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무궁화

9월의 무궁화

ih2oo 2019. 9. 21. 07:45

2019년 9월 12일 목요일


9월 중순인데 공주에는 무궁화가 한창이다.


공주시 신관동 32번 국도와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의 무궁화를 여러분에게 소개한다.

무궁화는 우리나라 꽃이고 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그 문양이 여러 곳에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여기에 문헌을 검색한 결과를 소개한다. (다음에서 검색)



남궁억은 1931년에 "무궁화동산"이라는 노래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무궁화를 보급하여 오던 중

1933년 11월 2일 시조사원(時兆社員)을 가칭한 홍천 경찰서 사법 주임인 신현규에게 무궁화가 우리나라 국화라는 설명과 함께


사쿠라(벚나무)는 활짝 피었다가 곧 지지만 무궁화는 면연(綿延)히 피어나는 것처럼 한국의 역사가 면연할 것이라고

역설한 것이 화근이 되어 70,000주에 이르는 무궁화가 불에 태워졌고 선생은 붙잡혀가 옥고(獄苦)를 치르게 된 남궁억


이러한 시련 속에서 우리 겨레와 연을 맺어왔지만, 나라꽃으로 자리를 잡게 된 배경에 대하여는 확실하게 정립되지 않은 가운데

"배재 80년사"에 나타난 1896년 11월 21일 독립문의 정초식에서 불렀던


애국가에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을 시원(始原)으로 하여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과 동시에 애국가가 국가(國歌)로 채택되면서

자연스럽게 무궁화가 국화(國花)로 자리 잡게 되고 따라서


국기봉, 나라 문장(國章), 대통령 표장(標章) 등 국가 상징물과 국가 기관의 기(旗), 훈장, 상장, 각종 뺏지 등에 활용하게 됨으로써

모든 국민이 인정하는 명실공히 나라꽃으로 정해진 것이다.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의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의 무궁화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의 무궁화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의 무궁화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의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금강신관공원 미르섬 무궁화







728x90

'자료실 > 무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을 좋아함  (0) 2020.08.08
정안천 무궁화  (0) 2020.07.06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 꽃  (0) 2019.07.22
무궁화(無窮花)  (0) 2019.07.06
32번 국도와 정안천의 무궁화  (0) 2015.08.21