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일본에서 본 쓰레기통의 모양이다. 곳에 따라서 다양한 모양을 하고 있었다. 모두 재활용품만 수집하는지 쓰레기는 사양한다고. 타는 쓰레기, 빈 캔 빈 캔, 페트병 마신 뒤에는 재활용!

일본의 길바닥을 유심히 사폈더니 역시 깨끗하더라.

일본 여행하는 동안 차 안에서, 식당에서, 거물에서 보이는 거리 모습을 담아 보았다. 그들 모습과 우리를 견주어 본다.

일본에서 본 일본의 집이다. 우리와 비교해 보자.

일본여행을 하면서 여러 안내판을 만나 보았다. 내용은 한문이나 글의 흐름으로 대충을 알 수 있지만, 정확한 내용은 알 수가 없다. 아시는 분의 도움을 기대해 본다. 1. 인덕천왕릉 2. 비조호신사 3. 관음총 고분 4, 백제왕 신사 5. 관광객 여러분께 부탁의 말씀 6. 석무대 고분 7. 석..

공주 고도육성 아카데미 12주 교육을 마친 뒤, 일본 현지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그 일본 답사기를 12회에 걸쳐서 특급뉴스에 나누어 실었고 특이한 몇 가지를 여기에 적는다. 1. 버스 안에서도 발표 연수 우리 답사단원은 사전 과제로 제시된 답사지에 대한 조사 내용을 이동 중..

백제국왕의 영령을 모시는 백제왕신사 임혁현 시민기자의 일본답사기(4) 2011년 10월 01일 (토) 09:26:05 임혁현 시민기자 ih2oo@hanmail.net 8월 23일 마지막 답사지인 일본 오사카(大阪府) 히라카타시(校方市)의 주큐(中宮)에 있는 사당을 찾았다. 백제국왕과 우두천왕(牛頭天王)을 모시고 있다는 이 신사는 이곳..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비조사(飛鳥寺) 일본, 나라(奈良)현 고시(高市)군 명일향(明日香)촌에 있는 진언종 풍산파의 절로 일본 최초의 사찰이라는데 부여의 왕흥사를 모델로 하여 지어졌다고 한다. 차에서 내려서 더운날에 걷느라 모두 애썼는데 떠날 때는 절 주차장까지 버스가 들어와서 다행이었다. ..

2011년 8월 24일 수요일 오전 처음 코스로 석무대를 찾았다. 완만한 언덕 위에 집채만 한 바위가 무리 지어 있는 돌무덤 그 이름이 석무대(石舞台) 석무대고분(石舞台古墳)은 나라현(奈良縣) 타카히치 군에 있는 대형 횡혈식 석실분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대형 고분답게 75통이 넘는 거대한 화강암 30여 개로 석실이 구성되어 있다. 금지하는 사항이 많군요. 또한, 부탁사항도 있고요. 골프용구도 지니지 못하고 쓰레기는 되가져가 달라는 글도 있군요. 아스카 관광코스 주변 안내도 석실고분의 크기를 설명하고 있다.

2011년 8월 23일 화요일 일본 답사 첫날 마지막 코스백제왕신사(百濟王神社)일본 오사카(大阪府) 히라카타시(校方市)의 주큐(中宮)에 있는 사당. 정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적은 것이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아 공부할 일이다.히라카타 [枚方(매방), Hirakata]~ 문화와 교육, 스포츠의 도시이다. 동쪽에 이코마산지[生駒山地], 서쪽엔 요도강[淀川]이 흐르는 오사카평야[大阪平野]가 펼쳐져 있다. 비교적 온난한 기후로 강수량은 적다이곳에서 정착하여 살았던 백제 계통의 씨족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원래 이곳은 의자왕의 아들이라고 일컬어지는 선광(善光)의 증손인 경복(敬福)이 백제에서 이주하여 살던 난파(難波)에서 그의 씨족을 이끌고 다시 옮겨 살며 번창을 누렸던 지역이다.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