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8일 일요일

 

공산성의 북문인 공북루의 편액을 자세히 살폈다.

 

공산성의 동문인 영동루, 서문인 금서루, 남문인 진남루 그리고 북문인 이 공북루.

이렇게 지금은 공산성의 사대문이 잘 정비되어 있다.

그 중 북문인 공북루는 금강에 가장 인접한 문으로 이곳에서 금강과 금강교가 가장 가깝게 보이는 곳이다.

 

요즈음처럼 무더운 날씨에도 이 공북루 누각에 오르면 참으로 시원하다.

공북루 난간에 앉으니 강에서 부는 강바람이 참으로 시원하여 간까지 얼어붙는 듯했다.

땀 흘리며 이곳까지 오는 동안의 더위가 싹 달아났다.

잠시라도 난간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앉아 있는 시간이 바로 신선놀음이라 생각되었다.

 

가만히 앉아서 정면 다섯 간과 중앙 천장의 편액을 사진으로 담았다.

아는 글자는 쌍수정 중수기 정도이니 여러 개의 편액이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추후로 이 내용을 알 수 있는 방도가 생기면 해설을 적어서

누구나 공북루의 깨알 같은 까만 글씨의 내용을 시원하게 풀릴 날이 왔으면 좋겠다.

 

 

 

1. 공북루 강가의 난간에 앉아서 본 쌍수정 쪽 모습

정면 다섯 간 중 중앙에 공북루라는 현판의 뒷모습이 보이고 두 번째 간에는 편액이 없다.

 

 

 

 

2. 공북루 강가에서 본 편액

정면 다섯 간 중 가장 오른쪽인 공산정 쪽의 편액이다.

 

 

 

 

3. 두 번째는 편액이 없다.

 

 

 

 

 

4. 공북루 정면 다섯 간 중 중앙의 공북루 현판이 걸린 중앙의 모습이다.

 

 

 

 

5. 네 번째 간의 편액

 

 

 

 

6. 다섯 번째 편액

쌍수정 쪽으로 보아서 가장 왼쪽 간의 편액 내용이다.

 

 

 

 

 

7. 공북루의 강가 난간에서 보아 왼쪽부터 걸린 편액임

 

 

 

 

 

8. 강 쪽에서 쌍수정 쪽으로 본 모습

 

 

 

 

 

9. 강 쪽에서 쌍수정 쪽을 본 모습

공북루의 중앙(5간 중 3간) 부분임

 

 

 

 

10. 공산정 쪽의 편액

 

 

 

 

 

11. 강 쪽에서 보아 영은사 쪽의 편액임

 

 

 

 

12. 강 쪽에서 쌍수정을 보아 공산정 쪽 2번째 중앙임

 

 

 

 

13. 2번 중앙의 공산정 쪽 편액

 

 

 

 

14. 2번 중앙의 영은사 쪽 편액

 

 

 

 

 

15, 강 쪽으로 보아 좌 1, 2번

 

 

 

 

16. 좌 1

 

 

16. 좌 1

 

 

 

 

 

17. 좌 2

 

 

17. 좌 2

 

 

 

 

 

18. 중앙

 

 

18. 강 쪽 중앙

 

 

 

 

 

19. 우 2

 

 

19. 우 2

 

 

 

 

 

20. 우 1

 

 

 

 

20. 우 1

 

 

 

 

 

 

 

공북루 난간에서 본 금강

 

 

 

 

 

 

'공주의 공원(산책로) > 공산성(산성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산성(公山城)에서  (0) 2018.07.13
여름, 공산성  (0) 2018.07.13
공산성의 꽃  (0) 2018.04.04
진남루(鎭南樓)에서 찍은 사진  (0) 2018.01.24
성 밑 마을  (0) 2017.06.09

공주, 금강이 흐르는 주변의 둔치에 만들어진 넓은 공원이 신관공원이다.

금강 가에 만들어진 공원 중에는 쌍신공원도 있고 웅진공원도 있다.


그중 신관공원은 금강 가의 세 공원 중에 공주대교 위의 장깃대나루 부근부터 금강교를 지나 정안천교 아래 정안천보행교까지를

말하는데 이 넓은 둔치에는 여러 가지 시설물과 조형물 그리고 운동기구 등이 있으며 긴 코스의 트랙이 있어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런 휴식공원이 공주 시내에서 가까이 있어서 많은 시민이 많이 찾는 곳인데

이 주변이 공주시 신관동에 속하므로 신관공원으로 불리는 것 같다.


공주대교에서 시작하여 금강교까지 신관공원의 강 주변 풍경을 감상한다.




▲공주대교 부근에서 보이는 신관공원




▲시목동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본 공주대교




▲시목동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본 공주대교, 강 건너 대웅아파트도 보이고 멀리 봉화대 봉우리도 보인다.




▲시목동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본 신관공원, 족구장과 축구장이 보이고 강 건너 공산성과 멀리 연미산의 봉우리도 보인다.





▲신관공원 주차장이 있는 언덕에서 본 풍경, 인라인스케이트장, 금강교, 공산성이 보인다.




▲신관공원 주차장이 있는 언덕에서 본 풍경, 인라인스케이트장, 금강교, 공산성이 보인다.





▲신관공원 옆 32번 국도변에서 본 풍경, 강 건너 공산정이 보인다.





▲신관공원 옆 32번 국도변에서 본 풍경, 강 건너 공산성 영은사와 공북루가 보인다.





▲신관공원 옆 32번 국도변에서 본 공산성 영은사, 그 앞에 정자 만하루가 보인다.





▲신관공원 옆 32번 국도변에서 본 풍경, 강 건너 공산정과 금강교가 어울린다.





▲신관공원 옆 32번 국도변에서 본 풍경, 강 건너 공산정과 공북루가 보인다.





▲신관공원 옆 32번 국도변에서 본 풍경, 대형 태극기가 펄럭인다.




▲신관공원 옆 32번 국도변에서 본 풍경, 강 건너 공산성의 공북루가 보인다.





▲신관공원 옆 32번 국도변에서 본 풍경, 강 건너 영은사와 만하루이다.






'공주의 공원(산책로) > 금강신관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관공원의 봄  (0) 2017.04.12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0) 2017.03.23
공주대교에서 금강교까지  (0) 2017.03.17
걸어서  (0) 2017.03.08
금강(錦江), 수상 스키  (0) 2016.08.29

 (공산성 금서루 입구 매표소 뒤에 활짝 핀 무궁화)

 

 

2009년 7월 7일 화요일

공산성 동문으로 들어가서 서문으로 나오다.

 

매주 화요일, 서울 관문사 공부가 방학으로 중단된 상태라 마음이 좀 한가하다.

오늘은 비가 그친 오후

식구와 같이 공산성에 올랐다.

 

비가 그친 뒤라서 상쾌한 산길 길가 옥수수가 한창 자랐고

오르는 길의 물길을 만들어 놓은 고마운 분도 있었다.

 

동문을 들어서 임류각 광장에는 산책나온 여러 분들이 담소하고 있었고

서문으로 내려가는 길에서는 아무도 만날 수 없었다.

 

서문인 금서루 근처에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한창 피어 있었다.

물먹음은 꽃잎이 더욱 선명하였고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나라꽃 무궁화를 여러 컷 담았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공산성 동문으로 오르는 길 가에 한창인 옥수수)

 

 (장마를 앞두고 등산로에 물이 흐르는 걸 막기위한 물고. 누군가 좋은 일을 하셨균요)

 

 (공산성 동문)

 

 (공산성 동문. 광복루 오르는 계단길에서 본 모양)

 

 (공산성 광복루 앞 길에서 본 공주 시가.멀리 공주시청과 공주교대, 영명고 너머로  아파트도 보이고 우금티 고갯길도 보인다)

 

 (공산성 광복루 옆 길에서 바라본 공주 개명사 쪽. 공주대교 건너 야구연습장 바로 오른 쪽으로 보이는 파란 지붕이 공주 개명사 절이다)

 

 (공산성의 임류각)

 

 (금서루의 무궁화)

 

 (공산성 금서루의 무궁화)

 

 (공산성 무궁화)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금서루)

 

'자료실 > 무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추골 2길  (0) 2014.08.17
槿花  (0) 2014.08.16
금서루의 무궁화  (0) 2014.08.16
웅진탑의 무궁화 그리고  (0) 2014.08.13
8월의 무궁화  (0) 2014.08.03

2008.1.29 (화)

 

공주 공산성의 돌(石)

 

공주 공산성의 돌들을 유심히 보았다.



(공산성 동문의 돌들)



(공산성 동문은 이렇게 각지게 잘 쌓여져있다)



(공산성 동문의 뒷 모습 - 중앙 위에 하나의 큰돌로 얹어 놓았다)




(공산성 동문에서 임류각으로 오르는 길

 벽돌로 길을 만들었고 가장자리의 수로는 잔돌로 되었다)



(공산성에는 이런 돌로 앉을개를 여러개 만들어 놓았다

 여기는 임류각 아랫길가의 휴식공간)



(다리역할을 하는 돌.

  공산성 임류각 아랫길가 도랑에 결쳐 놓인 돌)



(큰 돌로 휴게소를 만들었음-공산성 임류각 아랫길가)



(공산성 화장실은 이런 돌계단을 지나야 한다-임류각 아랫길가의 화장실 가는 돌계단)



(공산성 영은사 가는길위 다리근처에 있는 돌로된 작품)



(이 다리밑 길로 공주 공산성 영은사를 간다.

 이 다리는 순전히 돌만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공산성 쌍수정 밑 길가의 바위언덕

 바윗돌 하나가 빠져 나왔다)



(공산성 쌍수정 밑 길의 바위언덕)



(공산성 쌍수정 밑 길가의 바위 구멍)



(공산성 쌍수정 밑 길가 언덕 바위 위의 나무)

 


(큰 바위로 된 휴식 공간)



(공산성 금서루의 돌들)



(금서루 문의 중앙은 공산성 동문처럼 큰 돌 하나가 가로질러 있다)



(공산성 서문의 문 돌)



(공산성 서문을 올라가는 돌계단)



(공산성 금서루의 문 옆 석축)



(공주 공산성 금서루를 이루고 있는 돌들)



(공산성 금설 밑의 수로를 이루고 있는 돌들)



(금서루 밑의 비석군 석축들)



(비석군 앞의 벽돌길 -  보수가 필요하다)



(공산성 금서루 아래의 비석군과 석축)



(공산성 입구의 석축)


(공산성 아래 금성동 성밑 큰길가의 바위언덕과 그위의 생명력있는 나무들)

 

 

'공주의 공원(산책로) > 공산성(산성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6일 공산성  (0) 2008.06.06
공산성의 이른 봄꽃  (0) 2008.03.16
공산성의 겨울나무들  (0) 2008.01.27
공산성 금서루  (0) 2008.01.20
공산성 동문, 만아루지, 진남루  (0) 2008.01.19

2008.1.27 (일)

공산성의 겨울나무들

 


(공산성 동문 앞의 고목과 잣나뭇길)

 


(공산성 동문 앞 비탈길의 고목)

 


(공산성 동문을 들어서서 바라보이는 나무들)

 



(공산성 광복루 아래의 잣나무들)

 



(공산성 광복루 근처의 나무들)

 



(공산성 임류각의 나무들)

 



(공산성 임류각의 나무들)

 



(공산성 임류각 아랫길가의 나무들)

 



(공산성 임류각 아랫길가의 나무들)

 



(공산성 임류각 근처의 나무들)

 



(공산성 임류각 아랫길은 미끄러운데 길가의 나무들은 곧곧하다)

 



(공산성 쌍수정 오르는 길가의 나무들)

 



(공산성 쌍수정 아랫길가의 나무들)

 



(공산성 쌍수정 아랫길가의 나무들)

 



(공산성 쌍수정 아랫길 언덕에서 끈질긴 생명력을 볼 수 있었다)

 



(공산성 금서루 근처의 잣나무들)

 



(공산성 금서루 근처에서 본 전망대)

 



(공산성 금서루 근처의 고목들)

 



(공산성 금서루와 고목)

 



(공산성 나무들과 푸른 하늘)

 



(공산성 성안의 대나무숲)

 



(공산성 성안의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그리고 은행나무)

 



(공산성 성안에서 본 전망대)

 



(공산성 성안에서 전망대로 오르는 길과 나무들)

 



(공산성 전망대 부근에 나무가 잘려나가서 허전하지만 시원스럽다)

 



(공주 금강의 옛다리 유래)

(공산성 공북루에서 본 금강교와 엣다리 터)

 



(곰산성 공북루 근처의 고목)

 



(공산성 전망대와 나무들)

 



(공산성 공북루와 고목들)

 



(공산성 전망대 부근의 나무들)

 



(공산성 전망대 근처에서 본 금강교와 나무들)

 



(공주 금강교와 나무들)

 



(공주는 금강 물막이공사 중)

 



(공산성 금서루 근처의 고목)

 



(공산성의 고목)

 



(공산성과 나무들)

 



(공산성 쌍수정의 나무)

 



(공산성 쌍수정 근처의 나무들)

 



(공산성 쌍수정에서 내려가는 길과 나무들)

 



(공산성 광복루와 임류각 가는 길과 고목들)

 



(공산성 임류각 근처의 나무들)

 



(공산성 임류각 근처의 빙판길과 나무들)

 



(공산성 동문앞의 잣나무들)

 



(공산성 동문 앞의 고목)

 



(공산성 오르내리는 길가의 대나무)

(겨울 대나무)

(늘 푸른 대나무의 굳은 절개)

'공주의 공원(산책로) > 공산성(산성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산성의 이른 봄꽃  (0) 2008.03.16
공산성의 돌  (0) 2008.01.30
공산성 금서루  (0) 2008.01.20
공산성 동문, 만아루지, 진남루  (0) 2008.01.19
공산성의 북쪽길  (0) 2008.01.18

2008.1.19(금)

공산성 남쪽길

 

공주 공산성 동쪽문으로 올라 만아루지, 동문지, 임류각지, 진남루, 쌍수정을 거쳐 금서루 까지를 볼 수 있는 공산성 남쪽길을 걸었다.

그 중에서 만아루지, 동문지, 임류각지, 진남루에 대한 내용을 알아본다. 

(공주 옥룡동에서 공산성 동문 쪽으로 오르면 처음으로 나타나는 만아루지의 철책울타리) 

 

 (공산성의 만아루지에 대한 설명)

 

 (공산성 동문 앞의 만아루지)

 

 (공산성 동문. 그러나 안내판에는 동문지로 되어있다)

 

 (공산성의 동쪽문이라는 동문의 설명)

 

 (공산성 동문을 지나 진남루 쪽으로 가는 성곽길)

 

 (동문과 진남루의 중간 쯤에 임류각지가 보인다)

 

 (이자리에 임류각이 있었던 자리인가)

 

 (공산성 임류각지에 대한 설명)

 

 (임류각지에서 진남루를 내려가지 직전의 석축)

 

 (저 아래 진남루가 보이는 이 내려가는 길을 조심해서 가야한다. 잔자갈과 모래가 미끄럽기 때문이다)

 

 (가까이에서 본 진남루 지붕)

 

 (공산성 남쪽문 누각인 진남루에 대한 설명)

 

 (공산성의 진남루와 그 옆의 고목)

 

 (공산성 진남루의 단청)

 

 (공산성 진남루의 현판. 누가 썼을까)

 

 (진남루에서 쌍수정으로 오르는 성곽길의 석축)

 

 (공산성 진남루 지붕위로 햇살이 눈부시다)

 

'공주의 공원(산책로) > 공산성(산성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산성의 겨울나무들  (0) 2008.01.27
공산성 금서루  (0) 2008.01.20
공산성의 북쪽길  (0) 2008.01.18
새 누각  (0) 2008.01.13
인절미의 고장 공주  (0) 2008.01.05

2008.1.18(금)

 

공산성을 오르다

 

공주 공산성

추운 날씨라고들 하는데 집안에 웅크리고 앉아 있기 뭐해서

겨울의 공산성을 혼자서 올랐다.

 

공산성의 동문에서 바로 광복루, 만하루와 연지, 공북루를 거쳐서

서문인 금서루로 내려왔다. 

 

매일 올라와도 새로운 느낌이 나는 공산성 모습

낙엽이 다 진 앙상한 나뭇가지 사이로 금강물과 강건너 신관동의 모습이

훤히 잘 보이는 요즈음이다.

 

오늘은 몇군데를 유심히그리고 설명과 함께 자세히 보았다.

 

1. 공산성 동문


(공산성 동문의 단청과 마루)


(공산성 동문의 단청과 옆의 고목가지의 휘들어진 모습)

 

 

2. 공산성 광복루


(공산성 광복루의 정면)



(공산성 광복루의 오르는 계단과 단청)

 

(공산성 광복루의 동쪽에서의 모습)



(공산성의 광복루는 1946년 4월에 김구 선생과 이시영 선생이 나라를 다시 찹았음을

 기리고자 광복루로 고쳐 오늘에 이른단다)

 

3. 공산성 성곽길(금강쪽)


(공산성 광복루에서 내려가는 길)



(금강쪽의 성곽길)



(길 밑의 금강과 신관동쪽 모습)



(이 길을 내려가면 영은사가 나타난다)



(공산성 영은사 앞의 만하루와 연지 그리고 금강물)



(이길이 오르거나 내려가기가 좀 힘든 길이다)

 

(공산성 연지 위의 돌담길)

 

(영은사에서 언덕길을 올라서면 공북루가 나타나는데 그 길가의 고목과 금강교)

 

(공산성 공북루에 이르는 길에서 본 금강교)

 

 

4. 공산성 만하루와 연지 그리고 영은사


(만하루는 공산성을 방비하는 군사적 기능과 경승을 관람하는 누각)



(공산성 영은사)



(고요만이 깃든 공산성 영은사)



(공산성 영은사의 해우소)



(공산성의 영은사와 금강 사이의 연못)


(기념물 제42호 공주 공산성 연지)



(공산성 만하루와 금강교)



(공산성 만하루에서 본 연지 뒤 돌담길 너머 영은사)



(공산성 연지와 만하루)



(공산성 연지 뒤의 만하루 그리고 강 건너편의 신관동 쪽)

 

5. 공산성 공북루


(공산성 공북루)



(백제문화제 때 저 밑의 길로 금강을 건너가기도 했는데.. 지금은 고요만이 흐른다)



(선조 임금 때 건축한 공산성의 북문인 공북루)



(공주 공산성의 공북루 단청)



(공북루에서 오르는 언덕길 위에서 본 금강교)



(공북루와 금서루 사이의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공주중학교 쪽)

 

오늘 본 공산성은 날씨가 추워서인지 등산객이 없이 너무나 한가했고

여유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영은사 쯤에서 영맨(환묵) 친구로 부터 전화 받고

화은리 기영 친구와 같이 대나무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 받았다.

 

전골을 대접해 준 임 사장의 성의에 사의를 표한다. 

Allways, You are a youngman.

 

'공주의 공원(산책로) > 공산성(산성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산성 금서루  (0) 2008.01.20
공산성 동문, 만아루지, 진남루  (0) 2008.01.19
새 누각  (0) 2008.01.13
인절미의 고장 공주  (0) 2008.01.05
공산성 남쪽을 돌다  (0) 2008.01.04

2008. 1. 13 (일)

공산성의 새 누각

 

  날씨가 추워진다는 예보를 듣고

  얼른 나서기가 망설여졌지만

  점심을 먹고 부자와 같이 공주 공산성에 올랐다.

 

  만반의 옷차림으로 마스크까지 쓰고

  옥룡동 오동나무길로, 오름길을 지나서

  공산성 동문, 광복루, 연지, 공북루, 금서루, 쌍수정, 진남루를 거치는

  공산성의 동쪽-북쪽-서쪽-남쪽-동쪽의 순서로 성곽을 돌면서

  예보보다는 그리 춥지 않은 날씨여서인지 여러명의 등산객들을 만났다.

 

  오늘의 특징은

  공산성 공북루에서 금서루 사이의 높은 봉우리에

  새로운 누각이 먼 곳에서도 잘 보이게 우뚝 솟아있었다.

 

  전에 있었던 누각을 다시 중수하였고

  요즘 그 근처의 잡목을 제거하는 전기톱 소리가 여러날 들리더니

  오늘은 그 주변이 시원하게 치워져서

  그 누각이 잘 보인 것이다.

 

  가까이 올라가 보았지만 누각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현판도, 해설판도 없었기 때문이다.

  아직 공사가 완성되지 않았나 보다.

 

  얼른 보기에는 주변 경관이 시원하고 보기 좋은 것 같으나

  주변에 나무가 없으니 삭막하기 그지없었다.

 

  내려오면서 보니

  경관을 위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공사라고 씌어 있었다.

 

  쌍수정이나 광복루도 이렇게 할 생각인지 모르겠다.

 




(공산성 동문)



(공산성 광복루에서 본 공주대교)



(공산성에서 본 금강교와 연미산)



(공산성 성곽에서 내려다 본 영은사)



(공산성 영은사 언덕길에서 본 금강교와 연지)



(공산성의 연지)



(공산성의 영은사)



(공산성의 연지)



(공산성 연지를 지나 오름길에 서 있는 고목)



(공산성 공북루와 뒤에 보이는 누각)



(전엔 많은 나무로 둘러쌓여 안 보이던 누각이 이제는 잘 보이지만 너무 삭막하기도 하다)



(누각에 오르는 길)



(누각 가까이에 까지 올라서 내려다본 길)



(누각 앞에서 본 금강교)



(무슨 누각인지 이름도 없고...)



(누각에서 본 연문광장 쪽)



(누각에서 내려다 본 공북루)



(금서루 쪽으로 내려오면서 본 누각)



(삭막한 기분이 도는 누각)



(누각에서 금서루로 내려가는 길)



(공산성 보수공사 안내문)



(금서루 북쪽의 누각이 선명하다)



(공산성 진남루에서 본 수원골 덕성아파트 쪽)



(공산성 진남루에서 동문쪽으로 오르는 길)



(공산성을 한바퀴 돌아 다시 동문으로 왔다)


  (공산성 동문에서 본 옥룡동 수원골 쪽)

 

'공주의 공원(산책로) > 공산성(산성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산성 동문, 만아루지, 진남루  (0) 2008.01.19
공산성의 북쪽길  (0) 2008.01.18
인절미의 고장 공주  (0) 2008.01.05
공산성 남쪽을 돌다  (0) 2008.01.04
오늘의 공산성  (0) 2007.12.13

2008.1.5 (토)

 

  공주 공산성 반바퀴

  동문에서 중앙통로길로 금서루(서문)까지 가서

  왼쪽 성곽길을 따라 올라서

  진남루를 지나 동문으로 나오는 길을 택했다.

 

  공주는 인절미의 고향

 


(공산성 쌍수정 아래에 설명판이 세워져 있는데,  여기에 따르면

 임씨가 만든 절미의 떡이라서

(임절미가) 인절미로 불리워졌다고 한다)

 




(공주 공산성의 동문)



(공산성 동문의 단청)



(공산성 동문에서 광복루로 오르는 길)



(공산성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광복루의 뒷 모습)



(공산성 광복루 밑의 광장에 있는 명국삼장비(명나라 이공, 임제, 남방위의 사은비)



(공산성 명국삼장비의 해설판)



(공산성 임류각의 해설판)



(백제시대 임금과 신하들의 연회장소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산성의 임류각)



(공산성 중앙통로에서 바라본 북문인 공북루)



(공산성의 서문인 금서루- 앞에 무엇을 싸 놓았는지 치웠으면 좋을걸...)



(공산성 서문-금서루)



(공산성 성곽길에서 내려다 본 공주고물상 쪽)



(공주 공산성의 쌍수정)


(조선 영조때 관찰사 이수항이 인조대왕을 위해 세웠다는 정자-공산성 쌍수정 해설판)


(공산성의 쌍수정-왼쪽은 매화방)


(공산성 동문으로 나와 내려오는 길 아래 공주 시가지가 보인다)


 

'공주의 공원(산책로) > 공산성(산성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산성의 북쪽길  (0) 2008.01.18
새 누각  (0) 2008.01.13
공산성 남쪽을 돌다  (0) 2008.01.04
오늘의 공산성  (0) 2007.12.13
공주 공산성  (0) 2007.11.24

 

2008.1.4 (금)

 

  공주 공산성을 오르다.

 

  부자와 같이 겨울운동 삼아 공주 공산성을 오르다.

  전번에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은 곳은 미끄럽고, 녹은 곳은 질퍽하여

  역시 미끄럽다. 그러나

  웅트리고 앉아만 있을 수 없고

  방안 운동만 할 수 없어서

  같이 나와서 공산성 동문에서 남문을 통하여 서문으로 나오는 코스로

  공산성의 일부를 돌았다.

 

  기분 좋다.

 

  진남루를 내려가는 길에

  서해철 님을 만났다.

  오늘도 기운차고 힘 셈을 목소리로 보여 주었다.

  매일 더욱 건강하심을 빈다.

 

  여전한 공주 공산성

 

  오늘은 대구에서 관광버스 두대로

  우리 공주 공산성을 거쳐 무령왕릉 공주박물관을 목적지로하여

  관광오신 여러분의 안전 운행을 빈다.

 



(공산성의 진남루)



(공산성 진남루에서 동문 쪽의 언덕을 본 모습)



(공주 공산성 진남루)



(공주 공산성 진남루에서 공주시가쪽을 본 모습)



(공주 공산성 진남루 설명판)



(공산성 진남루)



(공주 공산성 진남루)



(공주 공산성 성곽길)



(공주 공산성 쌍수정)



(공산성 쌍수정에서 서문 쪽의 성곽길)



(공산성 쌍수정)



(공산성 성곽길)



(공산성 성곽길에서 본 공북루)



(공산성 금서루는 이 길 위에서 보면 멋있다)



(공산성 금서루가 가까운 곳에서 본 공주중학교와 비둘기 아파트)



(공산성 금서루 근처에서 본 공산성 주차장과 멀리 보이는 연미산)



(공주 공산성의 금서루 내려가는 길이 얼음판길이다))



(공산성 금서루의 겨울길)



(공산성 금서루에서 본 연미산)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금서루에서 올려다 본 성곽길)

 

 

'공주의 공원(산책로) > 공산성(산성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누각  (0) 2008.01.13
인절미의 고장 공주  (0) 2008.01.05
오늘의 공산성  (0) 2007.12.13
공주 공산성  (0) 2007.11.24
공산성 낙엽  (0) 2007.11.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