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3일 수요일내 핸드폰에 나타난 한낮 기온이 33도다. 무척 더운 날 무릎과 어깨 관절 주사 맞으려 신관연합정형외과 가는 길은 무척 더웠다. 다행히 신관중앙로에 150번 시내버스사 서는데 퍽 다행이다.더운 데도 꾸준히 환자가 나처럼 병원을 찾는다. 나도 더위를 참고 갔다 왔는데 누구나 아프지 않아야 하는데 아픈 사람이 생긴다. 안타깝다. 김진* 님이나 김철* 님 부인도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마음으로나마 쾌차를 기도한다.아침 론볼장 출근길에 본 장미다. 늦었지만, 피려고 애쓰는 작은 장미가 대견스럽다. 론볼장에서 가까운 출발 지점, 황톳길 처음인데 먼지떨이 공기 나오는 기구가 고장 난 상태다.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버스정류장의 버스 도착시간 알림 표지판도 고장 났고 여기도 고장 났는데 오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