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책일기 20

<좋은생각> 2025년 2월 호

큰 글씨 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년 정기 구독하고 있다. 매월 받아보는 은 그 속에 담긴 글들에서 많은 걸 느끼고 배운다. 2월호 내용이다. 7~9쪽, 정재윤 님의 글 '사랑하는 것을 지키는 일'을 읽으면서 낯선 용어들이 많이 나왔다.몽골 울란바토르~유라시아 대륙 중앙부, 몽골 고원의 북쪽에 있는 공화국. 수도는 울란바토르고비사막~ 몽골 고원 내부에 펼쳐진 거대한 사막이며 동서 길이가 1,500km에 이른다.국제 NGO 단체~ 지역, 정부, 국가와 관계없이 자발적으로 조직된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의 약칭)으로도 불리며, 특정 국가에 속하지 않는 전지구적 문제에 관심을 갖는 민간 조직을 말하며, 1945년 국제연합의 설립과 함께 주목..

자료실/책일기 2025.01.24

<좋은생각> 1월호

2025년 1월호 큰 글씨 을 읽었다. 총 124쪽 책이다. 1년 구독료가 7만 원,  2월호가 어제 13일에 도착했다.1월호를 읽고 알게 된 점, 알고자 한 점 등을 적는다. 1월호 표지다. 10쪽, 가꾸는 생활, 꽃양배추가 소개됐다.  모두가 색을 잃는 겨울철, 반려 식물로 꽃양배추를 키워 보는 건 어떨까요?임이랑 님이 꽃양배추에 대하여 쓴 글을 모두 복사하여 옮긴다. 14쪽, '낙서'라는 단어로 인해 문화유산을 훼손하는 일이 거볍거나 장난스럽게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고. 유적지나 박물관에서 흔히 발견되는 '00 왔다 감' 등의 낙서는 문화유산을 훼손하는 엄연한 범쥐다.  35쪽, 훈색~이름처럼 따뜻한, 노을이 질 때 하늘에 보이는 분홍과 노랑이 섞인 색을 뜻한다. 선이 분명하지 않아 보일 듯 말 듯..

자료실/책일기 2025.01.17

「좋은생각」 12월호

「좋은생각」 12월호를 읽으면서 참고할 내용을 적었다. '(주)좋은생각사람들'이 펴내는 월간지  총 124쪽 분량이다. 8쪽, 나는 못 믿겠다는 내색을 들킬세라 열심히 고개를 주억거렸다.주억거리다~ 고개를 앞뒤로 천천히 끄덕거리다. 9쪽, 먹기 싫은 밥을 꾸역꾸역 먹으며 어린이의 현생을 바쁘게 살아냈다.꾸역꾸역~음식 따위를 한꺼번에 입에 많이 넣고 잇따라 씹는 모양현생~이승의 생애 10쪽, 산세베리아 13쪽,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우표는 주로 한국적인 분위기와 소재로 디자인된다.아래와 같은 종류의 병풍이 우표의 소재가 된 듯하다.14쪽, 화조영모(花鳥翎毛)~ 조선말 근대기 화가 채용신(1850~1941)의 ‘화조영모도’(花鳥翎毛圖) 병풍, 영모翎毛는 새 깃과 짐승 털이라는 뜻인데, 날짐승과 길짐승을 가리..

자료실/책일기 2025.01.05

「좋은생각」2024년 11월호를 읽고

‘아름다운 사람들의 밝고 따뜻한 이야기’ 큰 글씨「좋은생각」 2024년 11월호 표지에 이렇게 씌어있다.「좋은생각」은 ‘㈜좋은생각사람들’이 펴낸 월간 잡지다.   매월 받아보는 「좋은생각」은 나에게 많은 교훈을 준다. 지난달에도 그랬고이달도 많은 걸 깨닫고 느끼게 한 점이 많다. 나에게 많은 공부가 되는 책이다.   9쪽, 가까이 있는 누군가 지치고 힘들어 보일 때 다가가 위로를 건네 보면 어떨까. 따뜻한 말이나 행동으로 괴로움을 덜어주거나 슬픔을 달래 준다는 ‘위로’의 뜻처럼, 그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큰 힘이 될 테니까.   10쪽, 가꾸는 생활, 눈에 보이는 사랑 (임이랑 님-베이시스트, 작가)어디서 본 적 있는 식물, 검색해 보아도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어서 한 페이지 전체를 스캔했다.   17..

자료실/책일기 2024.12.09

<좋은생각> 10월호

(주)) '좋은생각사람들'이 매월 펴내는 월간 잡지 , 2024년 10월호를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참고되거나 간직하고 싶은 내용들을  여기에 모았다.내가 주문하여 읽는 것은 큰 글씨 '좋은생각'이라 읽기가 좀 낫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내용을 모두 읽었다. 그러나 읽고 돌아서서 또 읽어도 어려운 내용이 있다. 그러므로 이렇게 적어 두고두고 이해하려 노력할 것이다.매월 읽는 의 내용이 모두 좋은 내용들이다.▲월간 잡지 10월 호 표지 9쪽, "깊이 알아가는 기쁨"단골집에 가기, 한 장소에 오래 머물기, 같은 사람을 계속 만나기. 모두 하나를 깊이 알아간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양한 장소와 사람, 사물을 접하는 것도 즐겁지만, 이미 연을 맺은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시간을 들여 알아가는 일은 나를 새로운 단계로..

자료실/책일기 2024.11.11

좋은생각, 9월

(주)) 좋은생각사람들이 매월 펴내는 , 2024년 9월호를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좋은 글귀들을  여기에 모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124쪽의 내용을 읽으면서 나름대로 적어 두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 내용들이다.▲2024년 9월호 표지꽃이 지는 건 열매를 맺기 위함이요,열매가 떨어지는 건 나누기 위함이다.당신의 가을에 나눔의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낮에는 활짝 펴서 광합성하는 순둥순둥한 아마그리스를 들여 보세요. 동그랗게 말려 올라온 새순을 마주하면 탄성이 나올지도 몰라요! (10쪽, 임이랑 님, 베이시스트, 작가)순둥순둥하다~ 순한 사람을 귀엽게 이르는 말 '순둥이'에서 파생된 형용사. 성격이나 외형이 모난 데가 없이 둥글고 순함을 이르는 말아마그리스~땅콩 같은 잎이 귀엽게 색감도 예쁘고 뒷면은 살짝 ..

자료실/책일기 2024.11.03

'좋은생각', 2024년 8월

'좋은 생각'은 이렇게 띄어 써야 하지만, 잡지 이름은 '좋은생각'이다. 월간잡지 '좋은생각' 큰 글씨 8월호를 시간 나는 대로 읽었다. 이 책에서 많은 걸 느끼고 배운다. 이것도 모르냐고 할지 모르지만, 빌미시 아는 것보다 더 정확히 알고 싶기도 하고 나와 생각이 같아서 공감하고픈 것이 있으면 책에 표시했다가 이렇게 그 내용을 적으면서 되새기고 나중에 또 보고자 한다.7쪽, 영국의 학자이자 소설가인 C S. 루이스는 '혼자가 아님을 깨닫기 위해 책을 읽는다.'라고 했습니다.좋은 책은 한 사람, 한 장소, 한 시간을 찾아가 말을 걸고 대답을 듣습니다. 「좋은생각」은 달마다 수많은 독자의 삶의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그래서 도서관보다는 가정의 식탁에서 화장실에서, 거리의 카페에서 버스에서 읽힙니다.10쪽에 ..

자료실/책일기 2024.09.17

7월, 좋은 생각

월간 잡지 2024년 7월호 ‘좋은생각'을 읽고 책에 담긴 좋은 생각과 말들을 여기에 담는다.이번 달에도 내 생각과 행동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참으로 많다.나는 지금 큰 글씨 좋은생각을 구독 중이다.   14쪽, 전남 담양장에선 죽(竹) 제품, 충남 청양장에선 구기자, 홍성 광천장에선 새우젓, 서천 한산장에선 모시, 인천 강화장에선 화문석을 만날 수 있으며, 남원의 인월장은 전북과 경남의 경계선에 있어 ‘화합의 장’이라고도 불린단다.   23쪽, 잠을 자다가 불쑥 가위에 눌렸다.가위에 눌리다~자다가 무서운 꿈을 꾸어 몸이 마음대로 움직여지지 않아 답답함을 느끼다.   28쪽, 윤정이와는 데면데면한 사이였다.데면데면하다~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성이 없고 어색하다.   29쪽, 양말은 투박한 발가락..

자료실/책일기 2024.09.04

6월, 좋은생각

'(주)좋은생각사람들'에서 매월 펴내는 '좋은생각'을 1년 정기 구독하여 읽는다. 지금 6월 것을 읽으면서 많은 공부를 한다.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많다. 이미 아는 것을 더욱 정확히 알게도 하고, 모르는 것은 정확하게 알아보아 그 내용을 메모한다. 이번 달 좋은생각, 2024년 6월호에서의 내용들이다.7쪽, 창밖 앵두나무에서는 참새들이 재잘거리며 싸라기 울음을 한 됫박쯤 쏟아 낸다. 담장 배풍등 덩굴에서는 붉은머리오목눈이들이 좁쌀 울음을 한 홉씩 쏟아 낸다. 공터 메타세쿼이아 우듬지에서는 까마귀들이 "까악 끄억~"하며 미역 줄기 같은 울음을 토해 낸다.싸라기 울음~싸라기는 부스러진 쌀알인데 싸라기 울음은? 아마 울음소리가 정확하고 큼직한 것이 아니라 잘게 쪼개진 소리 같이 잘게 우는 소리가 아닌..

자료실/책일기 2024.06.23

좋은생각 5월

좋은생각사람들이 매월 펴내는 좋은 책, 좋은생각 큰 글씨를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나 더 알고 싶은 내용 또는 앞으로도 참고가 되겠다고 생각한 것을 여기 적는다. 10쪽, 다글다글 필레아 가족다글다글~작은 것들이 모여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말. 동글동글하고 예쁜 필레아 페페들을 잔뜩 모아 한쪽 벽면을 가득 장식해 놓은 사진들을 종종 보셨을 텐데요. 그만큼 필레아 페페는 번식도 잘되고 키우기가 쉬워요. 정식이름은 필레아 페페로미오이데스(Pilea peperomioides)랍니다.'필레아는 이파리가 동전처럼 생겨 동전풀이라고도 불립니다. 실내의 가장 밝은 곳에서 돌봐야 잎이 건강해져요.' 13쪽, 턱시도턱시도(tuxedo)는 남성 예복 중 하나로 본래 야간에만 입던 옷이다 연미복보다 약식인 것으로 알려..

자료실/책일기 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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