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6일과 16일, 갈 적 올 적 들른 고속도로 휴게소 두 곳에서 본 것들이다. 음성에서는 잠깐 동안에 본 꽃들의 꽃말이다. 꽃마다 그 꽃이 지닌 꽃말이 있는데 이곳 음성 휴게소 화장실에서 본 꽃말을 살펴본다. 이튿날 집으로 돌아오는 날 들른 오창 휴게소에서 가락국수를 먹고 난 후에 본 책들이다. 식당 휴게소에 진열해 놓고 판매하는 책들인데 휙 둘러본 책들이다. 내가 읽을만한 책들이 있나 둘러보았다. 사정상 도서관에서 빌려보려고 사진으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