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2일 금요일
매월 금요일, 수통골에서의 모임을 위해
집에서 일찍 나섰다.
금강교를 건너 산성동에서 버스를 타려고.
나는 차가 없기 때문에 버스 타는 게 당연하고 버스로 가기보다는 가까운 거리는 걷는 게 좋다.
오늘도 이화회관 앞 회전교차로를 지나면서 거리 풍경을 즐긴다.
▲한아름 아파트 앞 이화회관, 그 앞 거리에는 국립국악원 중부분원이 공주에 세워져야 한다는 현수막들이 보인다.
▲불교회관 앞의 현수막, 국립국악원 중부분원은 꼭 공주로 와야 하고
공주보는 절대로 철거해서는 안 된다는 시민들의 호소다.
▲전막교차로에도 농업용수와 가뭄 대책 없는 공주보 해체 철거 절대 반대 현수막이 공주시민의 절규로 보인다.
▲공주 금강교와 공산성은 언제 보아도 멋지다.
나는 이곳을 늘 건너면서 공주 경치를 즐긴다.
▲금강교를 걸어서 건너면서 다리 아래 둔치를 보면 공주시의 상징이 보인다.
▲금강교 밑의 흥미진진 공주가 보인다.
▲현재 공주 금강교는 좁다.
자동차는 일방통행이다. 그것도 대형차는 통행이 금지된다.
▲금강교에서 본 공산성이다.
금강물 위에 비친 공산성 반영이 멋지다.
▲금강교 아치
▲꽥꽥거리는 강 오리 소리가 들려서 강물을 보니 해가 물속에 빠졌다.
▲공주의 명물 금강교 아치
▲금강교를 건너면 웅진탑의 돌곰 상이 반긴다.
▲공산성 주차장 건너편이 한옥 건축물로 조성됐다.
▲성 밑 마을이 없어진 자리에 한옥 건물이 세워졌다.
이곳이 궁금하다.
▲성 밑 마을이 없어진 자리에 한옥 건물이 세워졌다.
이곳이 궁금하다.
▲성 밑 마을이 없어진 자리에 세워진 한옥 건물
▲공산성 성 밑이 보이는 공주 산성동 버스정류소
여기서 서울도 가고 대전도 가고 또 다른 곳도 간다.
▲내가 탄 대전가는 직행버스의 내부
이 버스 내부의 광경도 먼 훗날 추억의 사진이 될 수도 있다.
▲내가 탄 대전가는 직행버스가 동학사 입구 박정자를 지나고 있다.
.▲대전 현충원역 1번 출구
산성동 버스정류소서 25분쯤 걸린 것 같다.
공주서 유성까지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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