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393

충남도서관

2024년 6월 25일 화요일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 모습이다.일부러 간 게 아니고 도민리포터 연례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내포혁신플랫폼에 가는 길에 들른 것이다.공주에서는 너무 먼 거리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오기 힘든 도청이고, 도서관이다. 충남도서관은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걸린 듯싶다.전에도 한번 와 봤지만, 오랜만이라 또 생소한 느낌이다. 그러나 우리 도의 도서관이란 자부심을 가질만하게 시설이 잘 된 듯싶고 크기와 구조가 자랑스러웠다.4층으로 꾸며진 도서관 내부를 천천히 둘러본 결과이다.

동학계곡

2024년 5월 17일에 갔던 동학사 계공입니다. 한참 됐는데 그 당시 찍은 사진이 그때 상황을 그리게 합니다 동학계곡은 많은 사람이 찾는데 공주시에 있는 절에 대전 사람들을 비롯한 전국의 관광버스가 많이 찾습니다.전에 찍은 사진 보는 재미도 있네요. 그때 추억을 되살리면서 저때는 저랬구나 생각합니다-동학사 계곡에 아직 개원 안 한 약국입니다. 지금쯤 열었겠지요. 갑자기 아픈 사람들이 요긴하게 찾아가는 고마운 약국이었으면 합니다. -동학사 치안센터가 보입니다. -반포농협 동학지점입니다.  -식당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여러 상호가 다 잘 보였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주중동토등학교 야구대회 준우승 소식을 여기서 접합니다. 중동초등학교 축하하며 더 잘하기를 응원합니다. -회차장소, 더 이상 차가 들어갈 ..

국내여행/대전 2024.06.16

국립공원박물관

2024년 5월 24일, 대전시 유성구 수통골에 있는 국립공원박물관 안을 둘러보았습니다.국립공원박물관 '사람과 자연을 만나다'를 주제로 박물관이 세워졌는데 대전 현충원역에서 수통골다니는 102버, 103번 104번 시내버스로 갈 수 있는데 오늘은 104번을 타고 갔습니다.수통골 만남의장소에서 가까운 곳, 길 옆에 있으므로 쉽게 찾아 갈 수 있으며 우리나라 국립박물관 23개 모두를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계룡산 국립박물관에 대한 자료가 대부분입니다.국립공원박물관 안에 전시된 내용들을 살펴봅시다.

국내여행/대전 2024.06.04

수통골

2024년 5월 31일 일요일5월 마지막 날, 공주사범 10회 동창 모임 있던 날, 수통골길을 걸었다.시내버스 종점에 내려서 수통골 본가 까지는 약 10분이 걸리는 거리다.걸으면서 주변을 갈피면 음식점과 카페가 줄지어 있다.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말하는 것이다.차들은 일방통행으로 다니다. 냇물이 흐르는 길 따라 천천히 걸어서 국립공원박물관까지 가서 그 안을 살펴보았고 거기서 나와 좀 더 걸어서 주변 풍광을 즐겼다. 바람이 선선하여 나무그늘에 앉아 쉬면서 오가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모두 건강해 보였고 분위기가 상쾌했다.국립공원은 모든 사람이 아끼고 잘 보전해야 할 우리의 자산이다. 후세 사람들에게 온전히 물려줄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오는 수통골 길가서 파는 완두콩, 김철용 친구의 선물, 새 완..

국내여행/대전 2024.06.01

수통골 산책로

2024년 4월 26일유성구 수통골에 갔던 이야기다.12시 수통골본가에서의 모임을 위해 거길 가려면 버스를 두 번 갈아타야 한다. 그래서 100번 공주교통 시내버스로 공주교통 시내버스터미널까지 가서 300번 버스를 타고 현충원역에서 내려 103번 대전시내버스로 갈아타서 가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다. 직통으로 가는 길이 없으므로 집에서 수통골까지 대중교통으로는 좀 불편하다.오늘은 집에서 걸었다. 전막을 진나 금강교를 건너서 시내버스 터미널까지 4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천천히 걸었고 다리를 건너면서 주변 경관을 사진으로 담느라 시간이 더 걸렸다.충남대학교 정문까지 가는 300번 시내버스는 현충원역에서도 선다. 오늘따라 예상 밖으로 승객이 많지 않았다. 공주 장날이라 더 많을 줄 알았는데 정 반대다. 공주..

국내여행/대전 2024.04.27

수통골에 다시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공사 10회 대전 모임날이라 다시 찾은 수통골이다. 시내버스 종점에서 내려 우리 모임 장소까지는 약 10분 걸렸다. 만날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천천히 걸으면서 주변을 살피니 모두 음식점과 카페다. 88연우회 모임 하던 장수오리도 보이고 지나면서 보니 갖가지 음식 종류도 많고 음식점 나름의 특색 있는 음식을 하는 것 같았다. 여기는 언제 와도 풍성한 음식 천국임을 느낀다. 오늘 보니 전에 있던 체험학습관 대신 국립공원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안에 들어가서 본 내용은 달리 소개한다. 겨울이지만, 이곳 수통골은 등산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대전 시민이 많이 찾는 등산코스이며 골라 먹을 수 있는 음식점들이 모인 곳이다.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의 수통골이다.

국내여행/대전 2024.01.29

국립공원박물관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유성 수통골에 있는 굴립공원박물관에는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가장 먼저 지정된 곳이 지리산 국립공원이고 계룡산 국립공원이 두 번 째라는데 전국의 국립공원을 표시한 내용을 비롯하여 국립공원 관련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바깥에 세워진 대형 버스에 /사랑해요, 국립공원', '자연, 우리의 미래'란 문구가 뚜렷했고 사람, 자연을 만나다' 이곳 박물관의 내용들이 의미하는 것 같다. 우리의 미래 자연을 존중하고 오래 사랑해야 할 것이다.

국내여행/대전 2024.01.28

양평 해윰(Hae yum)

2023년 12월 16일 오후 입실하여 17일 오전 나올 때까지 1박 2일을 보낸 펜션(Pension)이다. 광진 부장의 알선으로 우리 일행 13명이 함께 가서 묵고 즐긴 곳이다. 서울에서, 동두천에서, 대전 그리고 공주에서 6 가족이 숙식을 같이한 공동생활이었는데 독채 2층의 쾌적한 숙소였다. 가장 훌륭하게 느낀 것은 넓은 공간이다. 거실의 나무 때는 난로가 인상적이었고 아래층에 2개 2층에 한 개의 침대 그리고 깨끗한 주방과 넓은 공간의 거실이 좋았다. 2층에는 빔 프로젝트 시설이 있었고 바깥의 바비큐 시설이 우리를 추위도 모른 채 흥겨움에 빠지게 했다. 여러 팀이 같이 어울리는 게 아니라 우리만이 즐길 수 있는 독채 패션이란 점이 좋았다.

양평 용문사 주차장

2023년 12월 17일, 양평 해윰 콘도에서 1박 한 우리들은 돌아오는 길에 용문산 용문사 구경하자고 방향을 틀었는데 멀리 용문산만 바라보고 주차장에서 마음이 바뀌었다. 차에서 내려보니 바깥 날씨가 너무 쌀쌀해서 수광과 나는 아예 오르지 않고 찻집으로 갔고, 셋은 용문사로 가고, 도중에 둘은 중도 포기한 모양이다. 주차장에서 보이는 용문사 높은 봉우리는 하얀 눈에 덮여 장관이다. 주차장 주차요금이 3천 원이라는데 무인 정산을 이용하면 쉽게 나갈 수 있다는 펼침막이 보인다. 오늘 같이 한가한 날은 해당 안 될 것 같다. 주차장 부근에는 찻집이 여러 군데 있었다. 카페라는 이름으로, 커피라는 이름으로, 또는 다른 말로 커피를 비롯한 차와 음료를 파는 가게가 어디를 가나 참 많은 요즈음이다. 우리는 가장 가..

양평 막국수

2023년 12월 16일 토요알 양평 콘도 가다가 점심에 들른 메밀막굿집, 순 메밀가루만 쓴다는 메밀비빔막국수를 13명이 똑같이 시켜서 먹었다. 상호가 '나루터가'. 여기의 인상적인 것은 홀에 놓인 장작을 태우는 난로였다. 오랜만에 보는 나무 난로, 훈훈한 온기가 홀 안을 덥히고 있었다. 비빔 메밀막국수 한 그릇 값이 9,000원이다. 다른 메뉴도 여럿 있었지만, 모두 통일하여 먹었는데 젊은 사람에게는 좀 적은 양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적당한 양이었고 그리 맵지 않아서 좋았다. 메밀막국수 집 주소를 보니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두물머리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