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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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

    2023.02.12 by ih2oo

  • 맹꽁이

    2023.01.08 by ih2oo

  • 알아서 하겠지

    2022.12.30 by ih2oo

안경

안경(眼鏡) 나는 안경을 오래전부터 써서 흔히 말하는 안경잡이다. 나이 많아 노안이 돼서 쓴 게 아니라 아려서부터 주변의 책이나 글을 손에 잡히는 대로 읽기를 좋아해서인지 눈이 나빠져서이다. 학생 때 해마다 시력을 재는데 해마다 시력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뭔가를 열심히 읽는 습관이 붙어서인지 눈을 혹사시킨 게 원인일 거다. 아니 난 원래 왼쪽 눈이 어려서부터 나쁘다. 통신표에 만성 결막염이라고 적히기도 했었는데 어려서 밀짚 지붕의 원두막에 오르내리다 눈알에 박힌 이물질을 꺼내려다 잘못되어 눈을 다친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렇다고 어려서부터 안경을 쓴 게 아니고 오른쪽은 잘 보이니까 공부하는 데는 지장 없어서 그럭저럭 학생 시절을 보내고 중년에 들어서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수술 직후는 좋아지는가 하..

자료실/책일기 2023. 2. 12. 06:45

맹꽁이

신원철 수필집 49쪽부터 실린 수필 이름 '맹꽁이'다. 신원철 수필가는 맹꽁이에 대하여 세세하게 관찰하고 설명한 내용들을 추억과 함께 요약하여 썼다. 맹꽁이는 장마철에 웅덩이이나 뒷간 잡초 우거진 곳, 바깥마당 오줌통 근처에서 울었다. 장마철에만 시끄런 맹꽁이 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맹꽁이는 '아둔한 사람, 또는 야무지지 못하고 좀 답답한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의미'로 뻔히 손해 볼 것 알면서도 고집 피울 때, 별 것 아닌 걸로 토라져 있을 때, 남들 다하는 일에 낭패 봤을 때, 부모님 허락을 받을 때 너무 솔직하여 허락 못 받을 때 누나로부터 코 잡히면서 맹꽁이 소리를 들었다. 맹꽁이는 "아둔하고 야물지 못하고 답답한 사람"을 부르는 말이란다. 또 맹자와 공자만 찾으며 세상 물정을 몰랐던 옛날..

자료실/책일기 2023. 1. 8. 06:51

알아서 하겠지

'알아서 하겠지'는 신원철 수필집 (글나무 펴냄) 1부 '요후경'의 일곱 번째 글 제목이다. 수필집 41쪽부터 44쪽까지인데 전체적으로 이 글의 내용은 서둘러서 도와줄 필요성을 강조하지 않는 내용이다. 때가 되면 제가 알아서 잘할 것이므로 조바심 내서 도와줄 필요가 없다는 내용이다, 어린아이의 계단 오르기를 안쓰럽다고 어른이 도와주지 말고 번데기에서 나오려는 나비를 입김을 불어넣어서 도와주면 스스로 깨어 나오는 과정이 무시되어 나비에게 해롭다면서 "세상 이치가 서둘러서 좋은 게 아니다" "성숙할 때까지 서두르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 "부모나 교사가 가져야 할 덕목은 기다림이다" 이런 뜻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하려면 "할아버지의 경제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있어야 ..

자료실/책일기 2022. 12. 3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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