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학교 시민학술세미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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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시 : 2012. 6. 9(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2. 취 지

 

1) 공주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 강의를 시민들의 참여접근성에 용이하게 2회 백제문화강좌로 변경하여 진행

2) 기존 심화과정의 경우 일반관광객과의 혼선과 접근성이 부족한 참여시간대 때문에 공주시민들이 많은 참여를 하지 못하였음

 

3. 학술세미나계획

 

1) 주제 : 고고학으로 본 웅진

2) 사회자 : 정재윤(공주대)

3) 강연자 : 이남석(공주대), 이훈(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호형(충청문화재연구원)

4) 주제 : 공산성 신출토 자료, 수촌리 신출토 자료, 공주지역 발굴현황과 과제

5) 시간 및 장소 : 2012.6.9.(토) 한옥마을 백제방

6) 세부일정

시간

내용

세부내용 및 강연자

10:00

제 1주제

이남석 교수(공주대)

공산성 신출토 자료

12:00

점심식사

13:00

제 2주제

이훈(충남역사문화연구원)

수촌리고분군 신출토 자료

15:00

제 3주제

이호형(전 충청문화재연구원)

공주지역의 발굴현황과 과제

17:00

일정종료

 

2012년 5월 30일 수요일

푸른공주21(회장 이문하) 금강 수계탐방

첫 코스로 대청댐을 찾았다.

 

장길수님의 해설 자료에 의하면(당일 참여자에게 나눠준 자료)

 

대청댐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미호동과

청원군 문의면 현암리 사이에 있는 댐으로

금강수계의 최초로 건설된 다목적 댐이다.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하나로 1975년 3월에 착공하여 1980년 12월에 완공 되었다.

중력식 콘크리트 댐과 중앙 코어형 필 댐의 복합형이다.

댐 지점의 유역면적은 4,134㎢이며, 높이 72미터, 길이 495미터, 부피 123만㎥, 높이는 83미터로 홍수위 높아 89미터에 비해 3미터의 여유고가 있다.

 

 

 

 

 

 

 

 

 

 

 

 

 

 

 

 

 

 

 

 

 

 

 

 

 

 

 

 

 

 

 

 

 

 

 

 

 

 

 

 

2012년 2월 16일 목요일

공주고도 육성 아카데미 3기 회원 정기 모임이 오늘 오후 6시 30분 금성동의 한 식당에서 있었다.

회의는 최 회장님의 효에 대한 특강이 있었는데 들어본 느낌을 말한다면

1. 회의장에 일찍 도착하여 들어가 보니 최 회장님은 이미 오늘의 자료를 점검하고 있었다.

   식당 안의 환경에 맞게 미리 자료 제작과 운영의 묘안을 짜내는 회장님의 준비성에 놀랐다.

2. 언변이나 필체나 교수법은 본인의 설명처럼 대중을 대상으로 초청받아 강의할 정도로 능숙한 교수법을 지니고 있었다.

3. 쉬운 점은 이런 좋은 효 특강을 오늘 참석한 16명의 회원만이 들을 수 있었다는 점이 몹시 아쉬웠다.

 

 

고도육성 3기 최 회장님의 효 특강 준비

 

최 회장님의 효는 백행의 근본이라는 지론을 설명하는 모습

 

대전시는 물론이고 우리 공주시의 효 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신 지난 과거 이야기로부터 효에 대한 여러 사례를 드는 최 회장님

 

교육입국(敎育立國)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하는 최 회장님

 

 

가르칠 교(敎)의 설눙해자(說文解字)

 

 

 

2011년 12월 10일 토요일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3기 공주 고도육성 아카데미 수료생 서울 답사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다.

 

풍납토성은

한성백제박물관 자료에 의하면

송파구 풍납동 한강 변에 있는 토성으로

성벽은 고운 모래를 한 층씩 쌓았으며

폭 43미터, 높이 약 11미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초석, 토관, 벽돌, 기와, 장신구, 청동초두, 중국자기류 등이 출토되었다.

 

 

 

 

광주 풍납리토성 이라고 붙여진 안내판

 

이 성은 흙을 다져 쌓은 성으로 원래 경기도 광주에 속하였으나, 서울시에 편입된 후에는 흔히 풍납토성으로 불린다.

1964년 시굴조사에서 백제 초기에 축조된 성으로 밝혀졌으며, 1997년 이후 성 내부와 성벽에 대한 발굴조사가 여러 차례 시행되었다.

 

성 모양은 남북으로 길쭉한 타원형이고 그 둘레는 원래 3.5킬로미터 이상 되었던 것으로 추정하지만,

1925년 홍수로 서벽이 훼손되어 지금은 2.5킬로미터가량이 남아 있다.

 

여기서 발굴된 유적과 유물은 고대국가로 성장한 백제의 다양한 모습,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과 기술 수준을 잘 보여준다.

 

 

 

 

 

 

 

2011년 12월 10일 토요일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3기 공주 고도육성 아카데미 수료생 서울 답사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서울과 백제라는 2천년 고도 야행 책자 「백제, 2천년전 서울의 역사를 열다.」를 얻을 수 있었고 2012년 봄에 한성백제박물관이 개관된다고 한다.

 

 

 

 

 

 

 

 

 

 

 

 

 

 

 

몽촌토성은

한강의 지류인 성내천 남쪽에 있으며(송파구 오륜동), 둘레가 약 2.7㎞ 되는 백제 전기의 토성이다.

 

이곳은 1980년대초 서울올림픽 경기장 부지로 선정되면서 6차에 걸쳐서 발굴조사가 이뤄졌다고 한다.  하남위례성이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 중의 하나라고 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을 거펴서 작은 언덕을 올라서니 토성을 밟을 수 있었다.


자연 지형을 이용해 진흙으로 성벽을 쌓고, 나무 울타리로 목책을 세웠던 흔적도 확인되었다. 자연 암반층을 급경사로 깎아 만들기도 하였으며,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도 확인되었다. 조사 결과 문터와 집자리, 저장용 구덩이가 확인되었고, 출토유물로는 동전무늬가 찍힌 자기조각과 여러 종류의 토기류, 철제 무기류 등이 나왔다. 특히 동전무늬가 찍힌 자기조각은 중국 서진(265∼316)대의 유물이어서 시대 확인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의 성격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의견이 있는데, 백제의 도성인 위례성이라는 견해와 방어용 성이라는 견해가 있다. 위치·규모·출토유물로 볼 때 백제 초기 군사적·문화적 성격을 살필 수 있는 좋은 유적이며, 주변에 풍납토성과 백제 석촌동 무덤들을 비롯한 백제 전기의 유적이 있어 역사적으로도 가치있는 곳이다.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정보에 의함)

 

 

 

 

 

 

 

 

 

 



 

2011년 12월 10일 토요일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3기 공주 고도육성 아카데미 수료생 서울 답사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다.

 

석촌동 무덤들은 백제 초기에 만들어진 무덤으로서 일제 강점기에 처음 조사되었다는데 1호, 2호 무덤은 주민이 농사짓는 땅으로 이용해서 내부구조와 유물은 정확히 알 수 없었으며, 3호 무덤은 기원전·후부터 나타나는 고구려 무덤 형식인 기단식 돌무지무덤(기단식 적석총)이라고 한다.
내부구조에 대해서 확실히 알 수는 없고, 적석총이라고 하니 돌을 쌓아 만든 무덤이라는 말인데 그 규모가 큰 것이라든지
무덤은 높은 지형을 평평하게 하고 밑 테두리에는 매우 크고 긴 돌을 두르고 자연석으로 층단을 이루면서 쌓아올려 3단으로 되었는데, 그 규모가 큰데에 놀랐다. 주변엔 높은 건물들로 둘러쌓여 있고 울타리 안에서의 금지 행위를 안내하는 커다란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다. 이 무덤들은 가락동·방이동 무덤과 함께 초기 백제의 문화와 역사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2011년 12월 10일 토요일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3기 공주 고도육성 아카데미 수료생 서울 답사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다.

 

사적 제270호로 서울 송파구 방이동 125에 있는 백제 전기의 무덤들을 말한다는 해설을 보았다.

제1호 무덤은 봉토의 지름이 12m, 높이 2.2m로 널길(연도)과 널방(현실)을 가진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이다. 도굴탓에 남아 있는 유물이 없었으나, 주민에 의해 3 점의 토기가 수습되었다. 4호 무덤은 아치형 천장을 한 굴식돌방무덤으로, 자연적으로 유약이 입혀진 회청색경질 굽다리접시(고배)와 굽다리접시뚜껑을 비롯한 토기류와 철제류가 출토되었다.

6호 무덤에서 나온 회청색경질 굽다리접시의 경우 굽구멍(투창)이 전형적인 신라 토기에서 볼 수 있는 형식이다. 이는 6세기 이후 한강유역이 신라영토로 되었을 때 만들어진 신라무덤일 가능성도 있다.

방이동 유적은 백제의 수도가 한성에 있을 때 만들어진 전기무덤으로 가락동·석촌동무덤과 함께 한성백제의 문화를 알 수 있는 유적이다.

 

 

 

2011년 12월 10일 토요일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3기 공주 고도육성 아카데미 수료생 서울 답사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다.

 

서울 아차산 홍련봉 보루를 찾았다.

이곳은 한강 북쪽인 광진구 구의동의 워커힐에 가까운 곳 같았다.

자동차 주차하기가 어려워서 25인승 버스인데도 간신히 주차했다.

약간의 가파른 언덕을 올라서 본 홍련봉 1,2보루를 보았는데

고구려 유적이라는데 한강 이북의 삼국시대의 유물이 남아 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

 

고려대 고고환경연구소에서 홍련봉 제2보루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고구려 토기류를 비롯한 각종 고구려 유물과 3기의 온돌을 포함한 건물지, 저수시설 2곳, 집수정 1곳 외에 가마터 흔적으로 생각되는 시설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명문(銘文) 토기류 중에서 '○大'라는 글씨가 판독되고 있으며, 대옹(큰독) 어깨 부분에서도 역시 굽기 전에 날카로운 도구를 사용해 새긴 '官瓮'(관옹)이라는 글자가 판독되고, 접시에서는 '庚子'라는 글씨가 판독되었다 한다. 
'庚子'라는 명문은 경자년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 구체적인 연대는 역사적 정황에 비추어 볼 때 520년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하는 것 같았다.

이러한 연대는 그동안 아차산 일대 고구려 보루의 연대를 500년에서 551년 사이로 추정한 견해를 뒷받침해 주는 직접적인 증거로 중요하다는 것이다.


 

 

 

 

 

 

 

 

 

 

 

 

 

 

 

 

 

 

 

 

 

 

 

 

 

 

2011년 12월 10일 토요일

공주대학교 백제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3기 공주 고도육성 아카데미 수료생 서울 답사 행사에 참여하여

많은 공부를 하였다.

 

08:00 공주를 출발하여 처음으로 도착한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의 1층의 선사·고대관을 주로 관람했다.

정재윤 교수님의 해설로 우리들의 이해를 도왔다.

 

관람중 플래시/삼각대 등을 이용한 촬영과 상업적 용도를 위한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서 주의했다.

2층과 3층 등 다른 전시물은 볼 시간이 없기도했지만 백제 고도와 관련된 것만 관심을 가졌다.

놀토요일인데도 어린이 단체관람객을 여러 팀 보았다.

 

 

 

 

 

 

 

 

 

 

 

 

 

 

 

 

백제연표

한성시기
B.C. 18~
A.D. 475
- 18년(온조왕1)

시조온조왕 백제를 건국하고 위례성에 도읍하다.
동명묘를 건립히다.
- 5년(온조왕14) 한성으로 도읍을 옮기다.
- 9년(온조왕27) 마한 일부를 병합하다.
- 260년(고이왕27) 율령 반포, 6좌평과 16관등제를 신설하다.
- 368년(근초고왕23) 신라에 사신과 함께 양마 2필을 보내다.
- 371년(근초고왕26)


평양성전투에서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전사시키고, 한사으로 천도하다.
동진에 조공하고 책봉을 받다.
- 375년(근초고왕30) 고흥이 서기를 편찬하다.
- 377년(근구수왕3) 고구려 평양성을 공격하다.
- 384년(침류왕1) 동진 승려 마라난타가 불교를 전하다.
- 385년9침류왕2) 한사에 사찰을 세우다.
- 397년(아신왕6) 태자 전지를 왜에 파견하다.
- 433년(비유왕7) 나제동맹을 체결하여 고구려의 침입에 대비하다.
- 458년(개로왕4) 유송으로부터 11명의 신하가 관직을 받다.
- 472년(개로왕18) 북위에 사신을 파견하다.
- 475년(개로왕21)

고구려의 침입으로 왕이 피살되고, 한성이 함락되다. 웅진으로 천도하다.
웅진시기
475~538
- 476년(문주왕2) 탐라국에서 방물을 바치다.
- 493년(동성왕15) 동성왕 신라 이찬 비지의 딸과 혼인하다.
- 498년(동성왕20) 탐라를 정벌하기 위해 무진주까지 행차하다.
- 513년(무령왕13) 왜에 오경박사를 파견하다.
- 521년(무령왕21) 양나라에 조공하자 왕을 영동대장군에 봉해지다.
- 525년(성왕3) 무령왕의 시신을 왕릉에 안장하다.
사비시기
538~660
- 538년(성왕16) 사비로 천도하고 국호를 남부여로 정하다.
- 552년(성왕30) 왜에 불교를 전하다.
- 553년(성왕31) 신라의 기습 공격으로 한강유역을 잃다.
- 554년(성왕32) 관산성 전투에서 성왕 전사하다.
- 567년(위덕왕14)

북제에 조공하다.
능산리에 왕실 원찰을 세우다.
- 581년(위덕왕28) 수나라에 조공하다.
- 599년(법왕1) 살생을 금하고, 오합사를 창건하다.
- 602년(무왕3) 승려 관륵이 왜에게 천문, 지리, 역서를 전하다.
- 630년(무왕31) 사비궁을 중수하다.
- 632년(무왕33) 왕자 의자를 태자로 책봉하다.
- 634년(무왕35) 왕흥사를 준공하고 궁남지를 축조하다.
- 640년(무왕41) 귀족의 자체를 당의 국학에 입학시키다.
- 642년(의자왕2) 신라를 공격해 40여 성을 합락하다.
- 657년(의자왕17) 왕 서자 41명에게 좌평을 제수하다.
- 660년(의자왕20) 나.당연합군에 항복, 백제 멸망하다.
부흥운동시기
- 661년 복신, 도침, 흑치상지 등이 백제부흥군을 조직하다.
- 662년 왕자 풍 귀국하여 왕으로 즉위하다.
- 663년

백강전투 패배와 주류성 함락.
백제부흥운동 끝나다.


 

 

 

 

몽촌토성

 

종 목 사적 제297호

지 정 일 1982.07.22

소 재 지 서울 송파구 오륜동 88-3

시 대 백제


 한강의 지류인 성내천 남쪽에 있으며, 둘레가 약 2.7㎞ 되는 백제 전기의 토성이다.

 

자연 지형을 이용해 진흙으로 성벽을 쌓고, 나무 울타리로 목책을 세웠던 흔적도 확인되었다. 자연 암반층을 급경사로 깎아 만들기도 하였으며, 성을 둘러싼 물길인 해자도 확인되었다. 조사 결과 문터와 집자리, 저장용 구덩이가 확인되었고, 출토유물로는 동전무늬가 찍힌 자기조각과 여러 종류의 토기류, 철제 무기류 등이 나왔다. 특히 동전무늬가 찍힌 자기조각은 중국 서진(265∼316)대의 유물이어서 시대 확인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의 성격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의견이 있는데, 백제의 도성인 위례성이라는 견해와 방어용 성이라는 견해가 있다. 위치·규모·출토유물로 볼 때 백제 초기 군사적·문화적 성격을 살필 수 있는 좋은 유적이며, 주변에 풍납토성과 백제 석촌동 무덤들을 비롯한 백제 전기의 유적이 있어 역사적으로도 가치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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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8일 목요일

공주 고도육성 아카데미 연수생 연구 발표회를 마쳤다.

1인당 3분 정도의 시간에 하도록 했지만 나를 비롯하여 여러 사람이 시간을 넘겨서 나중 사람은 제대로 하질 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까지 32명의 발표 중 1등은 김인옥 회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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