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2022년 6월 18일 금강은 오늘도 흐른다. 공주보를 타 놓으면 더 잘 흐르고 막으면 안 흐르고. 타놨다 막았다 하면 어떨까? 이런 현수막이 붙었다. 나는 오늘도 금강교를 건넜다.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면서.

2008.1.12 (토) 금강물 위의 한가로움 아침부터 비가 오더니 오후에는 그쳤다. 한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내일부터는 추워진다는 예보다. 신관동의 하이마트에 밥솥을 찾으러 자전거로 공주대교를 건너는데 금강물 위에 지저분한 것들이 떠있어서 멈추어 자세히 보니 그건 바로 겨울 철새들이었다...

2007.10.31 (수)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공주 금강 둔치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모자 달린 체육복에 마스크를 하고 장갑을 끼고 . 아침 찬바람을 대비하여 완전하게 준비하고 공주대교, 강북사거리를 지나 공주시외버스터미널 앞의 둔치공원가는 길을 달려 7 단 거어 자전거를 6 단 까지 넣고 산책로를 일..

2007.10.26 (금) 공주 금강물에 비친 산과 구름 그리고 섬의 잡초와 가로수 나무들... 공주대교에서 바라본 금강물에 비친 경치가 멋지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멋지다.

2007.10.10(수) 공주 금강 백제문화제를 앞둔 모습 갈대가 어딨는지 어렵사리 찾을 수 있었고 임시로 놓은 다리에서 가까이 보고싶었지만 젊은 청년의 만류로 물러서서 멀리서 바라본 갈댄지 웍샌지 나의 눈에는 신기롭기만 하다. 공주 금강의 풍경 2007년 10월 10일의 모습 공주 금강의 모습을 가까이서 자..

2007.10.9 (화) 오늘의 공주 금강변 모습

2007.10.1 (월) 공주 금강의 하늘 맑은 하늘 파란 하늘 뭉게구름 그전 국민학교 때 국어책을 외었던 기억 " 매미가 날아간 하늘에는 하얀 뭉게구름이 피어났습니다." 던가?

공주 금강의 야경 저녁식사 후 금강을 건너 신관동 땅을 밟고 다시 강남으로 오는 동안 금강의 낙조를 그리다.

2007.10.01 (월) 공주대교에서 금강의 정경을 멋있게 정말 멋있게 그리다. 금강물이 거울이련가? 하늘의 구름은 솜털이겠지......

2007.9.28 (금) 공주 금강변을 자전거로 돌다. 백제문화제 선전의 열기가 뜨겁다. 언제 봐도 공산성 금강교 금강 모두가 새롭다. 제53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 (공주대교 위에서 예가쪽을 본 모습) (공주대교 위에서 공주대학교 쪽을 바라본 모습) (공주대교 위에서 공주현대1차아파트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