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공주갑사 25

갑사 가는 길

2024년 5월 10일신원사에서 갑사를 거쳐서 유성 가는 시내버스가 있습니다. 신원사 출발지에서 타고 갑사까지는 얼마 안 걸려 도착했습니다. 갑사에서 공주 가는 시내버스 출발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주변 상가를 둘러보았습니다.철 지나서인지 철 이른 시기여서 인지 관광객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업소마다 불은 켜져 있고 언제 올지 모르는 손님을 위해 조용히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버스 안에서 본 갑사 가는 길입니다. 은행나무 길이 파랗습니다. 가을이면 노란색으로 아름다울 겁니다. 갑사 시내버스 종점에서 주변을 살폈습니다. 계룡산 갑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신갑동 셔틀버스 안내입니다. 갑사 시내버스 도착 알림판입니다. 버스 종점 갑사 주차장에서 본 계룡산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안내입니다..

절/공주갑사 2024.05.12

갑사 자연관찰로

2023년 10월 22일 일요일 공주 계룡산 갑사 가는 길에는 자연관찰로가 있다. 일요일 '신갑동 셔틀버스'로 동학사를 거쳐서 갑사주차장에서 내렸는데 철 지난 황매화 길, 갑사 가는 길을 걸었다. 일주문을 지나 이름 모를 다리 하나를 건너서 바로 오른쪽으로 갑사 자연관찰로다. 고목이 울창한 오리숲 좋은 길이 아닌 옆으로 난 숲길이다. 갑사 숲길에서 본 것들이다. 한가한 시간에 이곳 관찰로를 천천히 걸으면 많은 교육적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갑사는 공주 계룡산에 있는 큰 사찰 중 하나로 추갑사라는 이름처럼 가을 단풍이 좋은 절인데 오늘은 아직 단풍이 이르다는 느낌이다. 며칠 더 있다 또 와야겠다.

절/공주갑사 2023.10.24

공주, 계룡산 갑사(甲寺) 가는 길

2022년 10월 29일 자로 승인된 잔잔한 미소의 글입니다. 우리 고장의 멋진 사찰 계룡 갑사에 가 보고 본 것 느낀 것 배운 것을 적었습니다. 다음 주소를 클릭하면 그대로 보입니다. http://www.chungnam.go.kr/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889972&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09 공주, 계룡산 갑사(甲寺) 가는 길 공주, 계룡산 갑사(甲寺) 가는 길 자세히 보면 보이는 것들 www.chungnam.go.kr 갑사는 공주에 있는 절입니다. 공주에서 19km쯤 거리에 있는 계룡산 갑사는 봄 황매화도 좋지만, 가을 경치는 더 좋아서 춘 마곡, 추 갑사란 말이 실감 납니다. 오늘은 공주 갑사 가는 길을 소개합니다. 갑사..

절/공주갑사 2022.11.02

갑사 가는 은행나무길

2022년 10월 27일 갑사 가는 은행나무길을 소개한다. 이 길은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10선에 선정된 길이다. 충청남도에서 '비대면 관광'의 흐름에 맞춰 지난 12월 말에 선정한 것인데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10선'은 다음과 같다. -천안 북면 위례 벚꽃길 -공주 계룡산 벚꽃 터널길 -공주 갑사 은행나무 가로수길 -보령 보령댐 벚꽃길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길 -서산 한우 목장길 -서천 낙도와 함께하는 배롱나무길 -청양 칠갑사 둘레길 -예산 예당 저수지길 -태안 안면도 해양관광도로 공주 갑사 은행나무 가로수길은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마을길로 은행나무 길이 곧게 펼쳐지는 드라이브하면서 보기 좋은 풍광이다.

절/공주갑사 2022.11.01

오리 숲 나무들

2022년 10월 27일 갑사 가는 길, 오리숲길을 걸으면 기분이 참 좋다. 혼자서, 둘이서, 여럿이서 고독을 씹으면서, 친구와 소곤거리면서, 여럿이 수다 떨면서 걷는 이 길에서 사람이 즐긴다. 공주 갑사 가는 길, 오리 숲길에는 나무들이 많다. 이름 모를 나무들도 많은데 자세히 보면 나무들이 이름표를 달고 서 있다. 이 숲길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자랑하듯이 명찰을 달고 있는 나무들이 새삼 반갑다. 나무 가운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 주저앉듯 힘을 못쓰는 나무들도 보인다. 그 형상이나 몰골이 기나긴 연륜을 자랑하고 있는 듯하다. 나무도 사람도 나이 들면 힘이 없다. 지금의 남아있는 힘을 아끼자.

절/공주갑사 2022.11.01

계룡저수지를 지나서

2022년 10월 21일 계룡면 봉명리에서 승용차로 갑사 주차장까지 갔었는데 운전하신 이 ㅇㅊ 님 옆 자리에서 주변을 즐겼다. (운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룡 저수지를 옆으로 달리는 차창 밖 풍경이다. 691번 지방도로 표지판이 보이는 은행나무 길이다. 차창 밖으로 보이는 은행나무 길이 곧게 뻗은 도로 양 옆으로 펼쳐지는 모습이다. 아직은 설익은 생참외 모양으로 푸릇 거리는 은행나무 색깔이 한편으로는 매력적이다. 갑사 가는 길, 입구의 상점가를 지나서 갑사 가는 길이다. 황매화 축제는 봄에 열리는데 오늘도 철 늦은 황매화 한 송이가 얼굴을 보인다.

절/공주갑사 20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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