.객공(客工): 임시로 고용한 직공, 제품 하나에 일정한 삯을 받거나, 일하는 시간, 능력 따위에 따라 삯을 받으며 일하는 사람 16쪽, 유대인은 '예수와..

자료실/책일기 2024.05.02

3월, 좋은생각

2024년 3월호 좋은생각을 읽고 공부한 내용이다. 그냥 한번 읽고 지나버리면 남는 것이 없을 것 같아서 나중에 보면 기억을 떠올릴 것 같아서 적는다.좋은생각사람들이 매월 발행하는 책, '좋은생각'인데 나는 큰 글씨 좋은생각을 본다. 1년 정기구독자이다.책의 차례 전페이지에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담겼다.초록이 옵니다. 희망의 손을 잡고. 봄에도 행복해요, 우리.10쪽, 임이랑 베이시스트, 작가임이랑은 베이시스트이며 작가라는데  Bassist는 저음 금관악기 즉, 베이스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가를 말한다.임이랑은 디어클라우드의 베이시스트로 활약하며 라디오 DJ뿐만 아니라 식물 에세이 '아무튼, 식물',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를 발간, 두 서적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인기 작가로도 사랑을..

자료실/책일기 2024.04.18

<좋은생각> 2024년 2월 호

2024년 2월 호 내가 매월 읽는 월간지 은 ‘㈜좋은생각사람들’이 펴내는 두껍지 않은 책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라고 책 표지에 적혀 있는 책이다. 나는 한 달에 7천 원 하는 큰 글씨 을 1년 구독료 7만 원을 내고 2024년 1월부터 보고 있다. 을 읽어가면서 책 속에 담긴 유용한 정보는 물론이고 나에게 아주 좋은 생각과 행동을 밝게 하는 내용이 많음을 느낀다. 특히 나와 같은 입장의 독자들 이야기가 소박하게 담겨 있는 점이 좋다. 더러 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있고 작가나 문학가들의 질 높은 글도 접할 수 있는 것도 괜찮고, 건강이나 여러 생활 정보도 담아주는 편집 의도가 고마워서 꼼꼼하게 읽는다. 읽기만 하는 게 아니라 밑줄을 치면서 더 깊이 알고자 하는 바를 검색하여 적힌 내용..

자료실/책일기 2024.04.05

<좋은생각> 2024년 1월호

2024년 1월호를 일고 얻은 정보 40쪽 ‘샴페인과 와인을 마시며 춤을 추며 놀다가’ “본 아네! 본 상태!”행복하고!” 건강한 새해를 보내자는 인사“ 샴페인과 와인, 이름은 들었지만, 흔히 마실 수 없는 거라서 좀 알아보았다. 잘 몰라서 검색한 것이 다음 주소이다. https://blog.naver.com/jae89113/223376432552 와인과 샴페인은 모두 알코올음료고 포도를 주원료로 하는데 샴페인은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생산되는 경우에만 샴페인이란 이름을 붙인다. 샴페인은 기본 와인에 설탕과 이스트를 넣어 발효시키면 알코올과 이신화탄소가 만들어지고 이산화탄소가 액체 속에서 발포하여 거품이 만들어지는데 이 거품이 바로 샴페인의 탄산이다. 샴페인은 술이지만, 과일 향이 나서 입안을 상쾌하고 ..

자료실/책일기 2024.04.01

오래된 질문

2024년 3월 15일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공주도서관을 우연히 들어가 보았다. 영명고등학교 교정에서 영명학사로 가는 길 가에서 뻔히 보이는 건물이다. 간판에 보이는 기관 명칭 글자 수가 16자로 매우 긴 이름의 도서관이다. 주차장엔 단 2대의 차만 보이는 한산한 건물로 조용히 들어가 봤는데 도서관 안에도 조용했다. 혼자서 자리를 지키는 직원분에게 방해되지 않게 조용히 서가를 둘러보았다. 많은 책들이 있는 서가를 보다가 책 한 권을 빼어 들어 잠깐 훑어보았다. 제목이 이다. 잠시 내용을 훑어보기만 하고 제자리에 꽂았다. 이곳에서 몇 년 전까지 일본어 기초반을 수강하기도 했는데 지금도 그 강좌가 있는지 모르겠다. 이곳 도서관은 공주교육지원청 소속 도서관인데 이렇게 높은 곳에 도서관이 있으니 자동차 없는 사람..

자료실/책일기 2024.03.16

모따이나이

내가 읽는 월간지는 , 두 개다. 물론, 가끔 보내오는 충청남도의 나 충청남도교육청의 도 읽는다 우리 도(道)나 도교육청(道敎育廳)의 새로운 소식을 담은 무료로 보내오는 좋은 자료로 고맙게 읽는다. 내가 매원 사서 읽는 월간지 은 ‘㈜좋은생각사람들’이 펴내는 두껍지 않은 책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표지 빼고 122쪽 책이다. 나는 한 달에 7천 원 하는 큰 글씨 을 1년 구독료 7만 원을 내고 2024년 1월부터 보고 있다. 2024년 1월호가 지난 2023년 12월 13일에 도착하여 보기 시작했다. 을 읽는 목적은 책 속에 담긴 유용한 정보를 얻기 위함이다. 책 내용은 우리에게 아주 좋은 생각과 생각을 밝게 하는 소소한 독자들의 이야기가 소박하게 담겨 있는 점이 좋다. 더러..

자료실/책일기 2024.03.04

말 잘하는 비결

2024년 2월 9일 설 연휴 첫날, 김민식의 블로그 '공짜로 즐기는 세상'을 보았는데 그중의 한 내용이다. 강원국과 김민식 이 두 분이 낸 책을 소개하고 있는데 책 이름이 '말 잘하는 비결'이다. 책 내용을 훤히 알 수 있도록 아주 자세히 설명이 돼서 이 내용만 봐도 말 잘하는 비결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하튼, 책에 실린 내용을 최대한 알기 쉽게 설명해 놓은 점에 매력이 있다. 이전에도 김민식의 블로그는 수시로 즐겨 찾아보는 관심 있는 블로그인데 들어와 보면 공감과 함께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블로그다. '공짜로 즐기는 세상'이 나에게 도움을 많이 준다. https://free2world.tistory.com/3140 말 잘하는 비결 좋은 삶이란 무엇일까요? 주위 사람들과 좋은 관..

자료실/책일기 2024.02.12

안경

안경(眼鏡) 나는 안경을 오래전부터 써서 흔히 말하는 안경잡이다. 나이 많아 노안이 돼서 쓴 게 아니라 아려서부터 주변의 책이나 글을 손에 잡히는 대로 읽기를 좋아해서인지 눈이 나빠져서이다. 학생 때 해마다 시력을 재는데 해마다 시력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뭔가를 열심히 읽는 습관이 붙어서인지 눈을 혹사시킨 게 원인일 거다. 아니 난 원래 왼쪽 눈이 어려서부터 나쁘다. 통신표에 만성 결막염이라고 적히기도 했었는데 어려서 밀짚 지붕의 원두막에 오르내리다 눈알에 박힌 이물질을 꺼내려다 잘못되어 눈을 다친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어려서부터 안경을 쓴 게 아니고 오른쪽은 잘 보이니까 공부하는 데는 지장 없어서 그럭저럭 학생 시절을 보내고 중년에 들어서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수술 직후는 좋아지는가 하..

자료실/책일기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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