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6일 목요일

블로그나 기사용 사진으로 쓰다가 남은 자투리 사진 몇 장이 있어서 여기 올린다.

버리기는 아깝고 하여 나중에 보려고 올리지만, 그리 신통하지 않은 사진이라 쑥스럽다.



▲고맛나루쌀

인터넷 장터, 고맛나루 장터에서 주문할 수 있는 공주시 명품 쌀

여러 번 주문하여 먹은 바 있는데 밥맛 좋은 쌀이다.







▲공주 구도심 유적 안내

등록문화재

충남유형문화재

충남기념물

공주시향토문화유적

사적

향토문화유적기념물

보물 등 공주 구도심에는 많은 볼거리가 산재해 있다.






▲공주 구도심 걷기 추천 답사 경로






▲전막교차로

국립 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기원 탑





▲백제큰다리

정안천교를 지나면서 버스 안에서 보이는 다리와 강 건너 아파트다.






▲공주문화원과 공주 우체국

공주시 반죽동 공주역사영상관 부근의 시간이 정지한 음악공원에서 반죽교 다리 쪽을 본 모습이다.

오른쪽이 문화원, 왼쪽이 우체국






▲공주 제민천 산성교

왼쪽에 공주 산성시장 공영주차장이 보인다.





▲깨끗한 반죽동 골목길

공주역사영상관에서 공주극장 쪽으로 가는 골목인데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는 모범적 골목길이다.






▲산성교에서 본 금성교 쪽 제민천





▲반죽교에서 대통교 쪽의 제민천






▲반죽교에서 봉산교 쪽의 제민천





▲2020년 1월 14일 웅진동 길을 걷다가 본 시금치, 겨울을 견디는 강인한 시금치의 모습이다.





▲틈새밭의 아카시아

밑둥을 도린 모습인데 앞으로 존망이 궁금하다.

대파는 건재하다.





▲길이 아니지만, 길답다.

문예회관에서 언덕을 오르는 길, 여기에 샛길이 아닌 떳떳한 길을 내면 안 될까?





▲두발오 건강을, 두 바퀴로 행복을!

시민운동자 부근에서 본 자전거 보관소이다.





▲금강물에 비친 금강교의 잔영

꼭 실로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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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30일 금요일


수통골에서의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시내버스로 박정자까지 갔고

박정자에서 친구 차로 수통골까지 갔는데

가면서 보이는 하늘이 어찌나 청명한지 모처럼 만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녹음이 짙은 주변의 초목과 잘 아울리는 파란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이 하도 좋아서

연방 셔터를 눌러댔다.


8월 30일의 하늘이 너무 좋다.

내 마음마저 깨끗해진 것 같다.


달리는 차 안에서 보이는 하늘이 참 좋았다.






















2019녀 6월 24일 월요일


오후 3시 10분에 산성동에서 떠나서 마곡사로 가는 공주 시내버스 770번 버스를 기다리면서 바라본 태극기다.



공주시 신관동에 이런 대형 태극기가 항상 휘날리고 있다.



어제 캔 감자밭 정리와 참깨밭 관리를 위해서 쌍신 밭에 가려고 나와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보니

커다란 태극기가 눈에 띈다.

도로 밑 언덕 신관공원 무대 옆 커다란 국기 게양대의 태극기가 보이는 것이다.


쌍신 밭에 가려면 걷거나 버스를 타야 하는데 마침 이 시간에 가는 버스가 마곡사행 770번 시내버스여서

시간 맞춰 나온다는 것이 좀 서둘러 일찍 나왔는지 버스 오기를 기다리면서 태극기를 찍었다.




바람에 나부끼는 태극기다.

어떤 때는 활짝 펴져서 잘 보이고 그렇지 못할 때는 접힌 태극기여서

잘 펴질 때를 기다리느라 여러 번 셔터를 눌러야 했다.

그러므로 사진이 여러 장이 된 것이다.


우리나라 태극기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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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재미있다.


찍기도 재미있고, 보기도 재미있다.

사진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

사실은 내가 사진을 잘 활용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오늘은 내 모임 멤버 중 한 분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서울 사시는 분인데

“그 운동화 임자가 누구인지 아셨어요?” 하신다.

“네, 아직도 몰라요.” 나의 대답이다.


2018년 3월호 공무원연금 지에 실린 내 사진을 보고

관심 두고 전화까지 걸어주신 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렸다.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매월 발행하는 월간지 ‘공무원연금’, 통권 제406호(2018년 3월 3일 발행) 54쪽에 내 사진이 실렸다.


▲공무원연금 지 3월호 55쪽의 사진 중 12번 운동화 사진이 내 사진이다.



월간 ‘공무원연금’은 매월 주제를 정하여 독자로부터 사진을 공모한다.

2018년 3월의 주제는 ‘초록을 찾아라’였다.


지난달에 예고된 내용을 보고 사진 한 장을 찍어 보냈는데 편집인이 실어준 것이다.


이제 이 사진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는 4, 5일마다 목욕탕에 간다.

공무원 현직에 있을 때는 매일 5시면 목욕탕에 갔다 와서 아침을 먹고 출근하는 습관이 몸에 배었었는데

요즈음은 그리는 못하고 가끔 목욕탕을 가는데

내가 가는 목욕탕은 피트니스를 겸하는 목욕탕이라 운동하는 사람을 많이 만난다.

갈 때마다 입구 층계에 운동화들이 즐비하게 놓여 있다.

그 모양이 아주 질서 정연하게 가지런하다.

학교 학생들 신장에서처럼 나란히 놓인 운동화들이 보기 참 멋있어서 가끔 사진으로 담는데

마침 오늘은 여러 운동화 속에서 초록 운동화 한 켤레가 내 눈에 띄었다.

우연히 만난 초록 운동화가 그리 반가울 수가 없었다.


그 사진을 바로 공무원연금 잡지에 응모한 것이다.


▲공주시 어느 목욕탕에 나란히 진열된 운동화들




▲다양한 운동화들




▲녹색을 찾았다. 누구 운동화인지 모른다. 알 필요도 없지만.



우연히 나의 눈에 띈 녹색 운동화

보내준 운동화 사진을 실어준 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


나의 눈에 띈 피사체 때문에 전국적으로 내 사진이 공개되었고

그 덕분에 온누리 상품권(3만 원)을 받았다.


나의 예리한 피사체에 대한 관심에 나 자신도 놀랐다.


(다음 호 사진 주제는 ‘나의 운동기구’ 랍니다)


사진은 재미있다. 




2019년 2월 9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집에서 TV로 본 개회식 장면이다.


개회식을 보면서 저것은 오래 기억되면 좋겠다 싶어서

화질은 안 좋아도 사진으로 담았다.


개최 기간 : 2018.02.09 ~ 02.25(17일간)

개최장소 : 평창 / 강릉 / 정선


세계인의 축제, 제23회 동계올림픽대회는 대한민국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평창은 지난 2011년 7월 6일 열린 제123차 IOC 총회에서 과반 표를 획득하며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다.

이로써 대한민국에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평창에서 세계대회가 열리는 것이다.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평창에서 개최되며,

강릉에서는 빙상 종목 전 경기가,

그리고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15종목 102개 세부종목이 열리면서,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메달 수가 100개가 넘는 대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경기 종목은 모두 15개 종목 102개 세부종목이 열리며,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메달 수가 100개가 넘는다고.


설상(7개 종목)

 -알파인 스키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

 -프리스타일 스키

 -노르딕 복합

 -스키점프

 -스노보드

빙상(5개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슬라이딩(3개 종목)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


평창 동계 올림픽의 마스코트는 수호랑과 반다비
'수호랑'은 평창 동계 올림픽을,
'반다비'는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상징


이번 평창 올림픽에는 92개국, 2925명의 선수 출전
그중 한국선수는 144명?





















2018년 1월 31일 수요일

지난 2010년 금불대 2년(중급반) 졸업할 당시 사진이 새롭게 보입니다.

7년 전이면  오래전인데

그 당시 내외가 2년 간 공주서 서울로 공부하러 다니던 추억이 떠올려지면서

사진 속의 나를 새롭게 생각하는 기회입니다.


지금은 대전 광수사에도 금불대가 생겨서

공주 사람이 금불대 다니기 매우 편해졌습니다.


많은 분이 금불대에서 공부하여 부처님 가피가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개명사에서도 2학년으로 박 사무원님과 오 재무님 그리고 한 부회장님이 등록하셨답니다.



▲2010년 1월, 서울 관문사 금불대 졸업 기념사진





▲2010년 1월, 서울 관문사 금불대 졸업 기념사진




▲2010년 1월, 서울 관문사 금불대 졸업 기념사진, 성해 스님과 함께




▲2010년 1월, 서울 관문사 금불대 졸업 기념사진, 송 보살님과 함께




▲2010년 1월, 서울 관문사 금불대 졸업 기념사진, 서울 금불대 26기







▲공주 신관동의 무궁화



공주시 신관동, 32번 국도 중앙분리대 무궁화가 장관이다.


8월 들어 활짝 핀 색색의 무궁화가 주변의 태극기와 어울려서 

공주시를 통과하는 모든 차가 수많은 우리나라 꽃 무궁화에 푹 빠진다.


무궁화가 이 도로 중앙분리대에 심어진 지는 한참 됐지만,

전에는 생육이 안 좋아 보잘 것없었는데 요즈음 제법 무궁화다운 모습이다.


무궁화는 진딧물을 비롯한 병충해가 많다는 이유로

나라 꽃이면서 선호도가 낮은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정성껏 가꾼 결과 대단위 무궁화 단지가 만들어졌다.


우리나라 꽃 무궁화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전국 각 지역에 많이 재배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학교는 물론, 행정 기관과 가정에서 나름의 무궁화에 대한 관심을 둔다면 가능하리라 본다.


‘삼천리 무궁화’의 가사에 맞게

무궁화를 심어 가꾸는 운동을 벌이는 산림청과 세종시의 노력이 좋은 결과 맺었으면 한다.


거리를 지나다 가끔 만나는 무궁화

나는 그때마다 가슴이 뛴다.



▲공주 신관동의 무궁화



▲공주 신관동의 무궁화



▲공주 신관동의 무궁화



▲공주 신관동의 무궁화



▲공주 신관동의 무궁화



▲공주 신관동의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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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8일 화요일


공주시 금성동 성 밑 마을, 이곳 건물들이 하나둘씩 이전하고 있다.

이곳에는 농기구 수리 판매점을 비롯한 여러 업종이 성업 중이었는데

이곳에 백제 고도 조성을 위하여 건물들이 뜯기고 새로 고풍스러운 모양으로 고칠 계획이란다.


부근의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옛 생각이 솟는다.

이곳을 수십 년 통행하던 추억어린 곳이다.


50년 전에 찍은 사진이 이 근방이었기 때문에

이곳만 지나려면 그 옛날에 찍은 사진을 찾아보곤 한다.



1967년쯤으로 기억되는 이 사진은 어떻게 찍었는지 왜 여기서 찍었는지 도대체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귀산학교 근무할 때 모습이다.


지금 금성동 성 밑 마을의 모습과 비교하면 재미있다. 


2017년 8월 8일, 공산성 밑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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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10일 월요일

벚꽃은 대개 4월 15일경에 피었는데 오늘 보니 4월 10일인데 세상 온 천지가 봄꽃으로 환하다.

길가의 벚꽃이 휘느러지게 핀 모습이 너누나 화려하여 달리는 차 안에서 사진을 찍었다.


2014년 봄 벚꽃 모습을 간직하고 싶다.


▲강북교차로 부근의 벚꽃




▲강북교차로 부근의 벚꽃




▲강북교차로 부근의 벚꽃




▲박정자 삼거리의 벚꽃




▲반포면 온천리 벚꽃




▲반포면 온천리 벚꽃




▲반포면 온천리 벚꽃




▲반포면 온천리 벚꽃




▲봄꽃이 아름다운 공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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