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공주 제민천 산책로 44

제민천에서 새들과 가까이

2024년 9월 5일 한낮은 참으로 더웠다. 동락회 모임에서 점심을 마치고 오후 2시까지  약속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오랜만에  제민천 산책길을 걸었는데 날이 너무 더워서인지 산책길에서 걷는 사람 하나도 만날 수 없었다. 교각 밑에서 낮잠 자는 두 사람만 볼 수 있는 참으로 더운 날이었다.다행히 졸졸졸 흐르는 제민천 냇물을 즐기는 백로와 흰뺨검둥오리들을 만났는데 이 제민천의 새들이 반가웠다. 물오리는 나를 경계하지 않지만, 백로는 나의 접근을 예민하게 감지하여 바로 날아가 버린다. 날아가서 내가 걷는 앞길에 내려앉아 나를 기다리는 듯했다.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되도록 가까운 거리에서 그야말로 백로의 긴 다리와 긴 목과 부리를 사진으로 담으려 애썼다.여기 사진에 나온 백로는 여러 마리가 아니라 한 마리 백로다..

제민천 변 봄꽃

2023년 3월 29일 공주 도심을 흐르는 제민천 변 길을 걸었는데 봄 꽃이 활짝 펴서 아름다운 모습이다. 공주 시민들이 즐겨 걷는 제민천 주변에 벚나무가 커나면서 환하게 꽃을 피운 모습이 장관이라 할 수 있다. 공주 제민천의 벚꽃과 개나리의 환한 모습을 같이 구경하면 좋을 것이다. 제민천 변을 걷다 보니 제세당 다리까지 걸었는데 거기에 편의점이 하나 있어서 들어가서 커피 한 잔 시켜서 창가 자리에 앉아서 밖을 보니 제민천 옆 도로가 보이고, 바깥 경치를 보려 하니 창 아래쪽은 잘 보이는데 창 위쪽은 흐려서 안 보이는 거다. 가만히 생각하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을 못 보게 한 것 같았다.

공주 제민천 냇물 따라 걸어보니

2023년 1월 16일 공주 원도심을 남북으로 흐르는 냇물 제민천에는 잘 조성된 산책로가 있는데 오늘 그 제민천의 모습을 보면서 걸었다. 겨울이어서 인지 걷는 길 냇물에 하얀 백로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가까이 가도 겁내거나 도망가지 않는 태연함을 볼 수 있었다. 겨울이라도 제민천 흐르는 물은 얼지 않았고 흐르는 물소리가 듣기 좋았으며 도심을 흐르는 물이지만 아주 맑고 깨끗한 점이 놀랄만했다. 제민천 물소리는 오늘도 맑았고 깨끗한 물이었다.

제민천 스탬프 투어

2022년 8월 26일 공주 제민천 투어 걷기 코스를 아내와 함께 걸었다. 금강교를 건너 우회전하여 걸으면서 식당들을 보면서 공주 백미고을 음식문화를 생각했다. 제민천 스탬프 투어 첫 지점은 금성교 부근에 있다. 제민천 물이 맑다. 혹시 오리나 백로를 만나려나 기대했지만, 백로는 없고 오리 떼를 두어 군데에서만 만났다. 물살이 세어서 잔잔히 떠 있는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교촌교를 지나니 공주북중학교 금성관 건물이 보인다. 학교 시설이 다목적으로 편리하게 지어지고 학생들의 교육에 효율적으로 활용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제민천 중간 지점 은 우체국 다리인 반죽교를 지나서 바로 그 근처에 있다. 대통교 밑을 지나면서 추억을 떠 올린다. 호서 극장, 진흥각, 사대부 중고, 공화 양복점, 문화당, 중학동 행정복..

제민천 냇물

2022년 7월 20일 공주 원도심 가운데를 남북으로 흐르는 냇물이 제민천입니다. 제민천은 생태하천입니다. 제민천은 공주 시내를 동서로 나누어 흐르므로 양쪽을 건너는 다리가 16개쯤 놓였습니다. 정안천 냇물 양쪽에 산책길이 나 있습니다. 이 냇가 길은 공주 시민들이 즐겨 걷는 걷기 좋은 산책길입니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오리도 볼 수 있고 까치도, 때로는 비둘기도 볼 수 있지요. 냇물이 흐르는 양쪽에는 창포들이 자라고 곳곳에 여러 꽃들도 있습니다. 가끔씩 건너 다닐 수 있게 돌다리도 있고 데크 다리도 있습니다. 제민천의 하류는 넓고, 점차 올라갈수록 좁아지지만, 물의 양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중간중간에 새 물이 흘러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냇물이 흘러가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해 봅니다. 냇물,..

제민천 걷기

2022년 7월 12일 공주 제민천 생태하천은 시민이 많이 걷는 산책길이다. 제민천 길에 걷쥬 공주시 7월 스탬프 투어 3 지점에 비콘이 설치되어서 스마트폰에 흔적을 남기는 실적도 거두면서 걸었다. 금성교 밑에서 비둘기도 보았고 가는 길에 한가한 고양이도, 오리도 한가롭게 노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제민천 걷는데 다리 밑에 앉아 쉴 수 있는 시설이 여기저기 되어 있으며 공주고등학교 부근에는 제민천 갤러리가 있어서 공주의 역사와 소식을 알 수 있다. 늘 제민천을 다니며 오물을 줍는 하천 관리하는 분들이 있어서 깨끗한 제민천이 유지되고 있다. 공주 제민천은 누구나 와서 걸으면서 즐길 수 있는 생태하천이다. 공주에 제민천이 있음은 시민의 행복이고 자랑이다. 제민천의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고 아름다운 모습을 늘..

왕릉교부터 선화교까지

2022년 6월 5일 공주 제민천을 걸었다. 왕릉교부터 선화교까지. 왕릉교는 공산성과 황새바위 사이에 놓인 다리고 선화교는 공주시청과 공주고등학교 사이의 다리다. 금강 가까운 금성교 다음이 왕릉교이고 다음 웅진교, 금성교, 산성교, 산성 2교, 교촌교, 봉산교, 반죽교, 대통교, 중동교, 제민천교, 봉황교를 지나야 선화교이다. 그러니까 왕릉교 밑을 지나서 선화교까지는 10개가 넘는 다리를 거쳐야 하다. 제민천 산책길은 가운데 졸졸졸 흐르는 맑은 물소리를 들으면서 주변의 여러 가지를 보면서 걷는 재미가 있다. 물속에서 작은 고기들이 물 위로 튀는 모습도 보고, 꽃창포, 금계국도 보이며 떼로는 까치도 비둘기도 볼 수 있는 냇물이다. 아침저녁, 아무 때고 시민이 즐겨 걷는 좋은 산책로이다.

급하지 않습니다. 이 한 장의 사진

2022년 5월 15일 이 사진 한 장 어떻습니까? 언뜻 중학동에서 '제민천 사진 공모전'에 제출할까도 생각했던 사진입니다. 그냥 평범한 한 장의 사진이지만, 쉽게 포착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통교 난간 위에 환한 꽃 화분이 있어서 누군가 아름다운 공주 가꾸기에 노력하는구나를 생각하면서 주변 경관과 함께 감상을 했지요. 중학동의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제민천 사진 공모전도 중학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 중의 하나이겠지요. 5월 16일 마감이었으니 많은 사람이 좋은 사진을 응모했겠지요.. 결과가 발표되면 보고 싶네요. 사실 지금 제민천 냇물 가에 꽃창포가 노랗게 피어나고 여기저기 메꽃이며 다른 꽃과 풀 그리고 나무들이 5월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냇물에서 제민천 옆 ..

제민천 사진

2022년 5월 15일 중동에서 대통교를 건너서 반죽동으로 넘어갔다. 대통교 위에 고운 꽃 화분이 놓여 있어서 아주 기분이 좋았다. 제민천 산책길을 걸었다. 쌓아 올린 벽면을 기어오르면서 자라는 식물들의 힘이 대단하다. 아울러 냇물 가장자리에서 자라서 꽃 피운 꽃창포가 아름답다. 제민천 산책길은 많은 시민이 걷는 길이다. 졸졸졸 흐르는 냇물 소리를 들으면서 곳곳에 피어있는 꽃과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걷는 시민이 오늘도 많다. 제민천 길은 공주 시민의 힐링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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