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일 화요일가출하자는 게 아니고 늙어서 집안에 처박혀 있지 말고 아무 데나 바깥출입을 하자는 것이다. 요즈음 다른 매체에서 들어서하는 말이다. 그렇지 않아도 나는 아침만 먹으면 밖으로 나가는 습관이 붙은 사람이다. 43년간을 일정시간에 출퇴근하던 사람이 정년 하던 해 첫날 직장에 습관적으로 갈까 봐 가족 여행을 제주도로 잡아서 했듯이 규칙적인 외출을 지금도 하는 사람이다.아침 8시면 집을 나와 론볼장으로 출근하여 동호 회원들과 오전을 게임으로 즐기면 한 나절은 멋지게 때워진다. 오후는 자유로운 시간인데 사진을 정리하거나 블로그 글을 쓰거나 일상 업무를 찾아서 하는 게 일과다.여하튼 하루 종일 집안에서 빙글거리는 적은 거의 없다. 늘 먹으로 밖으로 나간다는 신념이다. 론볼 게임이 없는 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