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5일
공주 제민천을 걸었다.
왕릉교부터 선화교까지.
왕릉교는 공산성과 황새바위 사이에 놓인 다리고
선화교는 공주시청과 공주고등학교 사이의 다리다.
금강 가까운 금성교 다음이 왕릉교이고
다음 웅진교, 금성교, 산성교, 산성 2교, 교촌교, 봉산교, 반죽교, 대통교, 중동교, 제민천교, 봉황교를 지나야
선화교이다.
그러니까 왕릉교 밑을 지나서 선화교까지는 10개가 넘는 다리를 거쳐야 하다.
제민천 산책길은 가운데 졸졸졸 흐르는 맑은 물소리를 들으면서
주변의 여러 가지를 보면서 걷는 재미가 있다.
물속에서 작은 고기들이 물 위로 튀는 모습도 보고, 꽃창포, 금계국도 보이며
떼로는 까치도 비둘기도 볼 수 있는 냇물이다.
아침저녁, 아무 때고 시민이 즐겨 걷는 좋은 산책로이다.
728x90
'공주의 공원(산책로) > 공주 제민천 산책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민천 냇물 (0) | 2022.07.21 |
---|---|
제민천 걷기 (0) | 2022.07.15 |
급하지 않습니다. 이 한 장의 사진 (0) | 2022.05.18 |
제민천 사진 (0) | 2022.05.17 |
제민천 걷기 (0) | 2022.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